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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꿈만 같았던 프랑스,스위스가족여행(7/10~17) 본문
스페이스 꿈틀은 2017년도에 페이스북 광고로 알게되면서 고1 아들을 미국 인문학 여행을 보내게 됬다. 이후 스페이스 꿈틀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되었고 어딘가 여행 가고 싶을때마다 종종 카페를 들르게 되면서 프랑스위스 여행 상품을 바로 결정하게 됬다.
처음으로 가보는 유럽여행은 설레고 두려웠지만 미국인문학여행을 다녀왔던 아들과 아빠의 동행 그리고 스페이스 꿈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어 도전할 수 있었다.
항상 자유여행을 꿈꿔왔지만 두려움과 정보부족, 커다란 언어장벽이 너무 커 죽을때까지 도전할 수 없었던 가족여행은 안전한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동시에 만족해준 체감 만족도 100프로 이상의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들의 믿음직스러움과 어른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낯선 곳에서 엄마, 아빠를 데리고 다니며 어떠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의연히 대처하고 해결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여행을 통해 영어회화의 절실한 필요성을 더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아빠와 함께한 먼 유럽여행은 아빠에게도 많이 낯설었을것이고 여행중에 티격태격하는 일도 있었지만 여행을 통해 뭐가 중요하고 무엇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서로 느끼며 잘 해결할 수 있는 이유도 만들어주었다.
'여행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강조하는 스페이스 꿈틀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었다.
여행전에 후회되는 것은 무엇보다 프랑스 파리 지도를 미리 숙지 히지 못한 것과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을 미리 한번 더 봤어야한거, 숙소 안에서 신을 수 있는 가볍고 짐 안되는 슬리퍼 준비 못한거, 김치 챙겨오지 못한거 그리고 프랑스, 스위스에서의 쇼핑목록을 정하지 못한것이다.
스위스 와인은 꼭 사올것!!!(맛이 다르다함, 전 아직 맛못봄)
다행히 바다팀장님이 바로바로 알려주신 쇼핑정보로 알차게 쇼핑을 할 수 있었다. 세심하게 가족팀들을 찾아다니며 챙겨주시는 인자함과 배려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금도 파리, 스위스 모습이 아른 거리며 그리움이 밀려오지만 열심히 찍어둔 사진을 보며 그나마 서운한 마음을 달래면서 올 한해는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꺼같해 너무 좋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오늘도 스페이스 꿈틀 카페를 들러본다.
※ 여행중 필요한 준비물 적어볼께요.(뒤늦게 적어 진짜 죄송합니다)
장바구니(현지 마트 갈때 필요, 접었을때 작은 사이즈), 텀블러1개, 300ml 생수(국내서 몇개 챙겨감, 빈통은 여행중 재사용, 병이 작아 덜 무거움, 물은 숙소에 도착하면 얼려놓고 다음날 챙김), 빈락앤락통, 스팸, 삼각김밥용조미김, 고추참치, 밥이랑(스위스 휴게소에서 먹을 삼각김밥준비), 주방세제(주부습진으로 맞는 세제 챙겨감), 수세미, 행주 식용유(소량), 가위, 집게, 국자(숙소에 없음), 소금(현지에서 장볼때 사거나 준비해감, 현지마트의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 많이 저렴, 고기 먹을때 소금만 있어도 맛남), 개인 수저와 젓가락, 김치, 참치, 판매용 밑반찬과 각종 국과 찌개, 햇반, 쌀 소량(비상용), 비타민C(피로회복에 좋음), 쌈장, 김
복대, 가벼운 삼단 우산, 슬리퍼(가볍고 짐안되는거), 가벼운 보조 밧데리, 휴대폰케이스 일체형 목걸이, 셀카봉(사용시 소매치기 아주 조심할것), 슬링백(몸에 딱맞게길이 조절, 가방이 가슴쪽으로 향하게), 안전자물세(긴거, 전 2.5미터 챙겨감), 해킹방지 카드슬리브(비접촉무단복제 차단기능), 불법복제 방지 안티스키밍 여권케이스, 유심(3인가족, 오렌지 유심 8기가 2개 사용하면서 핫스팟사용), 저녁 외출시 긴소매 티, 가을잠바, 긴바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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