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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여행 (8)
스페이스꿈틀
미국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뉴욕 야경을 보기 위해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온 부모님들의 사연으로 라디오를 진행하고 점심 식사 후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그리운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뉴욕을 가니 더 특별한 여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커다란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갑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난 후에는 맨해튼 남부지역의 월가를 돌아봤습니다. 황소상과 세계무역센터까지 둘러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그릴이 있는 뷔페였습니다. 소고기를 비롯한 각종 육류와 피자와 치킨,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여행 소감을..
오늘은 필라델피아를 떠나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 뉴욕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아침식사를 한 후 떠나기 전에 다 같이 모여 부모님들의 사연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부끄러워하면서도 우리 부모님이 사연을 보내셨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부모님의 모습이 나오자마자 울음이 터지는 친구들도 있고 동생들의 응원과 춤으로 웃기도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동하는 길에는 미국 최상위 대학 아이비리그의 프린스턴 대학을 방문합니다. 순수학문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린스턴의 물리학과, 화학과 건물을 직접 보며 지금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은 이론물리학으로 저명한 곳입니다. 양자역학과 입자물리학에서 지대한 족적을 남긴 리처드 파인만이 박사..
뉴욕여행하면서 브루클린브릿지(Brooklyn Bridge)에 들리지 않으면 뉴욕에 다녀온거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D 단순히 브루클린과 맨해튼을 잇는 다리의 역할 뿐 아니라 브루클린브릿지가 가진 멋스러움은 관광지로써도 손색이 없습니다. 브루클린브릿지를 건너며 보는 맨해튼의 야경은 그저 '감탄!'입니다. 1869년부터 약 13년에 걸쳐 만든 브루클린 브릿지는 석회암, 화강암, 시멘트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고딕양식의 브루클린 브릿지 옆에 위치한 철교 맨해튼 브릿지는 비슷한듯 보여도 서로 대비되는 인상을 가지고있어요. 맨해튼 브릿지(Manhattan Bridge)는 뉴욕의 포토존! DUMBO의 배경이 되는 다리입니다. DUMBO(덤보)는 브루클린브릿지와 맨해튼브릿지의 사이 지역이에요. 예능 프로그램 과 영..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사람인 아브라함 링컨!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연설로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링컨을 기리면서 1922년 만들어진 링컨메모리얼에 다녀왔습니다. 링컨메모리얼에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미국의 역사와 아브라함 링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 링컨메모리얼 」 홍세현"어렸을 때 다들 한번씩은 위인전을 통해 만나봤을 링컨 대통령.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흑인들을 위해서 많은 힘을 썼었던 링컨 대통령. 이 대통령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링컨 메모리얼에 도착!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도 나왔고 그곳에 가서 앞을 보면 워싱턴 기념탑도 보이면서 쭉 펼쳐진 풍경도 보..
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지워싱턴 대학교! 백악관에서 세블럭 떨어져있고 월드뱅크와 IMF건물의 근처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정치외교분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 입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졸업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 조지워싱턴대학교 」 ` 은형준"이날은 매우 무더웠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시켜주신 분은 이 학교를 졸업한 사람이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층마다 엄청난 크기의 연구실과 실험실이 있었다. 안쪽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연구실인 곳도 있었다." "게다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는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었다. 다리를 연구하는 곳으로 미국에 2개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에 1개 그리고..
뉴욕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타임스 스퀘어와 도시 속의 도시 록펠러센터! 미국의 상징인 뉴욕의 상징과 같은 이 곳들은 맨해튼에서 절대 지나칠수 없는 유명한 곳들이지요. 「 타임스 스퀘어 」 홍세현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 곳 타임스스퀘어! 미국하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헐리우드도 생각나고 엄청 큰 자유의 여신상도 생각나고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나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뭔가 미국의 모든 문화들을 보여 줄 것 같은 타임스스퀘어가 생각났어. 타임스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도 불리고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개성 넘치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유명한 가게들도 있고 그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지 않아? 내가 그곳에 간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마음으로 갔는데..
미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형준이와 세현이! 유엔본부는 뉴욕에 있지만 미국소속으로 운영되지않는 곳입니다. 세계의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유엔본부 친구들은 유엔본부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 유엔본부 (United Nation Headquarters) 」 은형준 "말로만 듣던 유엔 본부에 갔다. 유엔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 각국의 평화와 각국의 경제적 및 사회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유엔본부는 미국 땅이 아니라 국제적 영토이기 때문에 유엔에 들어간다는 것은 미국을 벗어난다는 개념이었다. 따라서 공항에서 입국할 때처럼 짐검사가 철저했다. 처음에 딱 유엔에 들어갔을 때 유엔의 상징물인 총구가 묶인 총의 동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빌딩에 들어가니 역대 유엔사무총장들의 사진이 있었다. 그중..
브루클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형준이와 세현이의 여행기! 청소년 작가들은 뉴욕의 상징인 두 곳을 다녀와서 어떤 것들을 느끼고 배웠을까요? :D 「 브루클린 브릿지 」 홍세현"미국 와서 제일 처음 본 곳 맨해튼. 배를 타고 도착해서 계속 걷다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이 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에 올라서게 되지. 밤이라서 선선했고 뭔가 우리나라 밤거리가 아닌 미국의 밤거리를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기분도 붕 뜨는 것 같았어. 옆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들로 정말 아름답게 보였어. 미국에 와서 처음 본 야경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도 있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밤마다 운동하러 나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몹시 부럽기도 했어. 맨해튼의 야경을 보며 돌아다니는데 이상하게도 전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