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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으로 요거트와 과일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브리핑조는 2조! 오늘은 방문지가 참 많았는데요, 친구들이 집중해서 잘 들어주어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식조는 5조! 야무지게 만든 오늘의 요리는 돼지불고기였습니다. 자기는 많이 안먹는다고 밥을 조금 받아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와 밥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이 좋았나봅니다:) 숙소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파리의 중심으로 이동했습니다. 'Paris in the rain'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오늘 파리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음악에 감성이 촉촉해지는 이동시간이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루이14세가 베르사유로 이사 가기 전에 왕궁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과정에서 귀족들의 소장품을 ..
오늘은 파리 시내를 돌아다녀보는 날입니다. 루브르,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을 보러 간다는 생각에 한껏 신나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맛좋은 카레입니다. 1조 초등학생 친구들이 모두를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음식 만들기 부터 담아주는 것까지 모두 해낸 1조 아이들에게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말을 건네는 아이들입니다. 정성가득 한 카레를 든든히 먹고 파리 시내로 떠나기 전 오늘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브리핑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에게 여행지를 소개하려 스케치북에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퀴즈도 준비했습니다. 어색하기도 했던 브리핑 시간이었지만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브리핑을 마치고 이동해 도착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매우 크고 화려한 외관에 ..
오늘 우리 아이들은 마지막 파리 여행을 했습니다. 서로 친해진 아이들이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숙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첫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이 처음으로 마주한 유리로 된 피라미드를 보며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난 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밀로의 비너스 등 보고 싶었던 작품을 아이들이 직접 찾아보면서 박물관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관람을 마친 아이들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피라미드 앞에서 인생샷도 건졌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은 샹제리제 거리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 끝에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를 ..
파리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한식도시락은 정말 꿀맛입니다. 근처 마트에서 먹고싶은 간식도 잔뜩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코우치안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박물관을 둘러보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전시되어있는 3만8천점의 작품을 짧은시간에 보기란 쉽지않습니다. 주요작품인 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비너스, 니케 등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바토무슈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파리 센강과 아름다운 다리들을 볼수있는 바토무슈에 탑승하니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영화에서 봤던 다리들을 지나 파리의 역사를 한눈..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바토무슈를 탄 후 노트르담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바토무슈를 타려고하니 날씨가 화창하게 갰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니 사진도 더욱 예쁘게 나옵니다. 여행기간동안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파리를 배경으로 사진찍습니다. 바토무슈를 탄 후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날인만큼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밤잼도 사고 기념품도 삽니다. 프랑스현지음식도 먹으며 마지막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라디오를 들으며 갑니다. 마니또친구에게 보낸 편지사연도 듣고 같이 여행을 한 친구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함께 여행을 돌이켜봅니다. 숙소에 들어와 해단식을 진행합니다. 사진컨테스트 수상도 하고 마니또도 공개하며 유럽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우리는 내일 라발레빌리..
오늘은 지식인간담회를 듣고 샹제리제거리, 에펠탑으로 떠납니다. 프랑스 현지 지식인에게 프랑스교육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 프랑스와 한국의 교육 차이점 등 다양하게 질문하며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를 진행한 후 샹제리제거리로 이동합니다. 길을 따라 이어져있는 쇼핑거리를 따라 쇼핑도하고 프랑스현지음식들을 맛볼수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오리콩피, 양파스프도 먹어봅니다. 샹제리제거리를 갔다가 마지막으로 에펠탑으로 이동합니다. 유럽에서 와서 가장 보고싶었던 에펠탑을 보니 프랑스에 온 실감이 납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에펠탑을 마지막으로 본 후 숙소로 복귀합니다. 우리는 내일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바토무슈도 타고 노트르담대성당으로 떠납니다.
오늘은 우리 여행 일정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파리에서 다양한 곳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아침 일찍 모여 점심을 만듭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마지막 식사입니다. 벌써 아이들이 요리하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소시지 야채 볶음을 만들기 위해 밥통을 닦고 소시지와 야채를 볶습니다. 처음과 달라진 아이들의 손길로 밥이 빠르게 완성되고 맛있는 점심이 도시락에 담깁니다. 차에 올라 팡테온 신전으로 이동합니다. 유명한 푸코의 진자도 있고 마리 퀴리와 빅토르 위고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푸코의 진자 앞에 서서 선생님의 마지막 과학 설명을 듣습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코리올리 효과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로 인해 푸코의 진자는 지구에서 어떻게..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과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을 방문합니다. 유럽에 도착한 첫날부터 가장 기대된다고 말한 에펠탑을 드디어 보러가서 아침부터 모두 들떴습니다. 아침으로 요거트와 빵을 먹습니다. 저녁까지 야경을 보는 날이라 오늘은 숙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츨발합니다. 오늘의 점심은 제육볶음입니다. 유럽에 온지 일주일이 지나서인지 유독 한식이 가장 맛있게 느껴집니다. 첫 일정은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클로드 모네와 폴 세잔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까지 있는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사진으로만 볼때는 몰랐는데 직접보니 더욱 선명한 색감과 두텁게 물감이 발린 작품들을 정면, 측면에서 보니 익숙한 작품일지라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인상주의 작품들이 담겨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한 후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합니다 ..
오늘은 파리 2일차입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의 활기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난 후 5조의 브리핑을 듣습니다. 오늘은 파리에서의 추억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일정들이 준비돼 있는데요. 오르세 미술관,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야경, 거기에 외식까지 있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닭볶음탕입니다. 정말 깜짝 놀랄 맛이라며 다들 서로 더 먹겠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이제 시차적응도 다 되고 여행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들의 먹성이 좋아지네요. 오르세 미술관에 갔습니다. 미술사조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세에서 근대로, 신 중심의 사회에서 인간 중심의 사회로 넘어가면서 달라진 그림의 양상을 이해하며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상주의 작품들은 밝은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확연히 달라진 사..
오늘은 프랑스의 첫날입니다. 퐁피두센터, 샹젤리제거리,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까지 많은 일정들이 기다립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바나나와 프랑스의 빵 바게트와 크로아상까지 맛잇게 먹고 출발합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퐁피두 센터 입니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추상화의 아버지 칸딘스키와 거장 피카소 처음 만들어진 예술학교 바우하우스까지 누군가의 최애 화가 샤갈도 있습니다. 피카소의 특별전시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피카소는 세잔에게 영향을 받아 입체주의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 말고도 초기 작품과 피카소의 여인을 그리는 모습들이 전시에 담겨 있었습니다. 모더니즘으로 갈수록 본질을 찾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몬드리안 칸딘스키의 그림을 보면서 점과 선 음악과 그림의 연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점심 준비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갈 장소인 오르세 미술관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입니다. 브리핑을 마치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코우치에 타 여행지로 향했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파리 전경을 보며 방문지들에 대한 해설을 들었습니다. 오르세에 도착해서 기대하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인상주의에 대해 알고 나니 더욱 흥미 있게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입니다. 지옥의 문, 고흐와 모네의 작품,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등 작품들을 책 속 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며 푹 빠져서 감상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샹제리제 거리로 향했습니다. 코우치를 타고 가다 멀리서 개선문이 보..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날! 세계 3대박물관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나폴레옹 대관식과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자유시간도 가지면서 더 보고 싶은 작품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돌아봤습니다. 루브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 섬과 생미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센 강을 거닐며 마치 파리지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봅니다. 오늘 저녁은 생미셸 광장 주변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프랑스의 외식문화는 어떤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날이 어둑해지면서 드디어 오늘 일정의 하이라이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다. 반짝이는 에펠탑과 파리의 야경을 눈에 담는 아이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
오늘은 인상주의 작품이 한데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을 개조해 곳곳에 시계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우리는 먼저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밀레의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그리고 고흐, 모네, 마네, 세잔, 르누아르 등 그동안 책과 영상으로만 접했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실물로 보았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기념품 숍에 들러 이강인 선수 유니폼도 구매하고 옆에 있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장난감도 구경하였습니다.샹제리제 거리 끝에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수십 개의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갑니..
https://cafe.naver.com/europilote/9797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에펠탑. 1889년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여 세워진 이 탑은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1985년 조명이 설치된 이후부터 파... cafe.naver.com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에펠탑. 1889년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여 세워진 이 탑은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1985년 조명이 설치된 이후부터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책임지는 에펠탑은 1991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에펠탑이 정면에서 보이는 마르스 광장은 파리 시민들이 잔디밭에서 뛰놀고 사진을 찍으며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펠탑의 멋진 경관을 보기 위한 사..
어느 날보다 해맑은 표정으로 아침을 맞이한 아이들입니다. 아침식사로 바게트와 시리얼, 과일을 먹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일찍부터 주방에 모여 짜장밥을 준비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밀레와 고흐, 모네의 작품을 비롯한 수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만났습니다. 주요 작품들을 선생님과 함께 관람한 후, 지옥의 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중세에서 근대, 신 중심 사회에서 인간 중심 사회로의 변화. 프랑스대혁명을 비롯한 혁명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어떤 어른으로 성장할지 사색해 보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한 시간이 넘는 자유관람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다시 한번 보러 가기도 하고 백곰 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는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
오늘은 파리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빵과 잼 우유를 먹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늦잠을 자거나 빨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점심으로 떡볶이와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쫄깃한 떡볶이에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출발 전 오늘 방문할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에서 보리는 에펠탑이 정말 멋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르세 미술관에 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넓게 펼쳐진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반고흐관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보니 작품이 더 잘 보입니다. 모네관, 마네관, 밀레관은 조별로 찾아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나눠준 지도를 보면서 다들 잘 찾아서 구경했습니다. 자유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기념품도 샀습니다. ..
오늘은 일정이 많아 바쁘게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첫 번째는 파리에서 방문하는 마지막 미술관 퐁피두센터입니다. 아이들은 퐁피두 센터에 들어가기 전 젤리로 힘을 충전해 줍니다. 퐁피두 센터는 현대미술의 총집합으로 야수파 바우하우스 등 20세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미술이지만 최애 작가 몬드리안의 작품도 보며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한 층을 다 둘러본 아이들은 자리를 잡고 자신이 정한 그림으로 습작을 완성시켜나갑니다. 5일차가 되니 아이들의 그림이 더욱더 완성도가 올라가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각자 자신이 선택했던 그림 앞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본 옆에 있으니 더욱더 잘 그린 게 보입니다. 퐁피두 센터를 떠나면서 자신들의 작품이 미술..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명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피라미드 앞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개선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후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옷도 사고 간식도 사먹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외식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피자와 파스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에펠탑입니다. 프랑스에서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에펠탑 앞에서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에펠탑까지 보고 온 아이들은 이제 숙소로 돌아..
오늘은 본격적인 여행 첫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여행을 잘 마치기 위해서 안전을 강조한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조 편성이 이뤄졌고 조장도 뽑았습니다. 첫날이라 어색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친구들을 사귈 생각을 하니 설렘도 가득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이 프랑스 파리 첫 일정이었습니다. 인상주의 작품이 많은 오르세 미술관은 학생들의 이목을 많이 잡았습니다.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작품도 관람했습니다. 이후 개선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조별로 사진도 찍으며 어색함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샹젤리제 거리를 걸으니 프랑스에 왔다는 것이 실감 납니다. 장난감 가게와 생제르맹 기념품 숍을 다녀왔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을 산..
본격적인 파리 시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리엔테이션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아이들끼리 어색함은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더 지나면 조금 더 서로에게 다가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보고 싶어 하는 방문지들을 모두 돌아보고 왔습니다. 오전에는 루브르박물관에서 고대와 중세 시대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나리자는 빠질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모나리자 앞에는 항상 전 세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립니다. 우리 친구들도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하며 사진 한 장을 남겼습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메두사의 뗏목 등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인문학 해설을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