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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을 보며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아이들 표정도 자연스럽게 해맑아 집니다. 오늘 브리핑의 주인공은 1조입니다. 1조친구들은 프라이부르크 대학, 백장미광장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으로는 프라이부르크 대학 학식을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담고 음료까지 먹으니 든든한 점심식사가 됐습니다. 이후 백장미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독일 나치즘에 맞서 저항한 백장미단의 숄남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 시청사와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 갔습니다. 조별사진도 찍고 개별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사진 찍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자유시간에는 맛있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마니또에게 써줄 엽서도 ..
오늘은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 식조는 가장 맏형, 맏언니가 있는 7조입니다. 즐겁게 식사준비를 마치고 브리핑까지 하고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와 가까운 프라이부르크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숄남매에 대한 인문학 해설도 듣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근처 5일장도 구경했습니다. 시청사로 이동해선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수원시 마크를 찾는 미션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외식을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식당을 찾아가 주문도 해보고 현지 음식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 맛있게 먹은 아이들도 있고 역시 한식이 최고라며 선생님들께 엄지척 해주는 아이들도 ..
오늘은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오는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외식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식조였던 친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미소를 짓고 늦은 시간까지 잠을 청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프라이부르크하면 태양광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이 활발한 곳입니다. 원래 프라이부르크는 1970년대 독일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려던 곳입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주민들은 자신의 터전의 환경 오염을 막고 포도밭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고 1975년 원전의 설립을 철회시켰으며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 사고 이후 탈원전을 선언합니다. 그 이후로 주민들은 원전으로부터 벗어나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도시가 지금의 프라이부르크..
오늘은 즐거웠던 독일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프랑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독일과 스위스에서 샀던 기념품을 하나둘씩 챙깁니다. 잠시나마 머물렀던 곳이지만 막상 떠나려고하니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감자계란샌드위치입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길이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샌드위치가 유독 맛있게 느껴집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시간동안 아이들은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을 들으며 신나게 웃고 노래도 따라부르며 이동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삼계탕입니다. 유럽에서 삼계탕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어제에 이어 보이는 라디오를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의 목소리와 모습을 보..
오늘은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 향하는 날입니다. 밤새 쌓인 눈으로 아이들은 아침부터 눈사람을 만들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즐겁게 논 아이들이 조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식조는 초등 조인 2조입니다. 요리를 처음 할 텐데도 선생님과 함께 맛난 카레를 만든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고 프라이부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눈이 온 다음날이라 하늘이 굉장히 화창합니다. 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하니 친환경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리에 트램이 오가고 자전거를 탄 사람들에 많습니다. 발이 빠지면 프라이부르크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 수로 옆을 걸으며 첫 번째 방문지인 프라이부르크대학으로 향했습니다. 프..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옛 중세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현대와 중세가 공존하는 분위기의 도시입니다.오늘 우리가 찾은 프라이부르크는 환경도시답게 도심 내에서는 트램과 같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프라이부르크 대학. 유럽의 많은 대학은 우리나라와 달리 정문이 없습니다.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학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독일의 많은 대학은 입학이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는 백장미 광장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나치 독일에 저항하며 싸웠던 숄 남매와 대학생들을 기억하며 이름을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치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운동했던 학생들이 떠..
오늘의 여행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입니다! 전날부터 6조 친구들의 준비한 프라이부르크 이야기를 들으며 코우치에 올라탑니다.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하여 인문학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치에 대항하여 싸워나간 숄 남매를 기리는 백장미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나라면 당시에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 남고 싶은지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다음으로 프라이부르크 시청사로 이동하며 독일의 정취를 한껏 느껴봅니다. 오늘의 점심은 독일 현지 맛집에서 외식입니다. 슈바인학센과 슈니첼, 독일의 소시지를 먹을 생각에 아이들은 걸음걸이가 빨라집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고 버블티도 맛보며 독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오늘은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프랑스에서 늘어난 짐들을 정리하고 사용했던 방을 청소하며 독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는 길이 새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독일로 가는 길에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고 노래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동합니다. 독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잠시 멈춰 휴게소에 머물렀다 갑니다. 유럽의 휴게소는 처음이라 구경하기 바쁩니다. 친구들과 먹을 과자와 젤리를 한껏 구매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입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부대찌개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누며 ..
오늘은 파리를 떠나 독일로 향했습니다. 이사하는 날이라 평소보다 분주한 아침을 보냈습니다. 직접 캐리어를 정리 해보고 방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파리에서 지내던 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새로운 여행지로 갑니다. 프랑스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참 다릅니다. 코우치를 타며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예뻤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더니, 금세 배가 고픕니다. 마침 휴게소에 도착한 아이들. 오늘의 식조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휴게소에서 파는 빵도 사먹습니다. 다시 코우치에 몸을 싣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코우치 안에서 아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신청받아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이 라디오DJ처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아..
https://cafe.naver.com/europilote/5675 유럽 제1의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cafe.naver.com
https://cafe.naver.com/europilote/5668 유서깊은 대학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대학의 도시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cafe.naver.com
오늘은 독일을 가는 날입니다. 크루아상을 가볍게 먹어주고 차에 탑니다. 프랑스에서 독일을 넘어갈 때 표지판을 찍기 위해 아이들은 눈을 부릅뜹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잠시 노래를 들으니 금방 도착입니다. 점심은 외식입니다. 독일의 대표 메뉴 학센과 소시지를 먹습니다. 껍질은 바삭하니 튀겨있고 안쪽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소시지는 독일 소시지랑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맛있게 먹다가도 한국 김치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한식이 최고라고 깨닫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뼈에 단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아이들입니다. 배가 불러진 아이들은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갑니다. 외국 명문대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지나가는 학생들도 멋있어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대학 앞에 선 아이들은 나치에 당당히 맞서던 숄 남매의..
아이들이 이사하는 날부터 외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오는 날입니다. 조식으로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현지의 질 좋은 유제품들을 맛 보여주기 위해 요구르트를 준비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를 고려해서 다양한 맛으로 준비했더니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독일 내에서도 특히 친환경 도시로 유명합니다. 도시 내에 자동차는 거의 돌아다니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트램이 다닙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프라이부르크 특유의 풍경을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을 앞에 두고 1조가 열심히 준비한 소시지 야채볶음 덮밥을 먹었습니다. 초등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조였지만 요리 실력은 다른 조 못지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먹은 도시락 중 가장 최고라는 찬사를 ..
오늘은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가는 날입니다. 프랑스 스위스에 이어 독일입니다. 아이들은 독일을 간다며 이런저런 기대들을 합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프라이부르크 대학을 먼저 갔습니다. 대학 안에서 백장미 광장에 대한 설명도 듣고 유럽의 대학들이 우리나라 대학들과 다른 점도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대성당 앞 광장에 장이 서 있어 핫도그도 사 먹고 블루베리도 사 먹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에 아이들도 정말 신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에 들러서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을 맺는 수원시 마크도 보고 마틴스토어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외식을 했습니다. 슈바인학센(독일식 족발 튀김)과 슈펜퍼켄(새끼돼지통구이)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다가도 독일 음식이 짜다는 ..
오늘은 유럽의 환경수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성당과 시청, 대학, 마틴 스토어를 차례대로 둘러보며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시청사 앞에는 수원시 글씨가 새겨진 모자이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척 반가워하며 프라이부르크라는 도시에 대해 더욱 궁금해합니다. 친환경 도시답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는 베일레라고 부르는 수로가, 자동차보다는 트램을 타고 다니는 색다른 풍경에 눈을 반짝입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신학, 철학, 의학, 법학 4개 학과로 시작해 현재의 종합대학 모습을 갖췄습니다. 독일의 대학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학문인 철학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독일의 대학을 비교해 보..
오늘 아이들이 다녀온 곳은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입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유명합니다.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우리나라와의 인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아이들은 성당 앞에서 즐겁게 사진도 찍고 건축물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즐거운 일정을 마친 아이들은 오늘 특별한 외식을 했습니다. 유럽에 있는 아시아 레스토랑입니다. 유럽에서 먹는 아시아음식은 어떤 맛일까요? 즐겁게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오늘도 일기를 쓰고 용돈은 얼마나 남았는지 세어 용돈기입장에 적어봅니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려고 하는 스트라스부르에 비가 계속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비 예보가 없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세계의 환경수도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우선 프라이부르크대학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 대학의 역사와 함께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대학에 대해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은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함께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교환학생과 유학을 많이 준비하는 대학 중 한 곳입니다. 여행 후 독일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라이부르크 현지 대학생들과 미션도 해봅니다. 오늘의 미션은 이 대학 학생을 찾아 대화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조별로 적..
정들었던 독일 숙소를 떠나 파리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전날부터 미리 캐리어를 싸두고 이 사 준비를 했습니다. 빵과 시리얼, 주스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분주하게 방 청소와 정리를 합니다. 지난번 이사의 경험을 통해 이제는 능숙하게 방 정리를 마쳤습니다. 라인강을 넘어 프랑스 국경을 통과해 들어서니 여행의 막바지가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이제 십년지기만큼이나 친해진 아이들은 버스에서도 웃고 떠들며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는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휴게소에 들러 점심 도시락인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좋아하는 간식거리도 사 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어느새 파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푼 뒤 저녁으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조별 모임에서는 버스에서의 에피소드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제 ..
아이들은 신나게 프라이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프라이부르크 성당입니다. 조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또 한 장의 추억을 남깁니다. 성당을 둘러본 후 프라이부르크 대학으로 이동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중에서도 백장미 광장이란 곳에 왔습니다. 선생님이 나치에 반대한 숄 남매에 대한 해설을 해줍니다. 이어서 시청으로 이동합니다.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도시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원시가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청 앞에 수원시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독일에서 수원시 마크를 보니 반갑습니다. 프라이부르크 인문학 여행을 즐겁게 하고 난 후 선생님들과 같이 외식을 합니다. 독일 하면 유명한 슈바인 학센과 슈니첼 그리고 소시..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독일에서의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면서 아이들은 시원섭섭합니다. 이제는 알아서 숙소 정리도 척척, 짐 정리도 깔끔합니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가는 길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무전기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으로 맛있는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얼큰한 감자탕을 먹으니 오늘 쌓인 피로도 훅 날아갑니다. 모두 2그릇씩 먹으며 이제는 유럽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보이는 라디오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내일은 파리 시내로 떠납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간이기에 오늘은 빠르게 잠자리에 들고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