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없이 가도 안전하고 재밌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3.2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김0영 학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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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을 다녀 온 1조 김0영 학생입니다.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시차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모르는 친구들과 모르는 선생님들이랑 친해져서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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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며 제일 흥미롭게 본 곳은 루브르 박물관이었습니다. 사람은 정말 많았지만 모나리자는 줄을 길게 섰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가치있게 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인솔자 선생님들, 단장님)이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좋았고 또 생각보다 음식을 못 먹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음식들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머무르는 숙소도 나쁘지 않았고 가는곳 마다 멋지고 신기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최고였습니다.

물론 여행도 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울잼이었고요. 밤에는 체스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습니다.(예상외로 여행하는 12일이 금방 갔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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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없이 14살의 어린나이에 처음으로 모르는 친구들, 형들, 누나들, 동생들이랑 갔는데 부모님이 없이 가도 안전하고 재밌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안될 줄 알았는데 안될 때는 선생님들이 다해주셔서 좋았고, 외국인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선생님도 좋고, 여행도 재밌는 이 여행 인생에서 꼭 한번 오는게 좋을 것 같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출처] 부모님이 없이 가도 안전하고 재밌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