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런던
- 청소년캠프
- 스마트코스
- 이탈리아여행
- 가치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파리여행
- 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미국여행
- 여름방학캠프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고등학생해외여행
- 유럽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파리
- 스페이스꿈틀
- 겨울방학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로마 (14)
스페이스꿈틀
고대 유적지부터 중세 유럽문화의 중심이던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이탈리아에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고대 유적지의 발차취를 따라 갈 수 있는 로마를 돌아봅니다. 먼저 로마인들의 공공장소였던 포로로마노를 들렸습니다. 나폴레옹이 파리에 있는 에투알개선문을 만들때 본으로 삼았던 티투스개선문이 먼저 보입니다. 팔라티노언덕에서 한눈에 고대 로마제국의 유적지를 내려다봤습니다. 과거 로마시민들에게 열려있던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과 티투스개선문까지 훤히 보입니다. 대형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에 갑니다. 이 웅장한 원형경기장을 만들었던 건설도구에 대한 해설도 보고 직접 그 크기를 보며 이 건축물이 당시 로마제국 권력의 상징이 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후 판테온에서 부르넬레스키가 피렌체 두오모성당을 만들..
https://cafe.naver.com/europilote/9802 오랜 역사를 간직한 천연온천 로만바스 바스는 목욕을 뜻하는 단어 'bath'의 유래가 된 도시입니다. 서기 43년 로마군이 오면서 도시에는 로마문화가 피어났습니다. 로마군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온천수가 나오는 ... cafe.naver.com 바스는 목욕을 뜻하는 단어 'bath'의 유래가 된 도시입니다. 서기 43년 로마군이 오면서 도시에는 로마문화가 피어났습니다. 로마군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온천수가 나오는 바스에 로만바스를 지었습니다. 로만바스는 1세기에 건축돼 2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지되고 있습니다. 로마유적지 중에서도 특색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온천수가 흐르는 탕을 중심으로 기둥이 세워져 있습니다. 기둥 위에는 로마..
https://cafe.naver.com/europilote/7761 16기 서유럽·남유럽코스 티저영상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참가자모집 사춘기, 꿈꾸는 성장여행 서유럽·남유럽을 가다!3월 20만원 할인혜택2018년 7월21일~8월15일 24박26일프랑스 / 스페인 / 이... cafe.naver.com
로마에서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어제에 이어 로마 시내를 여행합니다. 아침 일찍 준비 후 로마 시내로 나갔습니다. 스페인 광장, 트레비 분수, 판테온, 나보나 광장까지 돌아봅니다. 스페인 광장은 오드리 헵번이 출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원래 명칭이 있지만 예전부터 스페인 대사관이 있는 곳이라 스페인 광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트레비 분수에서는 분수를 등지고 동전을 한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고, 두 번 던지면 사랑 이 이루어진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이번에는 동전을 한번 던지고 다음에는 동전을 두 번 던지겠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음은 판테온입니다. 천장이 뚫려있는 돔 구조로 되어 있는데 당시의 높은 건 출 기술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오전 여행의 마지막..
로마에서의 첫 여행지는 콜로세움입니다. 콜로세움 앞에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인들의 뛰어난 건축공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한 크기로 수중전까지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니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콜로세움이 가장 잘 보이는 포토존에서 단체사진과 조별 사진 그리고 개인 사진까지 멋진 포즈로 찍었습니다. 내부에도 입장해서 실제로 미로처럼 생긴 지하의 모습도 보고 검투사의 시합이나 수중전을 상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에서 바라보이는 포로 로마노의 모습 속에서 과거 로마제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젤라또를 찾습니다. 맛있다는 젤라또 가게를 찾아 아이들을 데리고 가니 정말 맛있게 먹습니..
밀라노를 떠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로 왔습니다. 로마로 이동하기 위해 우리가 머물렀던 캠핑장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이제는 가뿐하게 텐트를 접고 폅니다. 미리 캐리어도 정리해 놓으니 이전보다 시간도 훨씬 줄어듭니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휴게소에 이어 이탈리아 휴게소도 경험해 봅니다. 역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들은 빠질 수가 없습니다. 로마 캠핑장에 도착해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 메뉴는 쇠고기 미역국입니다. 미역국엔 쇠고기가 제격입니다. 내일은 로마의 랜드마크이자 고대 유적지인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방문합니다. 교과서로만 보던 곳을 아이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기회입니다. 내일은 수영장도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콜로세움에서의 멋진 사진들과 즐겁게..
오늘은 로마로 떠나는 날입니다. 고대 유적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풍경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사 다음 날인 오늘은 오전을 여유롭게 시작했습니다. 조별 모임으로 절반을 넘게 보낸 여행에 대한 소감과 남은 여행에 대한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 이 시간으로 앞으로 여행이 더욱 기대됩니다. 점심으로 데리야키 덮밥을 먹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로마 시내로 향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로마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껏 들뜬 아이들입니다. 스위스에서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해 봤다고 이탈리아에서의 대중교통은 이제 쉽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여행은 매 순간 새로운 배움의 연속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여 드디어 콜로세움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한 콜로세움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
오늘은 정든 베로나 숙소를 떠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로 향했습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바뀝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우리가 로마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아이들은 이사의 달인이 됐습니다. 전날 미리 짐을 정리하고 아침엔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한 후 숙소를 떠납니다. 이젠 여유롭게 이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여행이 절반을 넘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 아침에 열심히 만든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먹었으니 간식도 먹어야 합니다. 이사 날 아이들은 휴게소에서 자유시간을 마음껏 즐깁니다. 휴게소마다 파는 독특한 간식들과 음료들을 사 먹으며 소풍처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6시간을 달려 도착한 로마. 우리는 본격적으로 시..
오늘은 고대로마 유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체스터를 방문했습니다:) 지금도 당시의 성벽, 원형경기장 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흥미있게 둘러봤습니다.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지도를 보며 길을 찾고 구시가지에서 체스터의 아름다움을 눈에 가득 담았습니다. 이스트게이트클락은 빅토리아여왕의 즉위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념해 세워졌습니다.빅벤 다음으로 사랑받는 시계라는 이스트게이트클락에 서면 중세의 체스터가 한 눈에 담깁니다. 튜더양식으로 지어진 아케이드는 영국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에서 유희열과 윤도현이 버스킹을 했던 체스터 대성당에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웠..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을 소개할게요. '만신전'이라 불리는 판테온은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진 이름이에요. 판테온은 이름 그대로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었어요. 지금의 판테온은 서기 125년,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립됐어요. 기원전 27년,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된 첫번째 건물은 화재로 불탔고 도미티아누스에 의해 재건된 두번째 건물은 번개에 무너졌어요. 약 2,000년 전에 완공된 현재의 판테온은 가장 상태가 좋은 고대 로마의 건축물이에요. 철근이 들어있지 않은 콘크리트 돔 구조물로는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답니다. 판테온 앞 광장에는 오벨리스크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스페인 광장이에요. 로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 광장은 가장 인기있는 장소 중 하나예요.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로마의 명품 거리, 콘도티 거리를 지나면 스페인 광장이 보여요. 스페인 광장은 콘도티 거리의 시작이랍니다.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곳에 생긴 광장에는 스페인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광장은 135개의 계단과 바르카차의 분수,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워요. 로마의 난파선 바르카차의 분수 1627년 만들어진 바르카차의 분수는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의 작품이에요. 바르카차는 난파선, 쓸모없이 오래된 배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분수는 뱃머리에서 물이 흘러 반쯤 잠겨버린 모습을 하고 있어요. 1598년 테베레 강의..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할 곳은 고대 로마의 모습을 간직한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에요.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두 건축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콜로세움에서 만난 고대 로마의 풍경 언덕과 평편한 땅으로 이루어진 콜로세움 주변에는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았어요. 하지만 서기64년 큰 화재로 도시의 2/3가 불탄 뒤 이 곳에는 황금 궁전이 지어졌어요. 네로 황제가 사망한 뒤 궁전을 허물고 세운게 바로 지금의 콜로세움이랍니다. 서기 72년, 로마에서 아파트 17-18층 높이의 콜로세움을 짓는건 엄청난 일이었어요. 로마에서는 아치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어요. 아치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거대하고 강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어요. 참고로 콜로세움 외벽에는 80개의 아치가 있답니다. 티투스 ..
어제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찾아 갔다면오늘은 시가지에서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둘러봤습니다.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나보나 광장입니다.과거에는 전차경기장으로 사용된 곳이라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장에는 세개의 멋진 분수가 있었습니다.베르니니가 직접 만들었다는 4대강 분수 앞에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나보나 광장에서 판테온으로 가니 웅장한 건물의 분위기에 압도됐습니다.오래 전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뻥 뚫린 천장이 신기했습니다. 과거에는 훨씬 화려한 청동장식이 있었다고 합니다.오쿨루스로 들어오는 달빛에 마음을 뺏긴 라파엘로처럼그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는장면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영원의 수도 로마에 다녀왔습니다.콜로세움 근처로 가니 눈을 돌리는 곳마다 유적지가보이는 살아있는 박물관 같았습니다.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콜로세움은 웅장했습니다.검투사들의 경기가 열렸다는 콜로세움은 사회 교과서나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봤는데 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니 새로웠습니다. 콜로세움은 석재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아치형의 구조를 사용했습니다.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에 들어가과거의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습니다. 해상경기까지 펼쳤다고 하는데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는친구도 있었고 콜로세움이 생각보다 작다고 이야기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펼쳐진 경기들을 떠올리며로마제국의 이면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대 로마의 정치·경제·행정의 중심이었던포로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