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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최*서·최*지 보호자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입국하고 며칠 지나니 다시 평범한 일상이네요.
저는 중3, 초6 딸아이들을 이번 봄방학에 같이 보냈답니다. 선 예약에, 동반할인 혜택이 솔깃하기도 했고 자매라 같이 보내면 서로 의지가 될까 해서요^^
저희 가족은 매년 해외로 한번씩 여행을 가는 편인데요, 올해 영국 런던여행을 준비하던 참에, ‘스페이스꿈틀’의 영국영어기행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 부모의 테두리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도 괜찮겠다 싶어 과감히 결정했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도 신종 코로나19의 국내외 발병으로 보내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이들 출국 후에는 국내 상황이 더 악화돼 오히려 영국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처음 여행 상담을 받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여행 프로그램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여행기간동안 아이와 전화통화가 되질 않는다는 점이 걱정스러웠답니다. 그렇지만 여행 첫 날부터 부모님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엄청난 양의 사진들과 일정안내로 제가 같이 여행을 다녀온 듯 생생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만약 아이들이 각자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여행을 갔더라면, 새로운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친해지는 기회도, 외국의 낯설고 설레이는 풍경을 머리와 가슴속에 가득 채워오기도 힘들었을 거라고 이야기 했네요.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 없이 2주를 보내는 것도 참으로 생소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또, 아이들이 가져간 용돈으로 본인이 사고싶은 것들과 가족과 친구들 기념선물까지 계획하고 용돈을 조절해가며 소비의 절제와 기쁨을 다 경험해보고 온 것 같아 대견스러웠답니다. 아직 어린 둘째는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다고 하지만, 큰 아이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쉬움이 더 남고 또 어디론가 가고싶다네요~^^ 그동안 아이들 안전하게 인솔해주시고, 스냅촬영처럼 다양한 사진 올려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페이스꿈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2020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최*서·최*지 보호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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