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가치여행
- 봄방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캠프
- 고등학생해외여행
- 런던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해외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미국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중학생해외여행
- 파리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프랑스여행
- 스마트코스
- 겨울방학여행
- 유럽여행
- Today
- Total
목록고흐마을 (25)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합니다. 아침 일찍 오베르쉬르우와즈로 떠납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70일을 보낸 마을로 여기에서 남긴 작품만 70여 작품이 됩니다.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마을을 둘러보며 고흐가 그림을 그릴 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각자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고흐는 불후의 명작들을 많이 남긴 화가지만 생전에는 무명화가였습니다. 고흐의 무덤에서 아이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로 돌아간 뒤 보이는 라디오와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지어준 재밌는 상장이름을 보며 아이들은 재밌어합니다. 아이들의 여행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 보고싶은 부모님과 가..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파리여행 10일차인 아이들은 여행가가 다 되었습니다. 브리핑을 진행한뒤 브런치를 먹고 방문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했습니다. 황금빛 궁전과 화려한 내부는 루이 14세가 왜 태양왕으로 불렸는지 보여줍니다. 수많은 샹들리에가 있는 거울의 방에서 사진도 찍고 천장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궁전을 돌아봤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베르쉬르우와즈로 이동합니다.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마을입니다.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고흐는 어떤 삶을 살았고 고흐가 살았던 시대를 생각해보면서 작품을 봤습니다. 화려한 색채 속에 고흐가 남긴 메시지를 선생님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숙소로 돌아간 뒤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
마지막 여행날, 오베르쉬르우와즈와 베르사유로 떠납니다! 오베르 시청부터 계단이 보이는 길, 교회와 밀밭을 지나 고흐 무덤까지 천천히 선생님을 따라 인문학 해설을 듣습니다. 첫번째 전시는 있어도 마지막 전시는 없는 고흐,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고흐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해보며 꿈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고 기억되고 싶은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는 우리 친구들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까지 들어보며 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인문학 해설을 열심히 듣고 6조 친구들이 준비한 짜장과 대상을 받은 빵집에서 산 바게트로 점심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고흐 기념품샵에서 선물도 한아름 산 뒤 베르사유로 출발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맛있는 돼지..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아침에 조별모임을 갖고 카레를 맛있게 먹은 뒤 파리 외곽의 오베르쉬르우와즈에 다녀왔습니다! 고흐는 10년간 2000개가 넘는 그림을 그려냈던 열정의 화신, 당대 예술가들의 고뇌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화가로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습니다. 우리는 고흐의 흔적을 따라 시청에서 교회로, 밀밭에서 묘지로 향했습니다. 곳곳에 고흐의 꿈이 어려 있었습니다. 함께 마을을 돌아보며 고흐가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 무슨 의도를 그렸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묘지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죽음 이후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요?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돌아와서는 마지막 조별..
어느새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익숙해진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자유시간에 산 멋진 모자와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몽마르뜨로 향했습니다. 계속 평지에서만 여행하다가 파리전경을 볼 수 있는 언덕에 오르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르트르광장에서 그림그리는 화가들도 보며 낭만적인 프랑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전 70여일간 머물며 그림을 그렸던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의 흔적을 따라 시청과 교회, 밀밭을 거닐며 고흐가 무슨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을지 상상해봤습니다. 유명한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사먹고 고흐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며 고흐마을을 100% 즐긴 아이들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선..
따스한 아침 햇살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국내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방청소를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고흐의 마을로 향합니다. 고흐의 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는 파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한적한 마을입니다. 우리는 먼저 시청에 찾아갔습니다. 바로 맞은편은 라부여관이네요. 밀밭을 지나 고흐와 고흐를 지지했던 그의 동생 테오가 함께 묻혀있는 무덤에 가보았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에 단 1점의 그림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고흐라는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고흐의 생을 보며 아이들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마을을 내려와 고흐공원에 모여 여행의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오늘은 아이들의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3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은 헤어지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침부터 아우성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고흐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입니다. 고흐가 마지막을 보낸 마을로 유명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그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합니다. 고흐의 그림으로도 유명한 오베르 시청과 그가 마지막까지 묵었던 라부 여관 그리고 오베르 교회까지 오르세 미술관에서 봤던 그림의 실제 장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배경이 됐던 밀밭에도 가보고 마지막으로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묘가 있는 공동묘지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고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에 대한 사색을 해봅니다. 고흐마을에서의 여행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서는 드디어 졸업..
화창한 아침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오늘은 국내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방청소를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공항으로 가기전에 고흐의 마을로 향합니다. 겨울에 이렇게 화창한 날씨의 고흐 마을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기온은 13도, 마치 겨울을 지나 봄이 오는듯한 날씨였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고흐의 마을은 파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우리는 먼저 오베르쉬르우와즈 시청에 찾아갔습니다. 바로 맞은편은 라부여관이네요. 뒷편 계단을 올라 조금 걸으니 오베르 교회가 보입니다. 고흐는 이 거리를 걸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고흐의 유작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배경이 됐던 밀밭에 올랐습니다. 고흐는 오베르쉬르우와즈에서 70여일간 체류하며 76점의 ..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외식을 합니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에 와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상장과 선물을 받습니다. 내 상장은 어떤 이름일지 궁금해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써준 상장을 받으니 여행이 끝난다는게 조금씩 실감납니다. 마지막으로 대형마트에 들려서 친구들 가족들 선물을 한가득 안고 공항으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퍼집니다. 여러번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이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어느덧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이제는 시차적응을 해 늦잠도 자고 이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한 아이들입니다. 숙소에서 아침으로 시리얼과 요거트, 빵을 먹고 점심으로 참치마요를 먹은 후 프랑스 마지막 일정을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오베르 쉬르 우와즈입니다. 고흐가 생전 마지막으로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합니다. 눈을 감는 마지막 날까지 그림을 그렸던 고흐의 삶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는 곳입니다. 시청부터 교회, 밀밭 그리고 고흐의 무덤까지 걷다보면 고흐의 그림 중 오베흐의 교회,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고흐가 직접 보고 그렸던 곳을 직접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직접 걷고 느끼며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10538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 캠핑카 타고 고흐마을 오베흐쉬와즈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COVID-19 이후의 여행! 스페이스꿈틀 언택트여행! 바퀴달린 우리집! 비대면시대 언택트여행! 고흐마을 오베흐쉬와즈로 향합니다. 파리 인근 인문학여행 방문지 프로그램으로 오베흐쉬와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고흐가 마지막 작품활동을 한 곳으로 등이 그려진 곳입니다. 고흐의 하숙집을 비롯해 고흐가 살던 당시 모습 그대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묘지가 있습니다. 오베흐쉬와즈는 기차를 타고 오거나 자동차가 있어야 와볼 수 있는 곳입니다. 캠핑카여행에서 꼭 들러보면 좋은 ..
https://youtu.be/21M-VIDKz3w 오베흐쉬흐와즈는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70일을 보낸 마을입니다. 반 고흐는 이곳에서 지내며 80여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10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작품 속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마을을 찾아갑니다.
마지막 여행 일정인 오늘, 첫 방문지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처음 파리에 왔을 때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해 신 중심 사회였던 중세 시대의 작품들을 봤다면 오늘은 근대로 넘어오는 시기의 인상주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지옥의 문, 이삭 줍는 여인들, 피리 부는 소년 등 교과서에서 본 화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보며 신기해합니다. 자유 시간에 고흐와 모네, 마네의 작품을 보고 오기도 했습니다. 점심으로는 3조가 열심히 준비한 간장 계란밥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2그릇씩 해치우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떠나 고흐가 생애 마지막을 보냈던 마을인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 갔습니다. 날씨도 맑고 곳곳에 꽃이 펴 화사한 풍경에 왜 많은 화가들이 이곳에 머물렀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고흐 마을을 둘..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 어느덧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선생님들이 준비해 주신 아침식사를 먹으며 마지막 남은 일정을 돌아봤습니다. 마지막 날의 식조는 자원에 기초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점심을 만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습니다. 점심에 먹을 볶음밥을 만들며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 우리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는 오베르 쉬르 우와즈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오베르 쉬르 우와즈는 고흐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장님과 함께하는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서의 인문학 해설은 아이들에게 ‘꿈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행복한 일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고 꿈에 대해서도 한참 동안 사색하..
오늘은 우리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인 고흐마을 오베르 쉬르 우와즈를 다녀오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마지막 여행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고 나갈 채비를 합니다. 오베르 쉬르 우와즈는 고흐가 생애 마지막을 보낸 마을입니다. 아이들은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 도착해 선생님의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고흐가 머물렀던 라부 여인숙에서의 일화, 고흐가 그린 그림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고흐가 자주 나와 그림을 그리던 밀밭에 대한 설명 등을 들으며 마을을 돌아봤습니다. 밀밭에 도착한 아이들은 넓은 밀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안전한 귀국을 위해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입니다.
어느덧 여행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는 고흐가 생애 마지막을 보낸 오베르쉬르우와즈입니다. 시청부터 시작하여 고흐의 그림을 따라 발자취를 따라 걸어봅니다. 출장을 간 상태라 보지는 못했지만 원래 오르세의 여러 개 소장 작품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고흐가 살았던 여관도 지나가고 오베르 교회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배경지에 와보니 그림 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점심은 짜장면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남았던 도시락도 이제는 다들 먹성이 좋아져 남기는 법이 없습니다. 후식으로는 이 동네에 소문난 빵집에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먹지 않겠다는 아이들도 옆에 친구가 먹는 걸 보더니 사러 갑니다. 가족들에게 프랑스빵을 주고 싶다며 빵을 잔뜩 사가기도 합니다. ..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오베르쉬르우와즈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라디오의 여파인지 몇몇 친구들은 부은 눈으로 조식을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런 친구들을 놀리기보다 같이 다독여주며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식조인 5조는 다른 친구들이 조식을 먹을 때부터 모여서 부지런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여행지의 브리핑도 준비해야 해서 할 일이 많았는데도 빠짐없이 맡은 일 모두 수행하는 책임감을 보여줬습니다. 오베르 쉬우 와즈에서의 첫 장소는 프랑스어로 꼬뮨이라 불리는 시청이었습니다.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건물 앞에서 가지각색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매번 찍던 사진 형식과 다르게, 같이 찍고 싶은 사람끼리 모이라고 하니 조합을 여러 차례 바꾸면서 선생님들의 카메라에 앞..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오베르 쉬르 우와즈를 방문했습니다. 고흐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와즈을 돌아보며 고흐 작품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시청과 오베르 교회, 그리고 밀밭을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 나온 작품들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밀밭에서는 까마귀 나는 밀밭 작품을 보며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해설을 들었습니다. 직업이 아닌 꿈을 생각해 보며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아이들입니다. 고흐와 고흐의 동생 테오의 무덤을 방문해서 고흐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고흐의 무덤 주위로 피어 있는 해바라기에 유독 생각이 깊어집니다. 점심으로는 소시지 계란 마요 덮밥을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먹으니 더 맛있는 듯합니다. 점심을 먹고 ..
마지막 여행지! 오베르쉬르우아즈에 방문했습니다. 고흐가 생전 마지막으로 70여 일간 살았던 마을인데요, 고흐의 작품들이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듯했습니다. 오베르쉬르우아즈로 가는 길에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부모님의 사연과 함께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사연을 주고받았습니다. 1시간 30분의 긴 이동시간이었지만 사연과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아이들입니다. 시청에서 교회를 지나 밀밭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렬한 색들의 대비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이었을지, 각 작품들을 통해 고흐가 어떤 사람이었을지를 더욱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흐의 무덤에 갔습니다. 무덤에는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다들 생각에 잠긴 채 무덤을 바라보았습니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숨결이 남은 오베르쉬르우와즈에 왔습니다. 마을 곳곳에 담긴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고흐의 인생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고흐가 그리고자 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고흐의 죽음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흐를 기억하며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인생을 살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프랑스 작은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몰랐던 꿈대3기 친구들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