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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출처] [2022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단톡방 후기입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
7월1일~16일 스페이스 꿈틀의 대학생인문학 유럽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으나 운영진분들께서 잘 챙겨주셔서 두려움을 덜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인문학 여행의 장점은 조별로 같은 또래들과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더욱 재밌게 다닐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했다면 여러가지 알아보고 갈 것이 많지만 어떠한 장소에 도착하면 그 곳에 관한 역사적,인문학적 이야기를 해주시기 때문에 다양하게 유럽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관광지만 가는 것이 아닌! 이 여행의 최대 장점은~~~ 유럽 지역 대학생과의 간담회 연극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여행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연극 사진은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ㅜㅜ 이런 경험..
친구랑 둘이 유럽 여행은 가고싶은데 아직 자유여행은 무서워서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꿈틀! 첫 유럽 여행을 꿈틀 대학생 인문학 여행을 통해 가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잘 맞았고 자유시간도 많이 주셔서 안전하게 자유여행 하는 느낌도 들었다ㅎㅎ 무엇보다 차로 운전해서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대중교통 보다 시간과 힘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인문학 여행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냥 자유여행이었으면 경험하지 못할 감정들과 깨달음을 많이 얻고 배울 수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마니또, 조별 사진 콘테스트와 같은 작은 이벤트들이 여행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다ㅎㅎ 사진도 왕창 찍고 그동안 찍고싶었던 릴스도 다 찍고..
★청소년교육여행 10년! 스페이스꿈틀은 여행의 기획부터 준비, 현장진행까지 일체 하청을 주지 않고 자체 기술로 직접 진행합니다. 교육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진정성 있게 케어합니다. https://youtu.be/DGdEcbBQH20 https://youtu.be/KHMpQtE8S8I https://youtu.be/4YvrM0hXs8I https://youtu.be/G8VBrrTYraY https://youtu.be/edgl3Eg6Dz0 [출처] 스페이스꿈틀 청소년캠프가 궁금하다면? 후기영상을 보세요:)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아래는 단톡방에 보호자분들이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출처] 단톡방에 남겨주신 보호자분들의 후기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꿈을 심어준 성장 여행 “*은아, 너 미국 갈래?” 엄마의 이 말 한마디로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다. 원래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나는 뭔가에 홀린 듯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벌써 미국에 도착해 있었다. 평생 한 번은 갈 수 있을까 싶었던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보낸 16박 18일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가야 할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TV에서만 보았던 미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직접 방문하고, 각 장소에 얽힌 재미있는,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듣고, 숙소에 돌아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조별 모임을 가지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과분할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덕분에 한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나는 ..
*방학숙제 과제물로 후기를 대신합니다 - 3기 청소년영국축구기행 박*상 참가자 [출처] 3기 청소년영국축구기행 박*상 참가자후기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서가 초등학생이던 몇 년 전부터 스페이스꿈틀의 청소년여행프로그램에 관심 갖고 있었습니다. 보호자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과 낯선 친구들 속에서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수동적인 여행이 아니라 여행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여행일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서가 글로벌 기업들에 대해 또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막상 떠나기 전 오리엔테이션 때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같이 갈 친한 친구가 없는 것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리긴 하였었지만, 여행 중에 전달 받는 사진 속의 *서 표정이 나날이 밝아지는 것을 보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이스꿈틀 1기 미국영어기행에서 아이비리그 대학과 여러 유명한 곳을 보고 매우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대학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브라운대학교, MIT공과대학, 하버드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뉴욕대학교 등 총 9개 대학에 가서 재학생 및 유학생들과 투어를 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MIT공과대학에서는 한국인 유학생을 만났는데 MIT공과대학과 같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에서 한국인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멋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건물도 멋있어서 이 대학의 매력에 푹 빠졌고 이 다음에 MIT공과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또 워싱턴 DC에서는 자연사 박물관에 갔는데 영화에서나 보던 박물관을 실..
안녕하세요~ 이번 2020.02 봄 영국여행을 다녀온 최*지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지 않은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작년 11월에 상담 받고 결정했는데, 새해 초부터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셨지만 결국 영국여행에 참여했습니다. 무사히 영국 히드로공항에 도착 후, 아직은 서먹한 친구들과 함께 숙소로 향했습니다. 영국을 다 돌아본건 아니지만 런던→맨체스터→리버풀→웨일스→카디프→다시런던 순서대로 다녀왔습니다.(아마 부모님만 따라다닌 여행이었다면 이곳 도시들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동안 한국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희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져주신 선생님들 모두 좋으셔서 덕분..
안녕하세요~ 저는 봄방학 영국여행을 다녀 온 최*서 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소규모로 진행된다고 들어서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같이 가는 사람과 더 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으로 출발하는 날,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인도해주시는 쌤과 함께 갔습니다. 숙소 도착 후 다음날엔 OT를 했는데 인생그래프, 버킷리스트 등을 쓰고 발표도 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자연사 박물관들은 언니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었습니다. 제일 기대했던 해리포터스튜디오는 투어는 좋았지만 기념품샾의 상품들이 너무 비싸서 다 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 간 코벤트가든의 쇼핑은 최고였습니다. 코벤트가든에서 가족들과 친구들 선물로 차, 향수, 마그넷, 초콜렛등을 사고, 감자튀김을 사먹기도 했습니다. 뮤..
영국 런던은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언니들과 많이 친해졌고 숙소에서 여자들끼리 한방에 모여 수다도 떨고 스피드 퀴즈도 하며 언니들이 서로서로 친해지도록 도와줬다. 다음날 강의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선생님들이 모두 착하시고 웃겨서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자기소개도 하고 조별 게임도 하며 서로서로를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된 날, 차 안에서 선생님들이 원하는 노래도 틀어주시고 간식도 나눠 먹으며 이동했다.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도착하니 야외에서부터 큰 동상들이 매우 많았다. 그중에서 우린 사자동상 앞과 내셔널 갤러리 외관에서 사진을 찍고 내부로 들어갔다. 가장 유명한 몇 개의 작품들은 선생님들이 설명해주시고 나머지는 자유 시간을 주셔서 ..
사실 처음엔 유럽여행에 별 관심이 없었다. 별로 가고 싶지도 않았으며, 기대하지도 않은 채 비행기를 타게 됐다. 하지만 막상 말로만 듣던 영국에 발을 내딛고 나니 그 때부터 기분이 조금 오묘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친화력이 좋고 성격도 좋았던 아이들 덕분에 숙소 생활 첫 날부터 모여서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 영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들은 내셔널갤러리에서의 고흐의 해바라기와 자연사 박물관이었다. 내셔널갤러리에서는 자유시간이 45분이었던 것이 너무나 아쉬웠고 박물관에서는 평소 잘 몰랐던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놀라웠고 볼거리가 많아 신기했다. 그 밖에 영국박물관이나 과학박물관 등등 모르는 인문학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지만, 조별로 돌아다녀야 했기에 자유시간 동안 약간의 의견충돌로 조금 힘들기도..
봄방학, 난생처음 부모님의 곁을 떠나 유럽에 가게된 나는 무척 기대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처음 유럽이라는 곳에 가서 적응하고 여행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공항에서 선생님, 언니, 오빠, 친구를 처음 만났을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다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눈치만 봤던게 생각난다. 유럽으로 가는 중에는 너무나 긴 시간의 비행인지라 힘들고 외롭기도 했지만 옆자리에 앉았던 두명의 언니들 덕분에 점점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지에서 함께할 선생님들을 만나고 먹었던 첫 저녁식사는 정말 꿀맛이었다. 비행기 멀미가 심해서 아무것도 먹지못해던 것도 있었고 처음만난 친구들과 처음 먹는 밥이였던 탓도 있었던 것 같다. 파리에서 첫 숙소는 동갑인 친구들과 된 탓에 쉽게 적응할 수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입국하고 며칠 지나니 다시 평범한 일상이네요. 저는 중3, 초6 딸아이들을 이번 봄방학에 같이 보냈답니다. 선 예약에, 동반할인 혜택이 솔깃하기도 했고 자매라 같이 보내면 서로 의지가 될까 해서요^^ 저희 가족은 매년 해외로 한번씩 여행을 가는 편인데요, 올해 영국 런던여행을 준비하던 참에, ‘스페이스꿈틀’의 영국영어기행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테두리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도 괜찮겠다 싶어 과감히 결정했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도 신종 코로나19의 국내외 발병으로 보내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이들 출국 후에는 국내 상황이 더 악화돼 오히려 영국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처음 여행 상담을 받았을 때가 생각나..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 2020년 봄방학여행을 함께 한 김*안입니다. 스페이스꿈틀을 같이하면서 여러 나라 도시들을 방방곡곡 다녔습니다. 런던, 브뤼허, 스트라스부르, 바젤, 프라이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파리와 같이 6개의 도시들과 그 안에 여러 방문지를 다니며 살펴보았습니다. 각자마다 모두 매력이 넘쳤고, 마음에 쏙 드는 방문지들도 몇 있었습니다. 특히 ‘루브르박물관’은 들어가면서도 설렘을 멈출 수 없었고 보고나서도 ‘내가 정말? 루브르박물관에 왔다고?’하는 감탄을 쉴 새 없이 하였습니다. 제 생의 첫 유럽여행이었고, 눈앞에 보이는 멋지고 예쁜 풍경들을 황홀하게 바라보면서도 현실직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좋은 관광지들이었고 멋진 추억들이었습니다. 또, 그 안에 있는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같은 ..
2020년 2월 유럽·미국·영국에서 진행된 봄방학여행이 끝나고 보호자분들이 남겨주신 메시지입니다. 어느때보다 보호자 분들이 많은 걱정을 하셨는데 아이들은 가장 큰 만족감을 가지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스페이스꿈틀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청소년영어기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2020 봄방학여행] 단톡방에 남겨준 보호자분들의 메시지입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고추잠자리쌤
영국을 처음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와 선생님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었을 때 나에겐 너무 혼란스러웠다. 3주가 넘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타지에 간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있었고,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거라는 말이 나에겐 청천벽력이었다. 꽤 시간이 오래 남은 줄 알았는데 결국은 영국에 가게 되었고 이와 가게 된 김에 재밌게 놀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국에 처음 도착해서 차로 호텔까지 이동을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 여행이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다. 여행 초반엔 같이 온 친구 한명하고만 친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져서 여행이 좀 더 즐거웠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위바위보를 져서 조장이 되었었는데 조장의 역할을 잘 수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기행이 이번이 첫 번째는 아니었다. 이미 18년에 영국영어 기행을 한번 가보았다. 그러기에 그 기행처럼 어떤 시스템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모르던, 내가 없던 2년 동안 생긴 규칙들과 시스템은 나에게 신기했고 귀찮았으며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발판 중 하나였다. 내가 모르던 사람들과 친해지고, 새로운 상황에 부딪히고, 새로운 곳에 가보고 내가 알던 역사를 그들의 시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값지고 진귀한 경험이었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바티칸시국, 스위스는 내가 처음 가보는 나라였고 독일 역시 잘 알지 못하는 나라였기에 더욱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나와 마찰이 있던 사람들과도 최종적으로는 마찰 없이 잘 도착했고 오히려 더 친해진 사람도 있었..
방학하기전 다른 아이들보다 며칠 학교 안간다는 사실이 기쁘고, 친구들에게 유럽 간다고 자랑도했다! 그런데 ... 새로운 친구들과 낯선여행을 한다고생각하니 비행기를 타기 전 날부터 나는 조금 떨리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이 재밌을 것 같기도 했다. 제일 먼저 프랑스에 도착해서 7명씩 조를 짜고 자기소개를 하니 서로 대화도 많이하고 금방친해졌다! 유럽 프랑스 시골은 빈센트반고흐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유럽중에서도 독일은 거리가 깨끗하고 교통도 거의 대부분이 자전거와 전기차였다. 물가도 주변나라보다 저렴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로 고통을 겪는데 이런 좋은 점들은 본받아야겠다! 내가 제일 기대한 나라~ 영국은 산업혁명이 일어난 곳인만큼 다 멋있었는데(런던아이, 타워 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