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마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체스터 [청소년여행, 영국영어]

오늘은 고대로마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체스터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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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당시의 성벽, 원형경기장 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흥미있게 둘러봤습니다.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지도를 보며 길을 찾고

구시가지에서 체스터의 아름다움을

눈에 가득 담았습니다.

이스트게이트클락은 빅토리아여왕의 즉위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념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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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다음으로 사랑받는 시계라는 이스트게이트클락에 서면

중세의 체스터가 한 눈에 담깁니다.

튜더양식으로 지어진 아케이드는

영국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긴어게인>에서 유희열과 윤도현이 버스킹을 했던 체스터 대성당에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은 체스터를 여행하며 특색있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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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사진에서 보던 고대 로마유적을 직접 보고

체스터를 대표하는 문화를 느낄 수 있어 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1.16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도시 체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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