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스마트코스
- 파리
- 초등학생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이탈리아여행
- 가치여행
- 유럽여행
- 미국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영국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여름방학캠프
- 겨울방학여행
- 런던
- Today
- Total
목록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24.1~2여행중]유럽여행 (279)
스페이스꿈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점심 준비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갈 장소인 오르세 미술관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입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코우치에 타 여행지로 향했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파리 전경을 보며 방문지들에 대한 해설을 들었습니다. 오르세에 도착해서 기대하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인상주의에 대해 알고 나니 더욱 흥미 있게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입니다. 지옥의 문, 고흐와 모네의 작품,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작품들을 책 속 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며 푹 빠져서 감상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샹제리제 거리로 향했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가다 멀리서 개선문이 보..
오늘은 소르본 대학가, 생미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을 돌아보았습니다. 소르본 대학가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파리의 대학교육제도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프랑스 대입시험 바칼로레아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던졌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만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르본 대학가를 지나 조금 걷다 보니 생미셀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생미셀 광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자유 시간에는 프랑스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사 먹었습니다.자유시간을 마치고 우리는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빅토르 ..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날! 세계 3대박물관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나폴레옹 대관식과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자유시간도 가지면서 더 보고 싶은 작품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돌아봤습니다. 루브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 섬과 생미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센 강을 거닐며 마치 파리지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봅니다. 오늘 저녁은 생미셸 광장 주변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프랑스의 외식문화는 어떤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날이 어둑해지면서 드디어 오늘 일정의 하이라이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다. 반짝이는 에펠탑과 파리의 야경을 눈에 담는 아이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입니다. 조식으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먹습니다. 와플, 소시지, 버섯, 스크램블에그 등 다양한 메뉴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가장 먼저 안전수칙을 듣습니다. 우리 여행이 잘 마무리되려면 가장 첫 번째로 우선할 것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안전수칙을 전달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소시지 야채볶음 덮밥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저 진행했습니다. 먼저 기다리던 조 발표 시간입니다. 벌써 서로 친해진 친구가 생긴 아이들은 같은 조가 되니 매우 신나 합니다. 조별로 앉은 뒤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를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더욱더 가..
런던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호텔조식을 먹으며 영국의 브렉퍼스트를 만끽했습니다. 오전부터 안전교육 등 여행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위주로 전달했습니다. 각종 사례를 통해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는 법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아이들입니다. 즐거운 여행이란 안전이 담보되는 여행이라는 점을 잊지 않도록 약속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소세지 야채볶음 덮밥을 먹었습니다. 저녁부터는 식조를 정해서 요리를 해야 한다고 하니 아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자신들은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조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20일을 함께할 같은 조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은 어색하게 자기소개를 나눴지만 점차 솔직하게 호불호를 나누며 ..
드디어 파리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는 역시 바게트가 맛있습니다. 프랑스식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첫 일정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출발했습니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간다는 소식만으로 아이들은 들떴습니다. 그동안 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도 들으니 훨씬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는 노을과 개선문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생제르맹 기념품 숍을 방문하여 유니폼도 사고 장난감 가게도 방문해서 가족들 선물도 삽니다. 오늘 저녁은 샹젤리제 ..
오늘은 설레는 첫 여행날입니다. 세계적인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날이라 아이들은 아침부터 들떠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부지런히 나갈 준비를 합니다. 식조는 열심히 점심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도시락을 싸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함께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요리를 합니다. 점심준비를 마치고 다같이 모여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열심히 달려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모나리자, 나폴레옹대관식, 매두사의 뗏목, 사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까지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첫 조별여행인 만큼 조원친구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아이들만의 여행을 만들어갑니다. 루브르에서의 여행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와 조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인상주의 작품이 한데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을 개조해 곳곳에 시계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우리는 먼저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밀레의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그리고 고흐, 모네, 마네, 세잔, 르누아르 등 그동안 책과 영상으로만 접했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실물로 보았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기념품 숍에 들러 이강인 선수 유니폼도 구매하고 옆에 있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장난감도 구경하였습니다.샹제리제 거리 끝에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수십 개의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
오늘은 아이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파리 여행 첫째 날! 인상파 화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과 아름다운 샹제리제 거리를 다녀왔습니다.오늘의 첫 방문 지인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미술 교과서에서만 보던 반 고흐, 르누아르, 마네, 밀레, 쿠르베의 작품을 아이들의 눈으로 직접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충분히 감상한 아이들은 샹젤리제 거리로 향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 도착하니 개선문이 보입니다. 개선문을 직접 보니 드디어 프랑스에 와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아이들입니다. 개선문에서 인증샷을 찍고 파리 생제르맹 기념품 샵을 방문했습니다. 기념품을 구경하고 구매도 한 아이들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오늘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 인천공항에서 영국으로 오는 날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니 어느새 런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영국에 도착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코우치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선생님들이 준비한 따뜻한 소고기 야채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같은 방 친구들과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은 내일부터 있을 여행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영국으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런던행 비행기에 탑니다. 아이들은 장거리 비행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현지에서 맞이해준 선생님들에게 활짝 웃어줍니다. 밝게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니 선생님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런던에 도착한 아이들은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아이들 도착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되어 있던 소고기야채죽입니다. 부담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허기를 채울 수 있게 준비한 정성이 담긴 음식입니다. 내일은 숙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앞으로의 여행을 어떻게 할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20일을 함께할 선생님들,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유럽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설레면서도 긴장됩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비행기 타기 전 면세점도 구경하고 여행에 함께 갈 친구들이랑 대화도 나눠봅니다. 비행기를 탑승하니 여행을 간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도 보고 기내식을 맛있게 먹다 보니 금세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아이들. 코우치에 짐을 싣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쉬고 싶은 친구들은 휴식을 취하고 배고픈 친구들은 된장국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잠을 잡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파리 여행을 할 내일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의 날! 어제 저녁 늦게 도착해 피곤할 법도 하지만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숙소 인근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점심 식사로 짜장을 맛있게 먹고 아이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여행할 같은 조 친구들과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을 잘 하기 위해 서로 지켜야 할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앞으로 여행할 방문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조별 모임을 통해 서로 얼굴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숙소 주변 마트에 가서 맛있는 과자를 사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마트에서 자연스럽게 유럽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저녁은 감자탕입니다. 아이들은 유럽에서 감자탕을 먹는다는 것에 놀라워합니다. 저녁 식사..
오늘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소장품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은 전시된 작품을 모두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선 한 달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 합니다. 첫 번째로 관람할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작품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끝이 안 보입니다. 아이들은 모나리자 앞에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이어서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유리 피라미드 등을 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을 아쉽게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이날 이 작품은 다른 미술관으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끼리 금세 친해져 숙소 주변을 돌아보곤 했습니다. 숙소 주변 목장에 사는 양들이 우리 아이들을 반깁니다. 가볍게 조식을 먹고 쉬면서 친구들과 놀다 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점심 메뉴는 돼지고기짜글이입니다.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은 아이들은 오늘의 공식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합니다. 한 달간 여행을 함께할 조를 정하고 조장도 뽑았습니다. 아이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지켜야할 규칙도 설명해줬습니다. 이어서 조별 모임에서는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여행 목표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저녁 시간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토마토 소시지 파스타입니다. 저녁..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유럽으로 떠나는 첫날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작하는 유럽여행, 아직은 처음 본 친구들이 어색하기도 하고 부모님의 품을 떠나 여행을 한다는 것이 걱정도 되지만 3주간 유럽여행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올 생각에 큰 기대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파리로 오는 비행기에서 옆에 앉은 친구와 이야기도 하고 영화를 보며 기내식도 열심히 먹다 보니 어느새 파리에 도착해 있습니다. 파리에 도착해 3주간 함께할 코우치 기사님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며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맛있는 소고기야채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긴 비행을 마친 뒤 아이들의 속을 달래줄 소고기야채죽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꿈나라로 떠납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입니다. 어제 저녁에 도착한 파리. 피곤할법하지만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각방마다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가 밖에서도 들립니다. 같은 방 친구들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에 대한 선생님들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니 선생님들이 준비한 점심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소시지와 스팸이 가득 들어간 부대찌개. 아이들은 순식간에 밥 한 그릇을 비웁니다. 오후에는 여행 기간 같은 조인 친구들과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를 하며 서로의 이름을 알아갑니다. 가고 싶은 ..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의 시작입니다. 공항에 모인 아이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이 가득한 얼굴입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잠을 자는 아이도 있습니다.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마중을 나온 선생님들과 첫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들은 코우치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선생님들이 준비한 소고기야채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짐을 풀고 정리를 합니다.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유럽에서 보내는 첫날.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합니다. 내일은 긴 비행 쌓인 여독을 풀고 여유 있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여행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모님 품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우리 아이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첫 날입니다. 안전하게 비행기에 탄 아이들은 파리까지 오는 동안 옆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 사이에 벌써 친해진 친구들도 보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첫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코우치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왔습니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맛있는 소고기야채죽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꿈나라를 여행 중인 우리 아이들, 2024년 새해를 유럽에서 맞이하는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될 여행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내일은 여유있게 비행의 여독을 풀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