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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미술기행] 8.4 우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갑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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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미술기행] 8.4 우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갑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스페이스꿈틀 2023. 12. 9. 20:56

오늘은 생폴드방스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두 번째 새로운 나라로 이동이라 아이들도 더 기대합니다. 아침으로는 크루아상을 먹습니다. 프랑스의 맛있는 빵을 먹으니 떠나기 더 아쉬운 표정입니다.

이탈리아를 가는 길은 해안가가 보이는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차에서 보는 높이 펼쳐지는 풍경이 더욱더 아름답기만 합니다. 휴게소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다들 사진을 찍습니다.

국경을 넘어야 하는 긴 운전 속에 아이들은 잠에 빠져듭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는 차 안은 노랫소리로 가득합니다. 점심은 숙소에 도착해 늦은 점심으로 먹습니다. 이사 날에 제격인 참치마요입니다.

밥을 먹은 뒤 이탈리아에서 먹을 식재료를 사러 갑니다. 색감이 이쁜 마트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서로를 위해 간식을 삽니다. 친구들과 나눠먹겠다며 큰 빵과 과자를 고르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예뻐 보입니다.

오늘은 다 못 그렸던 그림을 손보며 각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여자아이들은 종이 위에 그림이 아닌 얼굴에 화장을 하며 이것도 그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웃고 떠들면 벌써 저녁시간입니다.

저녁은 돼지고기 김치찜입니다. 고기와 김치의 조합은 배고프지 않던 배도 고프게 만듭니다. 맛난 저녁을 먹고 기다리던 두 번째 라디오 시간입니다. 경빈의 영상편지로 다 같이 웃음꽃을 피웁니다. 저번에는 눈물을 흘리던 규리도 오늘은 씩씩하게 편지를 듣습니다. 마지막 편지는 유안이입니다. 씩씩하던 유안이도 엄마의 다정한 편지를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납니다. 라디오를 마지막으로 오늘도 평화로 은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내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나라 밀라노를 여행합니다.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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