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C코스] 2.21 아이들의 첫 파리 여행! [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첫 파리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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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에 앞서 먼저 빈센트 반 고흐 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가 생전 묵었던 여관부터 성당, 시청, 갈대밭 등의 배경으로 한 그림까지 보며 마지막은 고흐의 무덤 앞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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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과 왕들의 무덤으로서의 역할을 한 팡테옹과 소르본 대학을 둘러봤습니다. 노트르담에 도착한 아이들은 재미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케밥과 젤라또, 각종 기념품으로 손이 무거워진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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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휘황찬란한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과 디즈니 숍,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이동합니다. 여학생들은 디즈니 숍으로, 남학생들은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나누어집니다. 각종 인형과 유니폼을 구매한 아이들은 개선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망의 에펠탑 야경을 보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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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펠탑입니다. 꿈꿔왔던 에펠탑의 야경을 보며 아이들은 환호성을 내지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밥 먹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뛰어갑니다. 정각이 되니 에펠탑의 야경이 더욱 반짝입니다. 모두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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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프랑스의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아이들은 모두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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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온 뒤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