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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문학여행후기 (8)
스페이스꿈틀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여줬다는 영화 !이 영화가 나오고 난 뒤 박물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시리즈의 두번째 편의 배경이 된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며 그곳에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국립자연사박물관 」 은형준"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갔다. 이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찍은 박물관이기도 하다. 3층으로 된 박물관은 중앙이 천장까지 뚫려있어서 웅장한 느낌이었다.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영화에서처럼 1층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었다. 난 가장 처음으로 인류의 진화에 대한 전시관에 갔었다. 그곳에는 진짜 원숭이 같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우리 인류의 조상이었다. 또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White house, 백악관입니다. 매일매일 뉴스에도 등장하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지가 되기도한 백악관 세계적인 이슈가 모이는 바로 이곳에서 형준이와 세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 백악관 」 홍세현 "비가 주룩주룩 올 때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을 갔어. 우리가 거의 앞까지 갈 수 있더라고.우리나라와 다르게 비가 오는데도 그 앞에서 비를 맞아가면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다들 자기의 주장을 종이 같은데 써서 열심히 말하고 전하고 있더라고, 서로 다른 것을 써놓고 말이야. 가까이도 못가는 우리나라 청와대와 다르게 잘하면 백악관 앞에서 크게 소리 지르면 조그마하게라도 들리지 않을까? 뭔가 이 모습을 보면 국민과 대통령, 정부가 더 소..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조그마한 박물관이 한 곳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흑인'이라고 부르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즉, 아프리칸아메리칸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온 것부터 남북전쟁까지 아프리칸아메리칸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남북전쟁에 참여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여행! 「 아프리칸아메리칸 시빌워 박물관 」 홍세현 "이곳은 흑인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인데, 지금처럼 백인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해준 많은 순간들을 담고 있는 곳으로 흑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야. 여기 오기 전에도 흑인차별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곳을 통해 더 정확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어. 우리를 안내 해주신 분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전쟁 때 입었던 군복을..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 월 가 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뉴욕대학교는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선망하는 대학중 하나입니다. 뉴욕의 한복판에 도시와 어우러져있는 뉴욕대학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대학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 워 스트리트, 월가 」 은형준 "나는 4일째 월스트리트에 있는 세계무역센터와 황소상을 보러 갔다. 월스트리트는 미국의 금융이 집중되어있는 곳이다. 그 거리에 바로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세계무역센터는 9.11때 무너졌지만 지금 그 자리에는 건물 대신 끝없는 폭포를 만들었다. 그 자리 옆에는 건물이 언제 무너진 적이 있냐는 듯이 서있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계속해서 월스트리트를 걸어서 황소상에 도..
뉴욕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타임스 스퀘어와 도시 속의 도시 록펠러센터! 미국의 상징인 뉴욕의 상징과 같은 이 곳들은 맨해튼에서 절대 지나칠수 없는 유명한 곳들이지요. 「 타임스 스퀘어 」 홍세현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 곳 타임스스퀘어! 미국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헐리우드도 생각나고 엄청 큰 자유의 여신상도 생각나고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나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뭔가 미국의 모든 문화들을 보여 줄 것 같은 타임스스퀘어가 생각났어. 타임스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도 불리고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개성 넘치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유명한 가게들도 있고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지 않아? 내가 그곳에 간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마음으로 갔는데..
브루클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청소년 작가들은 뉴욕의 상징인 두 곳을 다녀와서 어떤 것들을 느끼고 배웠을까요? :D 「 브루클린 브릿지 」 홍세현"미국 와서 제일 처음 본 곳 맨해튼. 배를 타고 도착해서 계속 걷다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이 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에 올라서게 되지. 밤이라서 선선했고 뭔가 우리나라 밤거리가 아닌 미국의 밤거리를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도 붕 뜨는 것 같았어. 옆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들로 정말 아름답게 보였어. 미국에 와서 처음 본 야경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있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밤마다 운동하러 나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몹시 부럽기도 했어. 맨해튼의 야경을 보며 돌아다니는데 이상하게도 전봇대..
2017년 여름!부모님의 곁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그 속에서 보고 듣고 느낀 여행기를 책으로 펴낸 용감하고 멋진 청소년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작가소개#은형준 "열다섯살. 매사 긍정적이어서 다른 친구들처럼 중2병도 없이1학기를 지낸 활발한 중2. 긴 시간동안 해외여행을 해보지 않았던 중2. 경험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적응력으로 이번 여행에 빠르게 적응했다. 불가능하게만 보였지만 전국각지에서 모인 40여명의 청소년들, 인솔하는 선생님들과 금방 친해졌다. 힘든 순간이 와도 재치있게 극복하는 법도 배웠다. 멋진 미국풍경을 담기위해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원래 여름의 열대야를 너무 싫어했는데 미국의 여름밤은 거의 매일이 선선한 가을 날씨여서 좋았다. 집에서 누나와 나이차가 많이 나 거의..
2017년 여름,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을 다녀온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책에는 형준이와 세현이가 약 3주간 미국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형준이와 세현이의 성장기가 담긴 책입니다. 미국에 첫발을 내딛은 곳. 뉴욕에서의 여행입니다. 친구들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뉴욕의 브루클린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유엔본부, 타임스 스퀘어, 월 스트리트, 뉴욕대학교에 대한 추억을 책에 담았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입니다. 워싱턴DC에는 미국의 역사속 큰 업적을 남겼던 이들에 대한 메모리얼과 여러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형준이와 세현이는 워싱턴DC의 아프리칸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