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 다녀오다 [영국영어, 중학생영어캠프]

오늘은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차에서 내리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모두들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카디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디프 중앙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책에서 선생님이 보여준 단어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넓은 도서관을 다니며 열심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미션을 떠나 진지하게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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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를 찾는 미션을 하고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영어와 더 가까워졌습니다.

얼마전 체스터에서는 로마군대가 웨일스를 침략하기

위한 기지로 체스터를 선택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오늘은 로마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요새로 사용했던 카디프 성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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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며 관련된 역사의 퍼즐도 하나씩 맞춰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했던 카디프 베이입니다.

노을이 지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아이들도 즐거워합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일기를 쓰고 라디오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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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너머로 들려오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소리에 따스한 미소를 짓는 친구들도 있고

눈물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인상적인 밤이 저물고

다들 내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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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어떤 여행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1.18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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