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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맛있는 유럽 식빵에 딸기잼, 블루베리잼을 발라서 우유와 먹었습니다. 시리얼과 요거트도 먹었습니다. 아침을 배불리 먹고 바닷가 산책에 나섭니다.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지나니 드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건너 우리가 여행했던 영국이 있습니다. 그새 가까워진 친구들과 바다에서 사진도 찍고 모래밭을 마음껏 뛰어놉니다. 모래위에 그림도 그려보고 파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출발준비를 마치고 숙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세지야채볶음입니다. 유럽소세지가 정말 맛있고 선생님이 한 양념소스도 너무 맛있다고 두그릇씩 먹는 아이들입니다. 점심을 배불리먹고 브뤼허 시내로 이동합니다. 사랑의샘에 도착해서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찍었습니다...
오늘은 벨기에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됩니다. 벨기에에 도착하자마자 예쁘다고 한 아이들은 브뤼허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합니다. 아침에 빵을 먹으며 배를 채운 후 브뤼허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사랑의샘과 마르크트 광장이 있는 브뤼허로 갑니다. 마르크트 광장으로 가 친구들과 먼저 사진을 찍습니다. 직접 벨기에에 와보니 생각 이상으로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은 후 벨기에에 온만큼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습니다. 벨기에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자유시간 후 사랑의 샘으로 이동합니다. 사랑의 샘 앞에 서니 부모님이 문뜩 떠오릅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 부모님을 생각하며 아이들은 사진과 영상편지를 남깁니다. 어느덧 절반 이상 지나가버린 여행으로 부모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랑의 샘을..
오늘은 벨기에에서의 첫 여행날입니다. 아침식사로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 브뤼허로 출발했습니다. 3조가 오늘 식조입니다.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은 역시 손이 빠르더군요. 메뉴는 소세지야채볶음! 브뤼허로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우리팀에 날씨 요정이 있는건 아닐까요? 도착하자마자 언니, 오빠들이 싼 점심도시락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사랑의 샘으로 이동했습니다. 사랑의 샘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의 샘에 온 만큼 부모님을 향해 짧은 영상메세지도 남겨 보았습니다. 쑥쓰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요란법석을 떨었지만 막상 시작하니 다들 사랑한다는..
오늘은 벨기에 브뤼허로 떠나는 날입니다. 브뤼셀과는 다른 느낌의 도시인 브뤼허는 중세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 아이들이 들뜬 기분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샘으로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운하의 모습을 간직한 사랑의 샘에서 백조와 사진도 찍고 보고싶은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용기를 내서 영상편지를 찍었습니다. 이제 곧 볼 가족들이지만 보고싶은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리는 종탑 앞과 옛모습을 간직한 브뤼허 시청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유시간엔 벨기에 명물, 초콜렛과 와플 감자튀김을 사먹는 아이들입니다. 어제 먹었지만 오늘 먹는 간식맛은 또 꿀맛입니다...
오늘은 벨기에의 또다른 도시 브뤼허를 찾았습니다. 천장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브뤼허는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운하를 따라 배를 타고 들어온 선원들이 사랑을 고백했다는 사랑의 샘에서는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으로 향합니다. 마르크트 광장에서는 브뤼허 시청사와 함께 하늘 높이 솟은 종탑이 있습니다. 종탑 높이는 무려 83미터라고 하는데 브뤼허의 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브뤼셀에 이어 우리는 벨기에 음식의 자랑인 와플과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한아름 구입했습니다. 왠지 돌아오는 마음이 행복합니다. 브뤼셀과 다르게 브뤼허는 걸어다니는 골목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나서 ..
오늘은 벨기에서 첫날입니다. 벨기에의 첫 번째 방문지는 브뤼허입니다. 아이들은 벨기에 와플을 먹기 위해 출발 전부터 기대감이 넘쳐납니다. 조식을 먹은 친구들은 아침부터 힘이 넘쳐납니다. 신나게 떠들다 보니 한 시간 거리도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다 보니 사랑의 샘이 나옵니다. 중세 시대에 상인들이 연인들을 만났던 사랑의 샘을 만나니 국내에 있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백조들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사랑의 영상을 남깁니다. 사랑의 샘에서 벨기에의 옛 가옥들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종루에 도착합니다. 중세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오늘 점심은 외식입니다. 홍합, 스테이크, 립, 치킨까지 다양하게 먹고 싶은 음식을 시킵니다. 식사를 ..
오늘은 벨기에 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호텔 조식으로 시리얼, 바게트, 크루아상, 오믈렛, 각종 햄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브뤼허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먼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통통한 소시지에 새콤달콤한 맛.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오늘도 두 그릇씩 먹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사랑의 샘으로 이동했습니다. 중세 상인들이 연인들을 만나던 장소인 사랑의 샘을 보니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들은 남자친구끼리, 여자친구들은 여자친구들끼리 오손도손하게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선생님들도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아이들 덕분에 벨기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받은 선생님들입니다. 이후 마르크..
오늘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브뤼허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식조인 2조 친구들이 만든 맛있는 소고기고추장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다들 두 그릇씩 뚝딱 먹었습니다. 2조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마르크트 광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맛있는 감자튀김, 와플을 파는 가게들과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에 도착하니 거대한 성당과 광장을 둘러싼 예쁜 건물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자유시간 동안 조원 친구들과 브뤼허 시내 곳곳을 누볐습니다. 맛있는 버블티도 먹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줄 초콜릿도 샀습니다. 옷 가게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옷도 삽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랑의 샘에 도착해 부모님들께 사랑의 메..
오늘은 벨기에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브뤼허로 떠났습니다. 중세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브뤼허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브뤼허 시가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준 것은 사랑의 호수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꿈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는 용기를 준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마르크트 광장은 아기자기한 레고 같은 브뤼허 특유의 건축물들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제 갔던 브뤼셀의 그랑플라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부흥했던 브뤼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침 수요일마다 열리는 마켓이 열려 시장 구경을 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브뤼허를 떠나는 날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랑의 호수에 한 번 더 들러 아름다운 석양..
오늘은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를 여행합니다. 여유롭게 오전을 보낸 아이들은 점심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고 브뤼허로 떠납니다. 브뤼허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각각 조를 나눠 마르크트 광장, 종루, 사랑의 호수를 다니며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습니다. 도시의 화려함보단 유럽의 은은한 정취가 느껴지는 브뤼허의 풍경에 아이들은 흠뻑 빠집니다. 브뤼허의 명소를 돌아본 아이들은 이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자유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즐기는 시간입니다. 특히 맘에 맞는 친구들과 한 팀을 이루게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벨기에는 초콜릿으로도 유명하지만 와플로도 유명합니다. 다들 맘에 드는 와플을 골라 크게 한입씩 먹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온 아..
오늘 우리는 천장 없는 박물관 브뤼허에 다녀왔습니다.먼저 900년대부터 도시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던 마르크트 광장에 방문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벨기에의 두 영웅을 조각한 동상이 있었습니다.주변으로는 형형색색의 건축물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어 동화 속에 온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마르크트 광장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가면을 쓰고 분장한 사람들의 코스튬퍼레이드였는데요?덕분에 아이들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에는운치있는 운하에서 사진도 남기고벨기에의 대표적인 간식 와플, 감자튀김, 초콜릿 등도 맛봤습니다. 마르크트 광장 남쪽에는 정각마다 종을 울리는 종루가 있습니다.종루는 브뤼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광장 정면의 고딕 양식의 궁과 함께 마르크트 광장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