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B코스2팀] 1.29 루브르 박물관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의 첫 일정입니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합니다. 아침부터 과일과 빵을 먹은 후 서둘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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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밀로의 비너스와 나폴레옹 대관식, 모나리자가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아침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크고 웅장합니다. 밀로의 비너스부터 사모트라케의 니케, 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까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하나씩 보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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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1조가 준비한 소세지주먹밥입니다. 열심히 박물관을 구경하고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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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은 노트르담대성당입니다. 4년전의 화재로 뒷면이 공사중이였지만 여전히 웅장함은 느껴집니다. 노트르담대성당을 중심으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근처에 있는 젤라또도 먹고 셰익스피어앤 컴퍼니도 방문합니다. 처음 접해보는 케밥도 먹어보고 빵집에 가서 바게트도 사먹어봅니다. 파리에서의 첫 자유시간인만큼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겁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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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을 마지막으로 이제 숙소로 복귀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오늘 하루를 정리하는 조별모임시간을 가집니다. 오늘 방문했던 장소들을 하나씩 돌아보고 무엇을 느꼈는지 하나하나씩 눌러담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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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간장찜닭입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찜닭을 먹고 마지막 일정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부모님 목소리를 들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유럽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부모님의 모습에 괜히 울컥합니다. 부모님을 떠올리며 남은 여행기간도 잘 보내야겠다며 다짐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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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파리에서의 2일차로 오르세 미술관과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 야경을 보는 일정입니다. 무엇보다 에펠탑을 볼 생각에 아이들은 벌써부터 들떴습니다. 내일 늦게까지 진행하는 야경일정을 위해 아이들은 일찍 잠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