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프랑스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캠프
- 스마트코스
- 가치여행
- 여름방학캠프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이탈리아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봄방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파리여행
- 파리
- 영국여행
- 인문학여행
- 유럽여행
- 미국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런던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204)
스페이스꿈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판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소개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10년,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인생과 예술에 대한 회고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조만간 20분에게 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cafe.naver.com/europilote/49804 [책소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판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소개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10년,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 cafe.naver.com
2024 여름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 조기모집 150만원 할인 (~1.15) 청소년미국IVY캠프 599만원→449만원 (항공 별도) 청소년 자녀들의 동기부여 여행 2024년 8월1일~12일 10박12일 보스턴 뉴욕 워싱턴DC 필라델피아 √ 하버드대 등 세계적인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탐방 √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들 방문 √ 미래를 위한 투자, 청소년 시절 제대로 된 미국 경험 √ 뉴욕·보스턴·워싱턴DC·필라델피아 미 동부 주요도시 여행 [참가안내] ·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 대상학년 ▶ 초등 4학년~고등 3학년 (2024년도 기준) · 일정 ▶ 2024년 8월1일(목)~8월12일(월) · 방문국가 ▶ 미국 · 코스 ▶ 보스턴(3)-워싱턴DC(3)-필라델피아(1)-뉴욕(3..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유럽캠프, 미국캠프 맞춤여행으로 의뢰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스페이스꿈틀 space4value@gmail.com로 연락주세요. 인원, 일정, 코스, 기타 요청사항 남겨주시면 회신해 드립니다. 안전하고 유익한 스페이스꿈틀 유럽캠프, 미국캠프와 함께 하세요. 학교 수학여행, 학원 여행으로도 좋습니다. 📌 문의 010.4552.3799 📌 가능한 지역 유럽코스 : 프랑스, 영국, 벨기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 체코, 헝가리 등 미국코스 : 미국동부, 미국서부, 캐나다 📌 가능한 테마 영어기행, 과학기행, 인문학기행, 미술기행, 문학기행, 음악기행 등 https://cafe.naver.com/europilote/49849 2024 초·중·고등학교 수학여..
오늘은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새로운 숙소는 자연과 어우러져 밖에 나가보면 작은 토끼들과 따뜻한 햇살이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아침으로는 시리얼과 빵을 먹습니다. 아침을 먹은 친구들은 졸린 눈을 비비면서 산책을 합니다. 오늘 점심 식조는 3조입니다. 점심으로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서 당근 버섯 양파 고기 계란까지 준비할게 많습니다. 손이 빠른 3조 친구들 덕분에 빠르게 맛있는 비빔밥을 완성했습니다. 오색빛깔 예쁜 비빔밥이 맛도 좋습니다. 야채를 싫어했던 친구도 두 그릇을 비웠습니다. 밥을 먹고 도착한 곳은 큐브 하우스와 펜슬 빌딩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마을을 건축가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낸 곳입니다. 큐브 하우스는 안을 들어가니 보통의 건물과 다르게 마..
첫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새벽부터 짐을 싸느라 분주했습니다. 세탁실에 두고 오는 옷은 없는지 본인 짐을 다 쌌는지 두 번 세 번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점심으로는 3조가 만든 간장 계란밥입니다. 이사 준비로 바빴을 텐데도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 마치고 와서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담으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잠시 들른 휴게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이 즐비했습니다. 밥을 다 먹자마자 너 나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손에 쥐고 돌아온 아이들입니다. 혼자 먹지 않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잠깐의 휴식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동하는 코우치에서는 여행자들끼리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며..
오늘은 스위스 베른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베른의 풍경에 다들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곰이 상징 동물인 베른은 15세기 중세 풍경을 여전히 잘담고 있습니다. 골목길 곳곳에 세워져있는 분수를 따라 들어가면 큰 시계탑이 보입니다.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시계탑 앞에서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은 베른에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먹고 싶었던 젤라또와 귀여운 곰 키 링을 사며 친구들과 함께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베른의 풍경은 스위스에 온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다음 일정은 베른 대학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베른대학에서 아인슈타인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선생님이 얘기해 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
오늘은 아름다운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로 떠나는 날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이지만 아이들의 여행에 대한 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오늘 식조는 가장 맏언니, 맏형들이 있는 6조입니다. 빠르게 점심 준비와 저녁 식재료 준비까지 마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브리핑을 마친 후 설레는 마음으로 코치에 올랐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 선생님의 해설을 듣다 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로 들린 곳은 스트라스부르대성당.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당의 모습에 아이들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다음으로는 쁘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대성당의 느낌은 아니지만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모습에 아이들의 카메라가 쉬지 않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여행이 되는 스트라스부르에서 ..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옛 중세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현대와 중세가 공존하는 분위기의 도시입니다.오늘 우리가 찾은 프라이부르크는 환경도시답게 도심 내에서는 트램과 같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프라이부르크 대학. 유럽의 많은 대학은 우리나라와 달리 정문이 없습니다.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학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독일의 많은 대학은 입학이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는 백장미 광장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나치 독일에 저항하며 싸웠던 숄 남매와 대학생들을 기억하며 이름을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치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운동했던 학생들이 떠..
프랑스를 떠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날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대에 있는 피레네산맥을 넘고 해안선을 따라 스페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배정된 방에 들어가 짐을 풀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 여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잘 지냅니다. 현지는 프랑스에 있을 때보다 따뜻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스페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엘공원과 몬주익 언덕, 람블라스 거리 등을 방문합니다.
오늘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사를 갈 준비를 합니다. 영국 도버해협을 건너서 네덜란드로 갑니다. 입국심사를 거쳐서 네덜란드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 안에서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면세점, 푸드코트 등을 다녔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네덜란드 로테르담. 숙소에 도착해 저녁으로 맛있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사 일정으로 피곤해진 아이들은 오늘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두 번째 런던 여행을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고 여행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상황을 해설한 영상을 시청하며 오늘 관람할 뮤지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심으로는 2조가 만든 돼지고기짜글이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 방문지는 햄리스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즐비한데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잔뜩 신이 났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진행되는 시연과 공연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입니다. 책을 좋아..
오늘의 여행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입니다! 전날부터 6조 친구들의 준비한 프라이부르크 이야기를 들으며 코우치에 올라탑니다.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하여 인문학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치에 대항하여 싸워나간 숄 남매를 기리는 백장미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나라면 당시에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 남고 싶은지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다음으로 프라이부르크 시청사로 이동하며 독일의 정취를 한껏 느껴봅니다. 오늘의 점심은 독일 현지 맛집에서 외식입니다. 슈바인학센과 슈니첼, 독일의 소시지를 먹을 생각에 아이들은 걸음걸이가 빨라집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고 버블티도 맛보며 독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오늘은 정든 프랑스를 떠나 새로운 나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첫 이사이니만큼 아이들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합니다. 조식을 먹고 이동 중 먹을 점심 도시락을 준비한 뒤 본격적으로 방 정리를 마치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부모님의 품을 떠나 스스로 짐 정리와 방 청소를 하는 아이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코우치에 짐을 다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동안 옆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지루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 아이들이 기대하는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달콤한 간식들과 음료수를 사 먹었습니다.차로 이동하면서는 신나는 음악도 듣고 작은 골든벨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갈 방문지에 대한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정답을 외치는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
오늘은 알퐁스 도데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자,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를 제공한 아름다운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인 알자스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 숙소인 독일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국경은 다리 하나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우리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찾아갔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그 규모와 고풍스러움으로 우리 일행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길게 늘어선 골목길을 따라 쁘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작은 프랑스라는 뜻을 가진 쁘띠 프랑스는 알자스 지역의 전통가옥이 그대로 보존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집들은 마치 운하 위에 떠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줘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자유시간에는 맛..
어렸을 적 한 번쯤은 읽어봤을법한 소설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의 고향 리옹에 방문했습니다. 리옹에 있는 국제공항 이름도 리옹 생텍쥐페리입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론강과 손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 전경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싸락눈이 내려 옷을 든든하게 입고 리옹 시내로 갔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리옹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리오네즈 벽화가 있는 리옹 구시가지입니다. 벽화지만 진짜 계단이 있는 것처럼 상점이 있는 거처럼 실감 난 벽화였습니다. 리오 네츠는 리옹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도시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곳곳엔 생동감 있는 벽화가 있어 도시를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구시가지를 뒤로하고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으로 향..
오늘은 영국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의 시조인 2조 친구들이 만든 점심은 샐러드 파스타였습니다. 인솔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재료를 깨끗하게 씻고,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재료를 손질합니다. 아이들이 만든 샐러드 파스타를 다 같이 맛있게 먹고 마지막 런던 여행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해리포터 기념품 숍에 들렀습니다. 기념품 숍에 들어가기 전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나 보입니다. 기념품 숍 안에는 부엉이 인형, 지렁이 맛 캔디, 목도리, 엽서, 지팡이와 같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 반짝거립니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골라봅니다. 다음은 런던아이와 빅벤을 보러 가는 시간입니다. 런던아..
오늘은 영미권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옥스포드 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맛깔스럽게 나온 조식을 든든히 먹은 뒤 어젯밤부터 골라둔 옷을 입고 여행을 나섰습니다.런던에서 1시간 반을 달려서 도착한 옥스포드는 우리나라의 대학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캠퍼스 영역을 정확히 구분해놓은 미국식 대학 캠퍼스를 차용한 우리나라와 달리 영국의 옥스포드는 마을 곳곳에 단과대학이 있어 도시와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400년 가까이 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1600년대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점심으로는 옥스포드 중심부에서 5조가 만든 소고기야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다른 조 친구들이 잘 먹으니 5조 아이들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본격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삼위일체를 뜻하는 ..
오늘은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프랑스에서 늘어난 짐들을 정리하고 사용했던 방을 청소하며 독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는 길이 새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독일로 가는 길에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고 노래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동합니다. 독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잠시 멈춰 휴게소에 머물렀다 갑니다. 유럽의 휴게소는 처음이라 구경하기 바쁩니다. 친구들과 먹을 과자와 젤리를 한껏 구매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입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부대찌개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누며 ..
아이들은 어제 야경 일정 이후 피곤했는지 늦게까지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조는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나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고기 볶음밥.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른 점심을 먹고 브리핑을 마친 후 여행지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갈 방문지는 판테온과 소르본대학가, 생미셸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차 안에서 오늘의 방문지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창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아이들은 파리의 대학교육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판테온과 소르본 대학가를 지나 생미셸 광장에 도착해 아이들이 기다리던 자유시..
오늘은 파리를 떠나 독일로 향했습니다. 이사하는 날이라 평소보다 분주한 아침을 보냈습니다. 직접 캐리어를 정리 해보고 방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파리에서 지내던 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새로운 여행지로 갑니다. 프랑스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참 다릅니다. 코우치를 타며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예뻤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더니, 금세 배가 고픕니다. 마침 휴게소에 도착한 아이들. 오늘의 식조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휴게소에서 파는 빵도 사먹습니다. 다시 코우치에 몸을 싣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코우치 안에서 아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신청받아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이 라디오DJ처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