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4팀] 2.22 모두가 기다려온 날,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영국 여행의 마지막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포터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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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준비한 식조는 1조!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여 소세지 야채볶음 덮밥을 요리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조인데 정말 의젓하게 요리를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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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고 마지막 라디오를 진행한 후 코우치를 타고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출발! 부모님이 보내준 신청곡을 들으며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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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웅장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영화에서 보던 해리포터의 장면들이 재현돼있는 곳에 직접 간다니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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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해리포터 어떤 편에서 봤는데' 재잘재잘 얘기하면서 들어옵니다. 해리포터 박사들이 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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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인공들처럼 마법을 부려 마법의 빗자루 손잡이를 잡는 체험도 하고, 9와 4분의3 승강장 앞에서 카트를 밀어보기도 하고 뽑히지 않는 검을 뽑아보기도 하며 마치 내가 해리포터가 된것 처럼 즐겁게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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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다 관람한 후에는 기념품 쇼핑이 이어집니다. 여행 마지막 날이고 고대하던 쇼핑시간인 만큼 사고 싶은 기념품을 마음껏 삽니다.

쇼핑이 끝나고는 다같이 모여 여러 가지 맛의 젤리빈을 나눠먹기도 하고 선생님한테 기념품을 자랑해보이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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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이들의 신청곡을 들으며 갑니다. 벌써 졸업식이라고 '이젠 안녕'을 신청한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몇몇 친구들이 눈물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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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에서는 소감문을 쓰고, 여행 첫날 뽑았던 마니또를 공개했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졌습니다. 다들 열심히 마니또 미션을 수행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선생님들이 준비한 상을 수여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깜짝으로 상을 주기도 합니다. 훈훈하게 졸업식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마음을 롤링페이퍼를 돌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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