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미국여행
- 스마트코스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이탈리아여행
- 파리
- 가치여행
- 런던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유럽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204)
스페이스꿈틀
[2024.7]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캠프 서유럽북유럽코스 조기모집 56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6939 [2024.8] 여름방학 미국캠프 조기모집 43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7294 [2024.7-8] 2024 여름방학 유럽스마트코스 60만원 할인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7405 [2024.8] 청소년유럽과학기행 런칭특가 180만원 할인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842
[2024.2] 겨울방학 키즈영국인문학여행 419만원 (12.15마감) https://cafe.naver.com/europilote/16582 [2024.2] 겨울방학 키즈프랑스인문학여행 조기신청 특가 39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7653 [2024.2] 미국서부 키즈미국인문학여행 특가기간 26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122 [2024.2] 키즈이탈리아인문학여행 조기신청 20만원 할인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614 [2024.2] 겨울 키즈스위스인문학여행 조기모집 특가 399 →319만원 (~12.15) https://cafe..
[2024.1] 겨울방학 청소년해외캠프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4851 [2024.1~2]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코스 52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229 [2024.1]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미국서부) 57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421 [2024.2] 봄방학 유럽인문학여행·영국영어기행 52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5665 [2024.2] 봄방학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479만원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16406 [2..
런던 시내 제대로 즐기기! 오늘은 런던 시내의 코벤트 가든, 런던아이, 빅벤, 웨스트민스터를 방문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과거 수도원의 채소밭이었던 곳입니다. 수도원이 해체된 이후에는 귀족의 정원이 되었고 새집들을 건설하면서 부유층들이 모인 공간이 됐습니다. 런던 대화재를 겪은 이후 영국 최대의 시장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현재의 코벤트 가든의 모습을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도 영국의 전통시장이 상시적으로 열리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코벤트 가든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구매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의 광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면서 런던의 분위기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코벤트 가든에서의 자유시간을 마치고 런던아이로 향했습니다. 런던아이가 보이는 다리에 오르자마자 아이들은 탄성을..
오늘은 스위스 베른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첫 방문지로 장미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장미공원으로 가는 길이 언덕이라서 힘들었지만 풍경을 보니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한눈에 베른 전경이 보여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베른 전경을 보면서 점심 도시락을 먹습니다. 따스한 햇빛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장미공원에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낸 뒤 시계탑으로 이동합니다. 자유 시간에는 현지 마트도 구경하고 스위스 마지막 여행인만큼 스위스 기념품을 한가득 구매해 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부모님이 정성껏 보내준 사연을 하나씩 들을 때마다 눈물이 맺힙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오늘 저녁은 부모님이 보내준 라디오 사연으로 더욱 특별한 밤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라디오 사연이 있을지..
오늘은 오전에 보물찾기를 진행하고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저녁외식을 하고 야경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샹젤리제거리에 왔습니다. 샹젤리제거리는 쇼핑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디즈니스토어와 파리샹제르망샾에 왔습니다. 샹젤리제거리 디즈니스토어는 영화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파리생제르망샾에서는 우리가 보던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유명 축구선수들이 뛰고있는 파리생제르망은 이미 전세계 최고 유명팀입니다. 샹젤리제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조별로 맛있는 외식을 하고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돌아다녔습니다. 여행이 끝나가니 부모님과 친구들의 선물도 샀습니다. 개선문의 야경을 아름답게 바라보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웅장한 개선문이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이제 ..
런던에서 맞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설레는 런던 여행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었습니다. 영국식 조식을 먹는 아이들. 집에서 먹던 따뜻한 국과 밥은 아니지만 영국의 문화를 경험하기엔 충분합니다. 든든하게 조식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보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옷도 단단히 입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반대로 가는 도로 위에서 아름다운 영국의 풍경을 눈 속에 담는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한 자연사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을 반기는 흰긴수염고래의 화석을 보곤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박물관 안에서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관람했습니다. 박물관에서 점심 도시락도 먹고 티라노사우루스와 사진도 찍었습니..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첫 파리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 여행에 앞서 먼저 빈센트 반 고흐 마을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가 생전 묵었던 여관부터 성당, 시청, 갈대밭 등의 배경으로 한 그림까지 보며 마지막은 고흐의 무덤 앞에 섰습니다. 성당과 왕들의 무덤으로서의 역할을 한 팡테옹과 소르본 대학을 둘러봤습니다. 노트르담에 도착한 아이들은 재미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케밥과 젤라또, 각종 기념품으로 손이 무거워진 아이들입니다. 다음은 휘황찬란한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과 디즈니 숍,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이동합니다. 여학생들은 디즈니 숍으로, 남학생들은 파리 생제르맹 숍으로 나누어집니다. 각종 인형과 유니폼을 구매한 아이들은 개선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망의 에펠탑 ..
다시 런던으로. 첫날의 런던 맛보기 이후 기다려왔던 런던 시내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를 다녀오느라 피로가 약간 축적됐을 아이들을 위해 오전 숙소에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 감상할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내용도 미리 숙지하고 체력도 회복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의 일정은 초등학생조와 중고등학생조가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영국의 대표적인 서점, 워터스톤즈를 잠시 둘러보고 시작했습니다. 런던 시내에만 해도 4개의 다른 지점이 있는 워터스톤즈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5층 규모의 서점을 누비면서 낯설지만 영문서적들에도 익숙해져 보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초등학생조는 선생님과 함께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 m&m월드에 방문했습니다. 중고등학생조는 자유시간..
아이들은 신나게 프라이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프라이부르크 성당입니다. 조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또 한 장의 추억을 남깁니다. 성당을 둘러본 후 프라이부르크 대학으로 이동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 중에서도 백장미 광장이란 곳에 왔습니다. 선생님이 나치에 반대한 숄 남매에 대한 해설을 해줍니다. 이어서 시청으로 이동합니다.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도시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원시가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청 앞에 수원시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독일에서 수원시 마크를 보니 반갑습니다. 프라이부르크 인문학 여행을 즐겁게 하고 난 후 선생님들과 같이 외식을 합니다. 독일 하면 유명한 슈바인 학센과 슈니첼 그리고 소시..
오늘은 본격적으로 파리 시내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로 노트르담 대성당에 방문하였습니다. 센 강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즐거운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잘 찍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소르본대학가 쪽으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셰익스피어 서점도 들리고 맛있는 케밥을 먹거나 크레페를 먹거나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봄이 만연한 듯 따뜻한 볕에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리에 사는 파리지앵들도 산책을 많이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신이 난 듯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웃음꽃을 피웁니다. 루브르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여러 작품들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
오늘은 정든 벨기에를 떠나 영국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출발 전 우중충한 날씨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마자 거짓말처럼 맑아졌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점심으로 영양만점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마지막 유로를 쓰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간식을 사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코치를 타고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하기에 오늘은 코우치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장기자랑도 하고 해저터널로 이동하는 동안 마니토를 뽑았습니다. 마니토에 설레는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기만 합니다. 그리운 가족들의 메시지를 듣는 라디오도 진행했습니다. 가족들의 메시지를 들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도 있습니다. 해저터널도 타고 좌측통행을 하는 차들을 보니 런던에 온 것이 실감 납니다. 숙소에 도착해선 바로 짐을 풀..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인 프랑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독일에서의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면서 아이들은 시원섭섭합니다. 이제는 알아서 숙소 정리도 척척, 짐 정리도 깔끔합니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가는 길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무전기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으로 맛있는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얼큰한 감자탕을 먹으니 오늘 쌓인 피로도 훅 날아갑니다. 모두 2그릇씩 먹으며 이제는 유럽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보이는 라디오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내일은 파리 시내로 떠납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간이기에 오늘은 빠르게 잠자리에 들고 프랑스에..
오늘 아이들은 캠브리지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마치 대학생이 된 것처럼 캠브리지 대학 곳곳을 누볐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영어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영국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영국인들과 영어로 스피드퀴즈를 진행하기도 하고 대화도 나눴습니다. 평소 갈고 닦았던 영어실력을 맘껏 뽐내는 아이들입니다. 캠브리지에서의 여행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와 영어일기를 썼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여행을 한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꿈나라로 떠납니다.
오늘은 스위스 바젤 여행을 떠납니다. 떠나기 전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스위스 바젤 방문지 설명을 외워온 3조 브리핑을 듣습니다. 버스기사님한테 인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가는 길 한 친구가 신청한 라디오 사연을 듣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친구의 사연을 들으면서 모두들 엄마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사연을 듣고 나니 어느덧 바젤에 도착했습니다. 공원에서 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한 후 장난감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작은 인형부터 큰 동물 인형까지 정말 다양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신기합니다. 움직이기도 하고 직접 색칠도 해보고 소리도 들어보면서 더 생생하게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다들 신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숍에서 인형을 살지 말지 모두 고민하다가 인형을 샀습니다.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리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히 도시락을 포장하고 짐을 싸서 파리로 갑니다. 중간중간 들린 휴게소에서 아이들은 맛있는 것들을 사들고 코우치에서 나눠먹습니다. 코우치는 파리를 향해나아갑니다. 유럽 특유의 지평선들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맑았던 오늘, 파리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은 정발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면서 한 달 정도 살고 싶은 게 꿈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센 강변 옆으로 펼쳐집니다. 오르세에 도착해서 단장님의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감상하니 작품들을 더 깊이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단테 지옥의 문을 봤습니다. 그 앞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5층에 반..
오늘은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로의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전엔 어제 다 못해 아쉬웠던 피구를 진행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피구에 임한 아이들은 아침부터 힘이 넘칩니다. 여행지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점심으론 소시지 덮밥을 든든히 먹은 후 브뤼허 시내로 향했습니다. 사랑의 샘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찍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다음으론 종루와 마르크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초콜릿 박물관에 가서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운 아이들, 가장 ..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위스 베른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스위스의 행정수도이자 곰의 도시로 불리는 베른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여행을 했을까요?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동하며 요들 송을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오늘 여행을 얼마나 기대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베른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점심으로 직접 만든 햄버거를 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음 코스는 베른의 구시가지입니다. 베른의 구시가지는 중세 시대 거리를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시계탑에서 다 함께 사진을 찍고 드디어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은 곰공원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
영국영어기행 둘째 날, 오늘은 영어권 대학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옥스포드 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과 함께 영국의 상징과 같은 옥스포드 대학은 아이들이 영국에 오기 전부터 많이 기대했다던 일정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들은 가기 전부터 어떤 기념품을 살지 생각해 보며 기대에 젖어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7조의 브리핑을 통해 옥스포드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조 친구들은 전날부터 우리말과 영어로 모두 준비한 브리핑을 보여줬습니다. 옥스포드 캠퍼스 투어에서는 트리니티 처치, 레드클리프 카메라, 보드레이안 도서관을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칼리지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옥스포드 캠퍼스 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와는 다른, 영국의 대학제도에 대해 이..
첫 이삿날!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사용했던 방을 정리 정돈합니다. 쓰레기통도 직접 비워보고 혼자서 캐리어도 정리해 봅니다. 아침밥을 먹고 캐리어를 버스에 싣고 이사를 떠납니다. 장시간 이동이 심심하지 않게 선생님이 친구들의 라디오 사연 읽어주고 노래도 틀어줍니다. 다들 어제 자유시간을 함께 보내고 놀았던 것이 즐거웠다고 사연을 보내줬습니다. 사연을 들으니 파리에서 자유시간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잠시 멈춰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장 계란밥을 맛있게 먹고 휴게소에서 간식을 사 먹습니다. 초코과자를 먹을지 프레첼을 먹을지 고민합니다. 친구들이 뭐 사는지도 구경하기도 합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선생님이 라인강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이 강을 넘으면 독일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