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해외여행
- 파리
- 중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런던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가치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영국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유럽여행
- 인문학여행
- 겨울방학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미국여행
- 스마트코스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미국여행
- 유럽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프랑스여행
- Today
- Total
목록이탈리아 (10)
스페이스꿈틀
2024.2 유럽패션여행 참가자 모집 잔여석 1석 패션 도시 런던·파리·밀라노를 가다!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나는 패셔니스트! 패션이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분들 √ 나는 쇼핑왕! 나는 보는 눈이 달라! 쇼핑에 진심인 분들 √ 패션 관련 전공자, 현직 종사자 √ 패션 관련 연수, 인센티브 여행을 계획한 분들 √ 패션위크로 유명한 런던·파리·밀라노를 꼭 가보고 싶어했던 분들 기획·주최 : ㈜스페이스꿈틀 일정 : A코스 2024년 1월 26일(금)~2월 2일(금) 6박8일 B코스 2024년 1월 26일(금)~2월 5일(월) 9박11일 대상 : 만19~62세 (보호자 동반시 미성년자 참가 가능) 방문국가 : A코스 영국·프랑스, B코스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코스 : A코스 런던(3)-파리(3), B코스 런..
https://cafe.naver.com/europilote/7761 16기 서유럽·남유럽코스 티저영상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참가자모집 사춘기, 꿈꾸는 성장여행 서유럽·남유럽을 가다!3월 20만원 할인혜택2018년 7월21일~8월15일 24박26일프랑스 / 스페인 / 이... cafe.naver.com
오늘은 제노바를 떠나 그리웠던 프랑스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프랑스 리옹으로 이사하는 날의 날씨는 화창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제노바의 바다를 보고 본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차를 타고 즐거운 노래를 듣고 멋진 풍경을 보며 달리니 어느새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음료수를 사는 아이도 있고 맛별로 과자를 사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제 유럽의 과자 중 어느 것이 맛있고 어느 것이 맛이 없는지를 척척 알만큼 익숙해진 아이들입니다. 휴게소에서 맛난 간식도 먹었겠다 또다시 신나게 달려갑니다. 프랑스와 가까워질수록 하얀 눈으로 덮인 산들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몽블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추위도 잊은 채 눈싸움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처음 보는 눈에 신난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놀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
오늘은 지중해를 품은 항구도시 제노바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정든 로마를 떠나려니 아쉬운지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부지런히 싸고 캠핑장을 돌아다니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도 먹고 식조는 도시락도 만들고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제노바로 향했습니다. 로마에 있는 동안 내내 비가 오던 하늘은 오늘만은 맑았습니다. 맑게 갠 하늘을 보며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필수 코스인 휴게소에도 들러 간식을 사 먹고 점심 도시락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6시간을 달려 제노바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노을 진 지중해를 바라보니 그간 여행의 피로가 모두 풀리는 듯싶습니다. 유럽에 와서 처음 본 바다이기에 아이들 모두 밖을 바라보며 행복해합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로마의 판테온을 소개할게요. '만신전'이라 불리는 판테온은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진 이름이에요. 판테온은 이름 그대로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었어요. 지금의 판테온은 서기 125년, 로마 제국의 전성기였던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립됐어요. 기원전 27년,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된 첫번째 건물은 화재로 불탔고 도미티아누스에 의해 재건된 두번째 건물은 번개에 무너졌어요. 약 2,000년 전에 완공된 현재의 판테온은 가장 상태가 좋은 고대 로마의 건축물이에요. 철근이 들어있지 않은 콘크리트 돔 구조물로는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답니다. 판테온 앞 광장에는 오벨리스크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스페인 광장이에요. 로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 광장은 가장 인기있는 장소 중 하나예요.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로마의 명품 거리, 콘도티 거리를 지나면 스페인 광장이 보여요. 스페인 광장은 콘도티 거리의 시작이랍니다.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곳에 생긴 광장에는 스페인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광장은 135개의 계단과 바르카차의 분수,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워요. 로마의 난파선 바르카차의 분수 1627년 만들어진 바르카차의 분수는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의 작품이에요. 바르카차는 난파선, 쓸모없이 오래된 배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분수는 뱃머리에서 물이 흘러 반쯤 잠겨버린 모습을 하고 있어요. 1598년 테베레 강의..
오늘은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습니다.아침도 먹고 나갈 준비도 하고 식조 친구들은 부지런히모여 도시락을 쌌습니다.소고기와 파프리카 등 채소를 넣고 볶으니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아이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랑한 도시밀라노에 다녀왔습니다.지금도 르네상스가 꽃피었던 중세의 모습이 잘 남아있는밀라노에서 먼저 방문한 곳은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스포르체스코 성입니다. 아이들은 성 앞에서 중세 이탈리아 귀족들의 지위나당시의 사회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집중하는 눈이 초롱초롱 빛났습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브라만테가 참여해 제작했다는사실에 더 신기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도 봤습니다.루브르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한 기억을 떠올리며동상을 보자마자 라고 외쳤..
어제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찾아 갔다면오늘은 시가지에서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둘러봤습니다.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나보나 광장입니다.과거에는 전차경기장으로 사용된 곳이라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장에는 세개의 멋진 분수가 있었습니다.베르니니가 직접 만들었다는 4대강 분수 앞에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나보나 광장에서 판테온으로 가니 웅장한 건물의 분위기에 압도됐습니다.오래 전 이런 건축물을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뻥 뚫린 천장이 신기했습니다. 과거에는 훨씬 화려한 청동장식이 있었다고 합니다.오쿨루스로 들어오는 달빛에 마음을 뺏긴 라파엘로처럼그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는장면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영원의 수도 로마에 다녀왔습니다.콜로세움 근처로 가니 눈을 돌리는 곳마다 유적지가보이는 살아있는 박물관 같았습니다.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콜로세움은 웅장했습니다.검투사들의 경기가 열렸다는 콜로세움은 사회 교과서나다큐멘터리에서 많이 봤는데 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니 새로웠습니다. 콜로세움은 석재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아치형의 구조를 사용했습니다.5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에 들어가과거의 모습을 떠올려보기도 했습니다. 해상경기까지 펼쳤다고 하는데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는친구도 있었고 콜로세움이 생각보다 작다고 이야기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펼쳐진 경기들을 떠올리며로마제국의 이면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대 로마의 정치·경제·행정의 중심이었던포로 로마노..
오늘은 이탈리아로 이동했습니다. 눈이 쌓여있던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오니 조금은 따뜻해졌습니다.며칠간 우리를 기쁘게 해주던 스위스의 설산이조금씩 시야에서 멀어지니 아쉽기도 했지만 또 다른풍경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국경을 넘으니 표지판도 이탈리아로 바뀌었습니다.아이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알게 모르게 다양한 언어들을 접하고 있습니다.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어떤 추억들을 가득 안고 떠날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숙소는 왠지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납니다.각 나라들의 특색있는 숙소에서 지내보는 것도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힘을 합쳐 저녁을 만드는 것도 익숙해졌고휴대폰, 컴퓨터가 없이 신나게 노는 법도 알게 됐습니다.기특한 아이들과 내일 이탈리아 여행도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