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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B코스3팀] 1.29 오늘은 파리로 이사하는 날! 본문
오늘은 파리로 이사를 가는 날입니다. 런던에서 브뤼허로 이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익숙하게 이사준비를 척척합니다. 재미난 이야기, 신나는 노래들을 함께 들으며 벨기에 브뤼허를 떠나 프랑스 파리로 향합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오늘 점심은 참치마요덮밥입니다. 여행음식, 유럽의 분위기에 완벽적응한 아이들은 3조가 아침일찍 준비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도 각종 간식을 먹습니다.
파리로 향하는 길에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에 어딜보나 지평선이 이어집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가로질러 달리는 코우치속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유럽여행이 즐겁지만 언제나 마음 한 켠에 가족들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을 품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그새 눈물을 펑펑 쏟아내기도 합니다. 나를 잘 알고있는 가족들 곁을 떠나 새로운 친구들과 지내는 여행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지만 무한한 사랑을 주었던 가족의 품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기도하며 한 뼘 성장했습니다.
어느덧 파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파리 시내가 다 보이는 전망좋은 호텔에서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새롭게 룸메이트가 된 친구들과 수다도 떱니다. 저녁식사로는 맛있는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한방재료와 생강까지 알차게 들어가고도 입맛에 딱맞는 삼계탕은 아이들에게 엄지 척!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소르본 대학가, 생미셸 광장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여정이 끝까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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