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3 새로운 만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날입니다. 어제 저녁에 도착한 파리. 피곤할법하지만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각방마다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가 밖에서도 들립니다. 같은 방 친구들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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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에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에 대한 선생님들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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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니 선생님들이 준비한 점심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소시지와 스팸이 가득 들어간 부대찌개. 아이들은 순식간에 밥 한 그릇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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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여행 기간 같은 조인 친구들과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를 하며 서로의 이름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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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나라,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어느새 저녁식사시간입니다. 오늘 저녁은 삼계탕! 아이들은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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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은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 갑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모나리자 비너스 상 등 유명한 작품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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