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해외캠프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유럽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파리
- 런던
- 미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유럽여행
- 가치여행
- 여름방학캠프
- 고등학생해외여행
- 영국여행
- 이탈리아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파리여행
- 겨울방학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봄방학여행 (118)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아이들이 런던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공항에 모인 아이들은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한 뒤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긴 비행시간이지만 같이 떠나는 친구들과 재잘재잘 대며 이야기도 나누고 기내식도 먹다보니 어느새 런던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런던에는 아이들을 반겨주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인솔을 받으며 코우치에 탑승한 아이들은 앞으로 머물게 될 런던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해둔 준비한 참치야채죽을 맛있게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내일은 2층버스, 런던아이, 빅벤, 근위병교대식 등 아이들이 사진으로만 보던 런던을 직접 보러 갑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여행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씨리얼과 빵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첫 여행날입니다. 아침부터 여행을 떠날 생각에 분주한 아이들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여행에서 꼭 지켜야 할 수칙을 듣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발표와 조 담당 선생님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조장을 정하고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이 이루고 싶은 바를 서로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방문지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치고 점심으로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배가 든든해진 아이들은 첫 방문지인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황금 대문과 지붕을 보면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는 게 실감납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유럽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들, 새로운 환경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지만 기대감에 신이 나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마치고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가는 동안 창 밖 풍경도 보고 기내식도 먹어봅니다. 여행 내내 영화를 보는 친구도 있고 푹 자는 친구도 있습니다. 드디어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10박12일 여행을 함께할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코우치에 탑승한 아이들은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준비한 소고기야채죽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여행을 함께 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소개시간과 아이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
https://cafe.naver.com/europilote/7723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1팀 추억영상 cafe.naver.com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습니다. 여행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아이들은 여행동안 만난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작별인사를 마치고 비행기로 올라 탑니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비행기에서는 피곤해 잠이 든 아이도 있고 쉴새없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인솔선생님은 한국에 돌아갈때까지 안전하게 인솔할 예정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봄방학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다시 로스앤젤레스로의 긴 여정을 마치고 다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처음 인천공항에서는 서먹서먹했던 아이들이 긴 여정을 함께 하면서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비행기 뜰 때는 말이 없던 친구들이 내릴 때는 선생님들이 나서서 말려야 할 정도로 대화가 많아졌습니다. 기내식으로 소고기와 고추장 돼지불고기, 참치 치즈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도착 직전에는 계란 오믈렛과 김치볶음밥 등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잘 먹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호텔 셔틀과 픽업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방은 큰지, 침대는 어떤지, 편의점은 있는지 등의 질문들을 쏟아내며 숙소로 왔습니다. 방 배정에 따라 체크인을 한 아..
즐거웠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새벽에 출발하는 아이들은 저녁에 떠나는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새벽팀, 저녁팀 모두 공항에 도착해 출국심사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니다. 드디어 보고싶은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청소년영국영어기행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때문인지 밤새 이야기를 나누다 잠든 친구들도 있습니다. 잠에 덜 깬 눈으로 숙소 정리를 마치고 졸업식을 위해 모여 앉습니다. 졸업식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한 명 한 명 선생님들이 주는 상을 받으며 재치 있는 상 이름에 하하 호호 웃습니다. 선생님들의 인사말을 들으니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는 실감이 들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점심으로 폭찹스테이크를 먹은 아이들은 맛있었는지 양념으로 볶음밥까지 해먹었습니다. 서로서로 롤링페이퍼를 써주며 아쉬움을 달랩니다. 막간을 활용해 본인의 끼를 뽐내는 춤과 노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떠날 시간입니다. 캐리어와 짐을 꼼꼼하게 챙긴 뒤 공항으로 떠납니다. 공항에서 두 팀으로 나뉜 아이들은 서로 다시 만날 날을..
꿈 같았던 여행이 오늘 끝납니다. 아이들은 돌아갈 짐을 싸고 숙소를 나섭니다. 이제 여행을 마쳐야 한다는 아쉬움 반, 집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 반. 만감이 교차하는 아이들입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정말 떠날 시간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스마트폰으로 서로의 번호를 교환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 됐습니다. 드디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번 인문학여행이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았길 바라봅니다.
꿈같았던 유럽여행이 이제 끝이 납니다. 아이들은 여행기간 함께 했던 선생님들, 친구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끼리 돌아가면 꼭 연락하고 지내자며 전화번호도 교환했습니다. 여행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음에도 아직 부족한지 아이들끼리 쉴새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항 근처 마트에도 들렀습니다. 집에 가져갈 마지막 기념품을 여기서 삽니다. 과자도 삽니다. 이제 비행기에 타야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번 인문학여행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새 런던에서 맞는 아침이 익숙해진 아이들은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첫 번째 장소로 토트넘 FC 기념품 숍으로 향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넓게 펼쳐진 기념품 숍과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보곤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와 점심으로 햄버그스테이크덮밥을 먹곤 부지런히 이동했습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런던 시내를 따라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는 내내 노래를 부르며 한시도 쉬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이동해 도착한 곳은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입니다. 5층으로 이뤄진 공간에 꽉 들어찬 장난감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진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열심히 쇼핑을 하곤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트래펄가광장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기도 ..
오늘은 약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파리를 떠나 인천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여행이 끝난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아쉬워 합니다. 공항에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돌아가면 꼭 연락하고 지내자며 전화번호를 교환합니다. 선생님과 작별인사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이자 친구들과 함께하는 유럽에서 하루입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은 수많은 인파를 뚫고 모나리자를 보겠다는 그 신념 하나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뒤이어 ‘나폴레옹 대관식’, 민중을 승리로 이끄는 여신상’ 등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개별자유시간을 알차게 즐겼습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들은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유럽 풍경을 계속해서 카메라 안에 눈 안에 담아놓습니다. 저녁식사는 맛있는 짜글이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우리의 한국 음식은 아이들의 입맛을 확 사로잡습니다. 다음 시간은 바로 보이는 라디오 시간입니다. 마지막 날에 듣는 라디오이기에 아이들의 눈망울은 금세 붉어집니다. 선생님이 직접 읽어..
[2024.1] 겨울방학 청소년해외캠프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4851 [2024.1~2]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코스 52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229 [2024.1]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미국서부) 57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421 [2024.2] 봄방학 유럽인문학여행·영국영어기행 52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665 [2024.2] 봄방학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47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6406 [2..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독일에서의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면서 아이들은 시원섭섭합니다. 이제는 알아서 숙소 정리도 척척, 짐 정리도 깔끔합니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가는 길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무전기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으로 맛있는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얼큰한 감자탕을 먹으니 오늘 쌓인 피로도 훅 날아갑니다. 모두 2그릇씩 먹으며 이제는 유럽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보이는 라디오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내일은 파리 시내로 떠납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간이기에 오늘은 빠르게 잠자리에 들고 프랑스에..
영국영어기행 둘째 날, 오늘은 영어권 대학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옥스포드 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과 함께 영국의 상징과 같은 옥스포드 대학은 아이들이 영국에 오기 전부터 많이 기대했다던 일정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들은 가기 전부터 어떤 기념품을 살지 생각해 보며 기대에 젖어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7조의 브리핑을 통해 옥스포드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조 친구들은 전날부터 우리말과 영어로 모두 준비한 브리핑을 보여줬습니다. 옥스포드 캠퍼스 투어에서는 트리니티 처치, 레드클리프 카메라, 보드레이안 도서관을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칼리지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옥스포드 캠퍼스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와는 다른, 영국의 대학제도에 대해 이..
첫 이삿날!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사용했던 방을 정리 정돈합니다. 쓰레기통도 직접 비워보고 혼자서 캐리어도 정리해 봅니다. 아침밥을 먹고 캐리어를 버스에 싣고 이사를 떠납니다. 장시간 이동이 심심하지 않게 선생님이 친구들의 라디오 사연 읽어주고 노래도 틀어줍니다. 다들 어제 자유시간을 함께 보내고 놀았던 것이 즐거웠다고 사연을 보내줬습니다. 사연을 들으니 파리에서 자유시간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잠시 멈춰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장 계란밥을 맛있게 먹고 휴게소에서 간식을 사 먹습니다. 초코과자를 먹을지 프레첼을 먹을지 고민합니다. 친구들이 뭐 사는지도 구경하기도 합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선생님이 라인강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이 강을 넘으면 독일이라고 하는데..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여행이 시작된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12일 동안 함께할 친구들의 얼굴을 익힙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수록 웃음꽃이 핍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선생님들이 만들어준 참치마요덮밥을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베르사유궁전으로 떠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베르사유 궁전을 실제로 보니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같은 조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본격적으로 궁전을 둘러보기 앞서 선생님이 해주는 인문학 교양을 듣습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궁전을 둘러보니 더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여러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샹들리에가 반짝거리는 거울의 방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유럽에 왔다는..
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아쉽게도 영국 박물관은 파업 일정으로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런던대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런던대학에서 런던대 재학생들이 점심을 먹는 곳에서 점심도 먹고 대학 본관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는 1400만 권의 책이 있는 영국 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전시관도 둘러보고 영국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이나 카페테리아 등도 자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영국 도서관은 특히나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멋있습니다. 킹스크로스역에 왔습니다. 킹스크로스역은 해리포터 9와 3/4정류장으로 유명합니다. 킹스크로스역에서 9와 3/4정류장에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 숍에서 쇼핑도 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런던 일정이라 파운드화를 모두 소진하겠다면서 기념품을 많이들 ..
오늘은 정들었던 벨기에를 떠나는 날입니다. 벨기에에서의 추억은 한편에 두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독일로 향합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캐리어를 정리하고 방 정리를 한 뒤 숙소 앞으로 모입니다. 독일로 가는 길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를 거치게 됩니다. 유럽연합으로 묶여있어 나라 간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국경 표지판을 기다렸다가 그 짧은 순간에 연달아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짜장밥입니다. 아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매일이 즐겁고 새로운 우리의 여정은 내일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