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8.5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로 갑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벨기에 브뤼셀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 같이 호숫가로 아침 산책을 갑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호숫가에서 사진도 찍고 강물에 돌도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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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치고 돌아와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를 잘 먹었습니다. 카레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양껏 먹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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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시내로 나갔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그랑플라스도 보고 오줌싸개 동상도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줌싸개 동상이 정장을 입고 있다며 재밌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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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간에는 벨기에 와플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었습니다. 와플에는 토핑을 가득 올리고 감자튀김에는 케첩이나 치즈를 추가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 본점에서 초콜릿도 사고 기념품 가게도 갔습니다. 이제는 자유 시간에 조별로 다니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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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각 차별로 노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연예인 이야기도 합니다. 캠핑장에서는 최고로 맛있는 선생님 표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벨기에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를 축하해 주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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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비가 왔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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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런던으로 이사를 가는 날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페리에 탑승해 바다를 건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