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겨울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C코스 안0연 학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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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혼자서 하는 유럽여행에 잔뜩 기대도 되고 겁도 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런 겁나는 마음을 달래주는 공항 맞이하는 꿈틀 선생님들의 밝은 모습에 한결 나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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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낮에 잠을 안자고 버티니까 괜찮아졌다~~

영국에서는 해리포터샵에 있는 목도리가 신기하기도 참말 비싸기도 하더라~^^;; 그래서 사진찍는 걸로 만족했다~ 킹스 크로스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험해볼 수 있어 매우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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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정말 풍경이 예술이었다. 다닐 때마다 "풍경이, 이곳이 그림만 같다~~@,@" 라고 감탄하며 눈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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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숙소에서의 마지막날 노래 한소절 듣고 제목을 맞히는 게임을 했다. 마지막에 버즈의 '가시'가 나와서 내가 맞혔는데, 급 노래를 부르라는 선생님의 당황스러운 제안에 얼떨결에 난생처음 앞에서 부르게 됐다~~^^;; 생각해보니 나 스스로에게도 큰 충격적인 모습이고 반응도 좋아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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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알게 된 언니들이 잠옷이 귀엽다며 말도 걸어주고 함께해주니 그것 또한 너무 값진 시간들이었다.

 

프랑스는 내가 제일 만족하는 방문지였다. 제일은 에펠탑이다~~^^!!!!!!!!!!!!

내 버킷리스트에 '에펠탑 가보기'가 있었는데, 가능할까한건데 꿈틀 캠프에서 이루었다.

에펠탑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찡하기도, 울컥하기도, 웅장함을 느꼈다.

그곳에서 현지인 마냥 바게트를 먹으며. 그곳의 여러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며 멍하니 시간을 보냈다. 멋진 곳에서는 담당선생님이 한컷이라도 더 찍어주려는 열쩡!열쩡!열쩡!!!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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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여행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speaking에 대한 두려움도 적어졌다.

매장에서 직원이 잔돈을 잘못 줘서, 아는 단어들로 설명을 해서 실수인정하며 제대로 된 잔돈을 받았다. 이러한 소소한 경험들이 나에게 힘이 되는 것 같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격려하게 된다. "나중에 꼭 써봐야지" 하며 배워두고 기억해뒀던 영어를 꿈틀캠프에서 맘~~~~껏 쓰고가니 괜스레 너무 후련하고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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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까지 모두 굉장히 긍정적이어서 옆에 있기만해도 힘이 나고 즐거웠다.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서부터 더 있고 싶은 아쉬움 가득한 마음에 울적해지기도 했다. 꼭 다시!! 더 길~~~게 몇달간 있고 싶을만큼 굉장히 만족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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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행을 보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한다. 이번 여행이 나에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더 만족스럽다. 함께 하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케어해주신 선생님들 덕에 편히 즐겁고 안전하게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청소년교육여행전문 스페이스꿈틀) | 작성자 스페이스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