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해외캠프
- 런던
- 청소년미국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파리
- 여름방학여행
- 인문학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유럽여행
- 겨울방학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가치여행
- 유럽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여행
- 이탈리아여행
- 미국여행
- 청소년캠프
- 중학생해외여행
- 영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프랑스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Today
- Total
목록런던 (56)
스페이스꿈틀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새 런던에서 맞는 아침이 익숙해진 아이들은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첫 번째 장소로 토트넘 FC 기념품 숍으로 향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넓게 펼쳐진 기념품 숍과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보곤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와 점심으로 햄버그스테이크덮밥을 먹곤 부지런히 이동했습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런던 시내를 따라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는 내내 노래를 부르며 한시도 쉬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이동해 도착한 곳은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입니다. 5층으로 이뤄진 공간에 꽉 들어찬 장난감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진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열심히 쇼핑을 하곤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트래펄가광장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기도 ..
런던 시내 제대로 즐기기! 오늘은 런던 시내의 코벤트 가든, 런던아이, 빅벤, 웨스트민스터를 방문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과거 수도원의 채소밭이었던 곳입니다. 수도원이 해체된 이후에는 귀족의 정원이 되었고 새집들을 건설하면서 부유층들이 모인 공간이 됐습니다. 런던 대화재를 겪은 이후 영국 최대의 시장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현재의 코벤트 가든의 모습을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도 영국의 전통시장이 상시적으로 열리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코벤트 가든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구매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의 광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면서 런던의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코벤트 가든에서의 자유시간을 마치고 런던아이로 향했습니다. 런던아이가 보이는 다리에 오르자마자 아이들은 탄성을..
오늘은 본격적인 런던 여행입니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가기 전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늘 갈 장소들을 쭉 발표하고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미리 알아보고 갑니다. 코우치에서 바라보는 런던시내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가지각색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이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영국식 도로도 신기해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공룡관을 둘러보면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알고있던 공룡들을 보고 지구과학관을 둘러볼 때에는 지진체험도 해봅니다. 박물관을 나오기 전 기념품 숍을 들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오늘 식조가 아침 일찍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코우치를 타고 햄..
2024년 2월 유럽디자인여행 참가자 모집 중 디자인의 도시 파리·로테르담·런던으로 떠나는 여행 399만원→379만원 (20만원 할인, 11.30까지)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디자인 관련 전공 학생, 현직 종사자 √ 테마가 있는 특별한 유럽여행을 꿈꾸는 분들 √ 디자인 관련 연수,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한 분들 √ 유럽 각국의 디자인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 √ 디자인의 도시 파리·로테르담·런던을 꼭 가보고 싶어했던 분들 스페이스꿈틀 자기계발여행은 여행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 삶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듭니다. 걷고, 이야기하고, 새로운 것을 보며 작은 행복을 쌓아갑니다.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2024년 2월 9일(금)~2월 16일(금) 기간 : 6박..
오늘은 영국에서의 첫 일정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영국 여행이 시작인 런던부터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가 되듯 파란 하늘이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런던 여행의 첫 번째 방문지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저마다 감탄과 환호성을 지릅니다. 자연사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영화 촬영지인 만큼 많은 관광객으로 복잡했지만 움직이는 공룡을 보기 위한 아이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운석을 보고 기념품 숍에서 오늘 하루를 기억할 기념품과 여러 선물들도 골랐습니다. 과학박물관에서는 과학이 발전한 역사, 비행기 등 직접 움직여보기도 하고 저마다 가지는 개별자유시간을 통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
오늘은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이사 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영국을 간다며 싱글벙글합니다. 우리는 바다 건너 영국으로 가기 위해 칼레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에 타고나니 곳곳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정말로 영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리 안에서 아이들은 서로 대화도 하고 자유롭게 간식을 사 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안에만 있기 답답한 친구들은 갑판으로 나가 바닷바람을 쐬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저 멀리 영국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육지가 점점 가까워져 오는 모습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안전하게 영국에 도착한 아이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런던 여행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국은 어떤 추억을 안겨주게 될..
안녕하세요:) 청소년영국영어기행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를 소개할게요. 1824년 문을 연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는 1838년 많은 대중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어요. 시기별로 나뉜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글에서 소개하는 작품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내셔널 갤러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주소* 갤러리의 중앙, 센트럴 홀 갤러리 관람은 센트럴 홀에서부터 시작해요. 180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센트럴 홀에 전시돼 있었어요. 빈센트 반 고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였어요. 프랑스 남부 아를에 정착한 반 고흐는 화가공동체를 꾸리기 위해 노란집을 구매하고 화가..
"런던에 싫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국, 그중에서도 런던은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입니다. 이 아름다운 런던의 전경을 다양한 각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런던아이를 소개합니다 :-)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런던아이 런던 서쪽에 자리잡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런던아이! 파리의 에펠탑처럼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죠. 런던아이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습니다.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인데요. 이런 이유로 런던아이의 공식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
2004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럽문화수도인 리버풀은 영국 제2의 도시입니다. 세게적인 항구도시로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리버풀은 원자재 수입과 공산품 수출은 물론이고 대서양의 노예무역도 담당했습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곳이면서 물에 비친 세련된 건물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상품이 오갔던 ‘앨버트 독’ 은 해양박물관, 노예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엘버트독에 있는 조형물 화창한 날씨와 이국적인 건물에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램바나나의 조형물을 찾는것도 여행에 큰 재미를 줍니다. 램바나나 동상앞에서 외국인과 사진찍기 미션수행중인 1기영국영어기행 참가자 리버풀의 역사를 보여주는 리버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오늘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습니다!영국에서 들려오던 영어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불어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방문지들에도 영어와 함께 불어가 써있어 프랑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과거 궁전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넓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걸어다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3대작품 , , 를 감상했습니다.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이라 너무 신기하다며 선생님 설명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런던에서 본 뮤지컬 과 관련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바로 들라쿠르아의 입니다. 그림 속에는 아이들도 인상적으로 본 인물 가브로슈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꼬마도 있었..
아이들은 정든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영국의 풍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창 밖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함에 창 밖을 바라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 친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떠나올 때 탔던 페리를 타고 프랑스로 가는 길, 아이들은 파운드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쪼르르 선생님들에게 달려와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지자 하얀 빛의 땅이 보입니다. 며칠전 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신나게 눈싸움을 할 수 있었는데요?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도 외식을 했습니다. 내일은 ..
벌써 영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런던의 중심가 소호거리로 향했습니다. 의 촬영지인 코벤트 가든, 달콤한 초콜릿 향이 가득한 M&M'S, 아이들의 천국인 레고랜드 등 즐거운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도 둘러보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본 공연은 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무대연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함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공연을 본 후에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파티도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유독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스튜디오 곳곳에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받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여권을 받은 아이들은 곳곳을 다니며 신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 속 사용했던 소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호그와트 기숙사를 지나 빅 룸에서는 마법지팡이 사용법도 배우고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했습니다. 영화 속 세상이 그대로 펼쳐져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버터비어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봅니다. 야외스튜디오에 들어서니 하늘에서는 마법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눈에 ..
오늘은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차에서 내리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모두들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카디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디프 중앙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책에서 선생님이 보여준 단어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넓은 도서관을 다니며 열심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미션을 떠나 진지하게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영어단어를 찾는 미션을 하고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영어와 더 가까워졌습니다. 얼마전 체스터에서는 로마군대가 웨일스를 침략하기 위한 기지로 체스터를 선택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오늘은 로마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요새로 사용했던 카디프 성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
오늘은 리버풀을 떠나 웨일스로 이동했습니다. 날이 밝자 어젯밤 미리 짐을 꾸려둬 일찍 준비를 마친아이들부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어느덧 스스로 짐을 싸는 것이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차에 짐을 모두 싣고 안전벨트까지 단단히 맨 뒤에 웨일스로 출발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두 영국이지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각각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동시간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카드마술을 보여주기도 하고 멋있는 그림을 그려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솜씨에 선생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아이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신나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