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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흐마을 (25)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첫 파리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여행에 앞서 먼저 빈센트 반 고흐 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가 생전 묵었던 여관부터 성당, 시청, 갈대밭 등의 배경으로 한 그림까지 보며 마지막은 고흐의 무덤 앞에 섰습니다. 성당과 왕들의 무덤으로서의 역할을 한 팡테옹과 소르본 대학을 둘러봤습니다. 노트르담에 도착한 아이들은 재미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케밥과 젤라또, 각종 기념품으로 손이 무거워진 아이들입니다. 다음은 휘황찬란한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과 디즈니 숍,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이동합니다. 여학생들은 디즈니 숍으로, 남학생들은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나누어집니다. 각종 인형과 유니폼을 구매한 아이들은 개선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망의 에펠탑 ..
오늘은 마지막 여행입니다. 고흐가 살았던 마을,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된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아즈를 찾아왔습니다. 고흐 그림의 배경지인 시청, 교회, 밀밭 등을 둘러보고 고흐가 살았던 아부 여관도 둘러봤습니다.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된 장소들에 실제로 와보니 그림 속에 있는 듯합니다. 고흐의 무덤에도 방문했습니다. 비록 생전에는 유명 화가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은 이들이 고흐의 그림을 찾고 고흐를 기억합니다. 그런 고흐의 무덤 앞에서 나는 어떻게 기억되는 사람을 살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숙소로 복귀해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여행 영상을 봤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곳에서 찍은 여러 사진과 영상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러고는 선생님들이 선물과 함께 상을 줬습니다. 아이..
마지막 여행은 고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로의 여행입니다. 고흐가 남긴 그림의 흔적들을 따라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이 수놓아집니다. 돌아온 숙소에서의 점심시간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즐겁게 식사하며 여행의 이야기꽃을 피워냈습니다.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인솔샘들의 애정 어린 시상식을 시작으로 점점 마지막이 실감이 나는 아이들입니다. 저녁식사 이후 보이는 라디오 2부를 진행합니다. 엄마, 아빠의 편지를 읽는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아이들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신청곡 '이젠 안녕'은 샘들과 모든 친구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모든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같이 만들었던 여행입니다. 선생님들은 더 격려해 주지 못해 아쉬웠고 친구들은 여행이 짧..
드디어 마지막 여행 날입니다. 파리에서 시작한 여행이 파리에서 끝납니다. 첫날 어색했던 아이들은 이제 둘도 없는 친구가 됐습니다. 낯설었던 유럽의 풍경도 이제는 정겹기만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아이들은 유럽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는 고흐가 죽기 전까지 살았던 오베르쉬르우와즈입니다. 고즈넉한 마을에서 고흐가 그린 그림들을 보며 고흐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시청과 교회, 밀밭을 따라 걸으며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고흐의 그림이지만 고흐가 살아있었을 땐 아주 가난한 화가였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입니다.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마트에 들러 장도 보고 숙소에 돌아와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의 열정이 상처처럼 남겨져있는 오베르쉬르우와즈를 방문했습니다. 고흐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그렸으며 인상주의 작품의 큰 획을 그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베르쉬르우와즈 시청 앞에서는 인문학해설로 고흐의 생애에 대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고흐가 마지막까지 살았던 여관, 마을의 교회, ‘까마귀 나는 밀밭’의 배경이 된 밀밭까지 본 후 마지막으로 고흐가 잠들어있는 무덤까지 돌아봅니다. 아이들은 무덤 앞에서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역시나 마지막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자유 시간입니다. 오베르쉬르우와즈의 유명한 빵집에서 먹는 빵 맛이 아주 좋습니다. 차 안에서도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숙소로 복귀합니다. 맛있는 찜닭을 먹고 아이들이 가장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