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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8월 여름방학 여행에 참여한 친구들 소감 입니다 :) [출처] 2023.7-8월 여름방학 여행 참가자 소감문 두번째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
2023.7-8월 여름방학 여행 참여한 친구들 소감 입니다 :) [출처] 2023.7-8월 여름방학 여행 참가자 소감문 첫번째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
2018 여름 미국인문학여행 참가기이 출판됐습니다.여행 전부터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을 읽어봤다는 주형이는이제 형준이와 세현이처럼 책의 주인공이 됐습니다.출판기념회 현장을 소개하기에 앞서 주형이가 어떤 친구인지 먼저 알아볼까요:)? 작가 소개,6개국어를 하겠다는 야심찬 중1 소년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진득한 성격의 소유자.거짓말을 못한다. 만약 거짓말을 하면 상대방이금방 알아챌 만큼 티가 나는 순수한 학생.웬 만해서는 계획대로 움직인다. 공부와 여행도 그렇다.좋아하는 과목은 영어. 언어 공부를 좋아하고장차 6개 국어를 마스터하는 것이 나의 야심찬 꿈이다.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지금은 일본어도 제법 한다고 스스로 믿는다.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니 한자를 알게 됐고 중..
"런던에 싫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이다"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국, 그중에서도 런던은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입니다. 이 아름다운 런던의 전경을 다양한 각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런던아이를 소개합니다 :-)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런던아이 런던 서쪽에 자리잡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런던아이! 파리의 에펠탑처럼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죠. 런던아이는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습니다.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인데요. 이런 이유로 런던아이의 공식명칭은 “The British Airways ..
2004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럽문화수도인 리버풀은 영국 제2의 도시입니다. 세게적인 항구도시로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한 리버풀은 원자재 수입과 공산품 수출은 물론이고 대서양의 노예무역도 담당했습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곳이면서 물에 비친 세련된 건물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많은 상품이 오갔던 ‘앨버트 독’ 은 해양박물관, 노예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엘버트독에 있는 조형물 화창한 날씨와 이국적인 건물에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램바나나의 조형물을 찾는것도 여행에 큰 재미를 줍니다. 램바나나 동상앞에서 외국인과 사진찍기 미션수행중인 1기영국영어기행 참가자 리버풀의 역사를 보여주는 리버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아이들이 떠날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여행한 도시들을 세어보면 숫자가 꽤 됩니다. 아이들은 영국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도 조금씩 배웠습니다. 오늘은 파리로 나가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도 보고 샹제리제 거리도 거닐었습니다. 개선문은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세워졌습니다. 나폴레옹은 트라팔가 해전과도 깊이 관련된 인물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려보며 맞물리는 두 나라의 역사도 잠시 생각했습니다.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리 퀴리 박물관입니다. 마리 퀴리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과 책상도 있었습니다.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마리 ..
오늘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했습니다!영국에서 들려오던 영어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불어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방문지들에도 영어와 함께 불어가 써있어 프랑스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과거 궁전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넓었습니다. 여러 작품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걸어다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3대작품 , , 를 감상했습니다.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이라 너무 신기하다며 선생님 설명에 귀기울이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런던에서 본 뮤지컬 과 관련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바로 들라쿠르아의 입니다. 그림 속에는 아이들도 인상적으로 본 인물 가브로슈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꼬마도 있었..
아이들은 정든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왔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영국의 풍경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모두들 창 밖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색함에 창 밖을 바라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 친해졌습니다. 영국으로 떠나올 때 탔던 페리를 타고 프랑스로 가는 길, 아이들은 파운드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쪼르르 선생님들에게 달려와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 설명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기만 합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지자 하얀 빛의 땅이 보입니다. 며칠전 눈이 내려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신나게 눈싸움을 할 수 있었는데요?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오늘도 외식을 했습니다. 내일은 ..
벌써 영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런던의 중심가 소호거리로 향했습니다. 의 촬영지인 코벤트 가든, 달콤한 초콜릿 향이 가득한 M&M'S, 아이들의 천국인 레고랜드 등 즐거운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도 둘러보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본 공연은 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무대연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함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공연을 본 후에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파티도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유독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의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스튜디오 곳곳에서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받아오는 것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여권을 받은 아이들은 곳곳을 다니며 신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 속 사용했던 소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호그와트 기숙사를 지나 빅 룸에서는 마법지팡이 사용법도 배우고 여러가지 소품들을 구경했습니다. 영화 속 세상이 그대로 펼쳐져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버터비어와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해봅니다. 야외스튜디오에 들어서니 하늘에서는 마법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보기 드문 눈에 ..
오늘은 대학도시 옥스포드에 다녀왔습니다.여행 초반 갔던 캠브리지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라는 자부심도 느껴졌습니다. 옥스포드의 명성은 모두들 알고 있었지만 1096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됐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의 저자 토마스 모어, 를 쓴 루이스 캐럴이 대학을 거쳐갔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옥스포드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문답식 교육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꽤 난이도가 높은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현지인과 함께 스피드퀴즈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외국인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처음보다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쉽지 않았지만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새 미션에성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해리포더 촬영지로 유명한 크라이스트성당에 ..
오늘은 웨일스를 떠나 잉글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척척 숙소를 정리하고 짐을 꾸리는 아이들을 보며 처음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이동하는 길에는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으며 친구들과 소소한 재미를 즐겼습니다.어느덧 영국마트에서 스스로 물건을 사는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잠시 BATH의 유래가 된 도시, 바스에도 들렀습니다. 서기 43년 로마군이 오면서부터 바스에는 로마문화가 피어났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바스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잠시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거리에서 버스킹도 하고 마술공연도 보여줘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짐을 풀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부지런히 모여..
오늘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책마을 헤이온와이를 방문했습니다. 쇠락해가던 탄광촌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은 다름아닌 헌책방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헌책방을 차린 26살의 청년, 리처드 부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의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하니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방에 들어서니 기분좋은 나무향과 책내음이 났습니다. 아이들도 자연스레 분위기에 동화돼 원하는 책들을 골라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을 헌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상해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즐거워보입니다. 리처드 부스는 헌책이 세상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도 새책이 아닌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헌책을 통해 많은..
오늘은 웨일스의 수도 카디프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차에서 내리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모두들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카디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디프 중앙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책에서 선생님이 보여준 단어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넓은 도서관을 다니며 열심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미션을 떠나 진지하게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영어단어를 찾는 미션을 하고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영어와 더 가까워졌습니다. 얼마전 체스터에서는 로마군대가 웨일스를 침략하기 위한 기지로 체스터를 선택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오늘은 로마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요새로 사용했던 카디프 성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
오늘은 리버풀을 떠나 웨일스로 이동했습니다. 날이 밝자 어젯밤 미리 짐을 꾸려둬 일찍 준비를 마친아이들부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어느덧 스스로 짐을 싸는 것이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차에 짐을 모두 싣고 안전벨트까지 단단히 맨 뒤에 웨일스로 출발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두 영국이지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가 각각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동시간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카드마술을 보여주기도 하고 멋있는 그림을 그려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솜씨에 선생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아이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신나게 이야기..
오늘은 고대로마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체스터를 방문했습니다:) 지금도 당시의 성벽, 원형경기장 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흥미있게 둘러봤습니다.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지도를 보며 길을 찾고 구시가지에서 체스터의 아름다움을 눈에 가득 담았습니다. 이스트게이트클락은 빅토리아여왕의 즉위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념해 세워졌습니다.빅벤 다음으로 사랑받는 시계라는 이스트게이트클락에 서면 중세의 체스터가 한 눈에 담깁니다. 튜더양식으로 지어진 아케이드는 영국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에서 유희열과 윤도현이 버스킹을 했던 체스터 대성당에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웠..
오늘은 산업혁명시기에 중요한 무역도시였던 리버풀을 여행했습니다 시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앨버트 독 등을 통해 도시의 과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앨버트 독에는 비틀즈를 위한 박물관, 비틀즈 스토리가 있습니다.오디오 가이드로 비틀즈의 탄생부터 그들의 음악이 어떤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들었습니다. 과거 비틀즈가 공연했던 장소, 자주 갔던 음반가게 등이재현돼 있어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둘러봤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온 아이들은 자유여행을 했습니다.어제 조별모임에서 정한 노래가사를 열심히 외워외국인과 함께 비틀즈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에도 도전했습니다. 직접 다가가 외국인들을 섭외하고 함께 노래했습니다.색다른 경험에 수줍었지만 선뜻 함께해주는 외국인들과노래하며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 느꼈습..
오늘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맨체스터를 여행했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많이 기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장투어를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안내자의 영어설명을 들으며 프레스룸, 드레싱룸, VIP석 등을 둘러봤습니다. 경기장 곳곳에서 박지성 선수의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피치로 입장하기 전에는 실제 선수들처럼 대열을 맞췄습니다.노래가 시작되고 모두 진짜 축구선수가 된 것 처럼경기장에 입장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환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LEARNING ZONE에서는축구라는 주제로 흥미롭게 영어를 접했습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들, 다른 리그에 속한 선수들의 유니폼도 입어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역사 등에 대해서도 배우고질문도 해보며 좋아하는 주제로 영어..
우리는 스코틀랜드를 떠나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이 계속 되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아이템이 하나씩 생기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 다녀온 뒤로는 체크무늬 머플러나 모자,열쇠고리 등이 눈에 띕니다. 이제 이사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알아서 짐을 척척정리하고 머문 숙소를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초등반 친구들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스스로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리버풀로 향하는 길에는 넓은 초원에 양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창 밖의 풍경을 보며 오늘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은 깨어 있으며 예쁜 풍경도 보고 얘기도 많이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는눈꺼풀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잉글랜드에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새로운 도시에서 여행하며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