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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아침식사로 호텔조식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여행을 떠나기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여행 전체 일정과 안전사항 등에 대해 미리 숙지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조 발표 시간입니다. 앞으로 여행을 함께 할 조원과 조담당 선생님이 누굴까 너무 궁금합니다. 조가 정해지고 이제 오늘의 첫 런던 여행을 떠납니다. 오늘 아이들의 첫 방문지는 영국박물관입니다. 날씨의 요정이 왔는지 영국 날씨가 참 화창합니다. 영국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집트문자 해석의 열쇠가 됐던 로제타석, 거대한 람세스2세 석상, 아시리아 보호의 신 라마수, 파르테논 신전의 대리석 엘긴마블스까지 관람했습니다. 저녁은 영국 전통음식으로 유명한 피쉬 앤 칩스입니다. 영국 대표음식을 먹어..
오늘 아이들은 부지런히 일어나 호텔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여행을 함께 할 선생님, 친구들과의 첫 만남을 이어갑니다. 얼굴그리기, 키워드말하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어느새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오늘 날씨는 완전 맑음!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런던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방문지는 자연사 박물관! 힌츠홀에서 바라본 흰긴수염고래의 뼈를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공룡뼈, 동물표본 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숙소에 돌아오고 나서는 처음으로 영어일기를 썼습니다. 첫 영어일기지만 다들 오늘 하루의 느낀 점을 술술 써냅니다. 내일 하루를 위해 오늘 하루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자연사 박물관과 m&m월드에 가는 날. 맑게 갠 하늘과 햇살이 우리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만듭니다. 자연사 박물관 입구인 힌츠홀에 들어서니 커다란 흰긴수염고래가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그 거대한 모습에 우리 모두 입을 벌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공룡관과 지구과학관을 비롯해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공룡관에는 다양한 공룡의 화석과 공룡이 멸종한 이유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지구과학관에 찾아갔습니다. 지구과학관은 지구의 생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 우리가 찾은 곳은 m&m월드입니다. 만남의 장소라는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었는데요. 기분탓일까요? 초콜렛 향기가 우리를 유혹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양하게 포장된 m&m월드에..
인천공항에서 아이들을 만나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들 부모님 곁을 떠나 혼자서 유럽을 간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선생님을 따라서 비행기에 탑니다. 비행기에서 주는 맛있는 기내식을 먹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옆에 앉은 친구들이랑 이야기도하고 영화도 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프랑스에 도착했다는게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여권에 도장이 찍히는것을 보니 신기합니다. 11일동안 탈 코우치를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준비한 된장국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일찍부터 잠자리에 듭니다.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부모님 곁을 떠나서 열흘간 여행을 한다니 걱정과 설렘 모두 가득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나니 내가 유럽을 간다는게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아직 어색하지만 새로 만난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고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간식도 먹다보니 파리에 도착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우치 기사님이 우리를 환영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출발합니다. 파리 시내를 지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같은 방이 된 친구들과 선생님이 준비한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다보니 금방 같은 방 친구들과 친해졌습니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파리 생제르망 구장투어를 진행합니다. 벌써부터 기대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내일도 아이들의 즐거운 여행 ..
아이들은 오늘과 내일 파리여행을 합니다. 오늘은 파리 시청사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셀 광장을 거쳐 파리 1대학인 소르본 대학과 팡테옹을 둘러봤습니다. 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숙소 앞에 모인 아이들은 방문지 해설을 준비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고 있어 여행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야경으로도 아름다운 파리 시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을 보니 놀랍습니다. 이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생미셀 광장 먹자골목을 다니며 간식도 먹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친 아이들은 파리 1대학과 팡테옹으로 갔습니다. 선생님의 인문학 해설도 들었습니다. 웅..
오늘은 처음으로 부모님과 오래동안 떨어져 여행하는 첫날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나 함께 비행기도 타고 캐나다 벤쿠버를 경유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먹서먹하더니 금새 친해집니다.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더니 생각지도 못하게 나이가 많은 친구를 만나고 깜짝 놀라며 "언니"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인천에서 벤쿠버까지는 9시간반정도, 경유는 약 1시간반, 벤쿠버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약 2시간반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비행기안에서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합니다. 옆자리에 앉은 새로운 친구와도 친해집니다. 이어폰도 챙겨주고 기내식도 챙겨주면서 오순도순 여행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는 수하물을 찾고 공항안의 자판기에서..
오늘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부모님 곁을 떠나 유럽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그려나갈 하루를 생각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비행기에서 함께 앉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먹다보니 금방 친해져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같은 방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도 나누어 봅니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참치야채죽을 맛있게 먹고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에 듭니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영국박물관에 갑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런던을 볼 생각에 아이들은 벌써부터 신이 난다고 합니다. 내일도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런던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공항에 모인 아이들은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한 뒤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긴 비행시간이지만 같이 떠나는 친구들과 재잘재잘 대며 이야기도 나누고 기내식도 먹다보니 어느새 런던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런던에는 아이들을 반겨주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인솔을 받으며 코우치에 탑승한 아이들은 앞으로 머물게 될 런던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해둔 준비한 참치야채죽을 맛있게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내일은 2층버스, 런던아이, 빅벤, 근위병교대식 등 아이들이 사진으로만 보던 런던을 직접 보러 갑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여행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드디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런던 숙소에 도착해 조식을 먹었습니다. 영국식 브렉퍼스트를 맛볼 수 있는 시간.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한 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후 영국 왕실의 별장으로 유명한 윈저성으로 갔습니다. 윈저성은 원래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요새로 지어졌으나 시간이 지나 외세의 침략을 막을 필요가 없어지면서 왕실의 별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윈저성이 있는 윈저에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이튼 칼리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국의 수많은 총리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윈저성과 멋진 산책로인 롱워크 그리고 윈저 시내를 둘러본 후 코우치에 ..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씨리얼과 빵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첫 여행날입니다. 아침부터 여행을 떠날 생각에 분주한 아이들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여행에서 꼭 지켜야 할 수칙을 듣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발표와 조 담당 선생님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조장을 정하고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이 이루고 싶은 바를 서로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방문지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치고 점심으로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배가 든든해진 아이들은 첫 방문지인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황금 대문과 지붕을 보면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는 게 실감납니다...
키즈영국의 마지막날입니다. 선생님들이 준 상장을 받고 기분좋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코벤트가든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진행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아이들과 마무리 인사를 합니다. 일주일동안 런던여행을 통해 부쩍 성장한 아이들입니다. 우리가 같이한 이번 여행은 어떤 추억으로 아이들에게 기억될까요? 영국에서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우리 아이들은 오늘 유럽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들, 새로운 환경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지만 기대감에 신이 나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마치고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가는 동안 창 밖 풍경도 보고 기내식도 먹어봅니다. 여행 내내 영화를 보는 친구도 있고 푹 자는 친구도 있습니다. 드디어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10박12일 여행을 함께할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코우치에 탑승한 아이들은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준비한 소고기야채죽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여행을 함께 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소개시간과 아이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시간입니다. 비행기에 타기전에 특별일정인 라발레빌리지를 방문해서 점심식사도 하고 가족, 친구들을 위한 기념품과 선물을 삽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이 오늘따라 짧게 느껴집니다. 우리와 함께 여행을 한 버스기사님께 롤링페이퍼를 전달하고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체크인하기전 단장님 부단장님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울컥이는 감정이 듭니다. 안녕을 기원하며 또 만날날을 기대하며 비행기에 탔습니다.
오늘의 첫 여행지는 유럽의 3대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입니다. 800만점 이상의 유물들이 소장돼있는 영국박물관은 건물부터 웅장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은 이집트관입니다. 로제타스톤, 람세스2세, 미라를 봤습니다. 기원전196년에 만들어진 로제타스톤은 수천년간 읽는 방법이 잊혔던 이집트상형문자를 해석할 수 있게 해줬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 라마수도 봤습니다. 인간의 지혜, 독수리의 용맹함, 짐승의 성실함을 갖춘 라마수는 우리나라의 해치와 비슷합니다. 파르테논 부조물, 엘긴마블스를 봤습니다. 기원전447년에 세워진 파르테논 부조물입니다. 고대신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조각을 관람했습니다. 현재에도 그리스는 끊임없이 문화재에 대한 반환요구를 하고있다는 설명도..
런던여행 5일째 되는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영미권에서 가장오래된 대학교, 옥스포드로 출발합니다. 가는길, 부모님께서 보낸 사연과 신청곡을 들으며 영국에서 부모님사랑을 느껴봅니다. 옥스포드의 38개의 칼리지를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아이들입니다. 100년이 넘은 블랙월서점에 들어가 수많은 책들을 구경했습니다. 이후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입학식과 졸업식이 진행되는 셀도니언 극장을 방문했습니다. 셀도니언 극장 앞 마당에 새겨진 해리포터 번개모양도 찾았습니다. 옥스포드의 심장부 보들리안 도서관과 탄식의 다리도 보았습니다. 옥스포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래드클리프 카메라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인증샷을 남기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커버드마켓도 구경하고 벤스쿠키도 먹으며 여행을 즐겨봅니다. 다음으로..
지구에 대한 모든것이 모여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7000만종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은 건물부터 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흰긴수염고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선생님과 블루존을 살펴봤습니다. 책 속에서만 봤던 티라노사우르스의 모형을 보고 크기를 체감합니다. 공룡의 발자국과 이빨, 발톱을 보며 어떤 생태계를 유지했는지 짐작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토론했습니다. 운석충돌과 화산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책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과학공부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햄리스장난감백화점, 워터스톤즈서점, m&m 월드로 이동했습니다. 햄리스장남감백화점에서는 해리포터 지팡이도 사고, 귀여운 인형과 친구에게 줄 선물도 샀습니다. m&m 월드에..
설날을 맞아 복주머니를 선물받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영화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그리고 패딩턴의 배경으로 촬영된 노팅힐로 이동했습니다. 러브 액츄얼리의 주인공이 되어 부모님께 사랑의 메세지를 작성했습니다. 파란대문과 노팅힐 북숍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아이들입니다. 파스텔톤의 집, 런던 최대의 벼룩시작인 포토벨로 마켓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런던의 주말을 즐겼습니다. 멋진 모자도 사고 예쁜 사진을 찍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입니다. 이제 런던의 랜드마크 런던아이와 빅벤으로 이동합니다.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엄청난 크기의 빅벤을 보며 런던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빅벤의 종소리를 들으며 꺄르르 웃음을 짓는 아이들입니다. 런던탑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빅토리아 ..
본격적인 영국여행 첫날입니다. 비오는 날씨이지만 런던여행을 할 생각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영국의 역대 왕들이 170여년간 거주한 궁전에서 근위병교대식을 관람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을 보니 영국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후 버킹엄궁전 인근공원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왕의 사냥터로 사용된 공원에는 백조와 펠리칸 등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카딜리서커스로 이동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런던시내를 걸어다니니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아이들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라팔가광장에는 트라팔가해전에서 승리한 넬슨제독의 동상이 있습니다. 유럽의 3대미술관, 내셔널갤러리를 관람했습니다. 13세기 중반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2..
아이들의 꿈을 넓혀줄 영국키즈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품은채 비행기에 오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편안하고 일주일간 펼쳐질 여정에 한껏 기대가 됩니다. 긴 비행시간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니 유럽에 도착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이후 선생님들이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간장찜닭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버킹엄궁전과 트라팔가광장을 방문합니다. 또한 네셔널갤러리도 관람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런던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