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2023.2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김0훈 학생 보호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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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에서 매일 보내주시는 사진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의 정점을 찍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저렇게 환하게~웃는구나

조원들과 참 잘 지내고 있구나

영상을 통해서 “엄마~사랑합니다”라는

쑥스러워 하면서 짧게 말하는

아들을 보면서 보내기를 정말~잘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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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와 전보다 좀더 자랐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마와의 대화도 훨 늘어서

사춘기 전의 수다스런 아들로 돌아온듯해요

“엄마 한달은 있고 싶었어요”

“엄마 솔직히 부모님 생각은 안났어요”

이런 수다들을 쏟아 놓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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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어떤 공부보다 훨 멋진 삶의 공부를

하고 온 우리아이가

앞으로의 삶을 더 높이 넓게 바라보며

살아 갈꺼라 믿어 봅니다

[출처] 사진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