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탐방 후기

2023년 3월 25일, 4월 1일 진행했던 서울대 탐방 후기입니다. 후기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 이번에 서울 대학교를 보면서 기념품도 많이 사고 서울대학교 학생분들하고도 만나보고 질의 응답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

▶ 지난 봄에 미국을 다녀오고 너무 만족해서 내년여행도 신청하고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중에 서울대탐방 공지를 보고 고민없이 바로예약했습니다

훨씬넓은 미국UCLA를 보고왔던지라 딱딱하고 넓기만한 서울대는 눈에 안찼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끝난줄만 알았는데....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즈음 다른 목표가 생겼지만 어떻게 공부해야되나

막연하던차에 서울대쌤들의 멘토링이 아이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나봅니다

한시간 넘는 멘토링 영상을 찍어와서 보고 또 보며

플랜을 짜기 시작했고 순공시간을 만들어서

공부하더라구요

엄마의 백날 잔소리보다 서울대쌤들의 한마디가

아주 큰 힘이 되었어요

귀한 경험을 공유해주신 서울대쌤들께 너무 감사해서커피쿠폰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저희끼리 갔다면 그냥 건물위주의 구경으로 끝났을텐데 스페이스꿈틀 덕에 좋은 경험을 또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학교 탐방이 진행된다면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스페이스꿈틀 만만세에요~~~~

​

추신

저희 아이가 목표로 두고 있는

파일럿이라는 꿈을 꼭 이뤄서 스페이스꿈틀 후배들을

태우고 비행하는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

▶ 우리나라 최고 대학인 서울대 정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실제로 서울대에 입학한 것 같아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 캠퍼스를 걸어보며 지난 미국 인문학 여행에서 방문했던 UCLA 와 스탠포드 대학 캠퍼스에서의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벅찼다. 서울대 기념품샵에서 텀블러와 가족들에게 전해줄 서울대 로고도 사고 서울대 재학생 선배님? 과의 대화에서는 공부를 정말 빡세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로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 ㅎ 학생 식당에서 먹었던 카레는 내 입맛에는 많이 매웠지만, 그래도 우리 중학교에서 먹는 급식보다는 맛있었다 ㅎ 종류도 다양하고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라니! (하지만 우리학교처럼 공짜는 아니라는 반전!! ) 학교 캠퍼스가 정말 넓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중앙 도서관을 갔을 때, 미동도 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농구동아리에서 만난 3점슛을 무지무지 잘 쏘던 형아들을 봤을 땐! 내가 얼마전에 보고 빠져있는 슬램덩크의 강백호와 송태섭을 본 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 서울대생은 농구도 잘하는구나 ㅠㅠ.. (다 잘한다..다 잘해)..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에 입학하면 나도 저렇게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농구도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일단은 열심히 공부에 집중해 보는 것으로..! 엄마의 강요 99%로 마무리 되었지만!! 중요한 건 다음번 대학탐방도 너무너무 기대된다는 사실이다. 미국여행에서 만났던 (연쌤)과 선생님들 너무 반가웠다! 다음 대학탐방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 꼭 다시 만나요! 선생님들!!

​

▶ 서울대만 가면 건물만 볼줄알았는데 데학생들이직접 건물안까지 가고 서울대학생의 공부법과 서울대의 대한여러가지를 알수있어서 좋았다.

​

▶ 대학교가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놀랐다.

학교라는 느낌보다는 잘 관리된 공원과 정원같아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학생식당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학교급식실과 다른 분위기였고 음식은 맛있었다.

서울대학교에 일어과가 왜 없는지를 알게되어 흥미로웠다.

기념품으로 마음에 드는 필기구와 노트를 구입했다.

​

▶ 서울대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공부방법 및 학교생활 등을 들을수 있었고 캠퍼스곳곳에서 사진과 굿즈구입등 왠지모를 소속감?을 들고 목표를 삼을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

▶ 서울대 캠퍼스를 다이면서 서울대는 생갓보다 크고 멋진 대학교라는걸 알았다.그리고 서울대 학생 누나들의 조언 도움되는것 같았다.

​

▶ 처음으로 간 캠퍼스 투어였는데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뜻깊은 시간이였어요.ᐟ 나중에 연세대 캠퍼스 투어를 간다면 또 가고 싶어용.ᐟ.ᐟ

​

▶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대를 자세히 탐방한거 같은데 전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너무 좋은 추억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집 근처라 늘 자주 다니던 서울대이지만 투어를 통해 방문하는 것은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고합니다.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라 참여하기에는 너무 어린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투어 선생님들과 서울대 학생들이 잘 챙겨주시어 5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친구, 형 그리고 누나들과 함께하니 학교 식당 밥도 더 맛있고, 퀴즈도 재미있게 풀고, 숨겨진 학교의 역사도 알게되어 즐겁게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대 학생들이 준 조언은 인생조언이었다고 하면서 "두려움은 두려움이 만든다" 라는 조언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실패에대한 걱정을 떨치고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카이스트도 방문학고 싶고, 외국 학교도 스페이스 꿈틀을 통해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표현이 별로 없는 아이여서 일단 걱정하며 갔는데 가기전엔 투덜거리더니 학식도 맛있고 본인이 생각했던 대학과의 차별성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스케줄이 타이트하지 않아 좋았고 기념품으로 산 학용품도 집에와서는 자랑하네요. 즐거웠다고 해요.다른 학교 투어도 동생도 함께 참가하면 좋을듯 해요

​

▶ 인생 처음 서울대를 간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서울대에 도착해서 사진으로만 보던 “샤” 싸인?동상? 이 정말 멋있었다 그곳에서 서울대에 재학중인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서울대 탐방을 시작하였다 선생님들은 사회학과에 재학중이셨다 선생님들의 설명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왔다 학식도 먹고 기념품샵에 가서 기념품도 샀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시간인 Q&A 시간이다 공부하는법,서울대 가려면 뭐 해야하는지 등을 알려주셨다 대학탐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서울대가 관악산 주변에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경사가 진곳이 많이 힘들었지만 처음 가본 대학에 호기심이 생겼고 다음에 다른 대학탐방도 가보고싶다 너무 뜻깊은 하루였다

​

▶ 너무 색다른 경험이어서 너무 행복했다.

내가 살면서 서울대를 다보다니 .. 서울대생 언니들과 함께 걸어다니고 서울대를 관찰할수 있어서 좋았다. 공부법도 배워오고 학식도 맛있고 선생님이 음료수도 사주셔서맛있었다아

​

▶ 이번에 서울 대학교를 보면서 기념품도 많이 사고 서울대학교 학생분들하고도 만나보고 질의 응답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출처] 서울대 탐방 후기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