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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영국여행(2023.7.24-7.31) 후기 본문
저는 여름방학 키즈영국 인문학여행에 참가한 초등 4학년 이시하입니다.
저는 여행 전의 느낌과 기대, 영국에서의 인상 깊었던 일정, 여행 후기 등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 적겠습니닷!
1. 여행 전의 느낌과 기대
나는 오래전부터 영국에 가고 싶었다. 영어유치원에서 원어민 쌤들이 영국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영국은 식민지를 많이 거느린 강대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아직까지도 왕이 있는 나라여서 일본만큼 신기했다. 어머니께서 키즈여행을 말씀하셨을 때 흥분되기도 했고 조금 걱정되기도 했다. 영국에 가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기대했고, 또 여행중에 비가 오지 않기를, 소매치기를 만나지 않기를 정~~말!! 바랐다!! 나는 집에서도 영국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에 대한 온라인 가이드투어를 시간 날 때마다 미리 시청하면서 공부하였다.
2. 영국에서 인상 깊었던 일정
(1) 영국박물관
영국박물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로제타스톤과 한국관이었다. 로제타스톤은 돌에 3개의 언어를 동시에 새겼다는 것이 찐으로 신기했고, 당시의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한국관에서는 멋있는 도자기들이 많아서 인상 깊었다. 기부로만 만들어졌다고 들었지만 규모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2) 첼시FC 구장투어
첼시구장에서는 가이드하시는 분이 정말 유머스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었다. 손흥민 선수의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한 선수들 사진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3) 내셔널갤러리
엄청 큰 규모로 TV에서만 보던 명작들이 그곳에 다~~!!! 모여 있었다. 어른들은 고흐나 모네, 윌리엄 터너 같은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좋아했지만,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금강 앵무새가 배경으로 그려져 있던 작품이 제일 멋있어 보였다.ㅋㅋ
(4) 자연사박물관
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중앙홀에 엄청 큰 흰긴수염고래의 골격이 걸려 있었다. 지구상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이라고 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조류표본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기념품 샵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그곳에서 약 150cm가 넘는 뱀 인형, “푸른콘다 푸른이”(나랑 친구가 붙여준 이름입니다^^)를 구매하였다. 덥지만 집에서 매번 끌어안고 잔다.
3. 여행 후기
영국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화장실 문제이다. 화장실을 못 찾아서 거의 시간을 다 날려버린 적도 있고, 공항에서 화장실이 그다지 청결하지 못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그 덕분에 한국에서는 제때 화장실을 가는 습관으로 바뀌게 되었다ㅎㅎㅎ. 그리고 좋았던 점은 바쁜 어머니께서 이번에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주셨다는 것, 집에서 아빠가 나를 많이 기다렸다는 것, 또 민교 외에도 새 친구들인 도윤오빠, 다원언니, 지아, 윤아, 동생인 태준이와 준민이를 사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인솔해 주었던 친쌤, 홍쌤, 서쌤이 우리를 많이 챙겨 주셨다.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다. 히드로공항에서 헤어지고 출국장에 들어갔는데 금새 또 보고 싶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캠프에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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