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파리여행
- 청소년캠프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미국여행
- 가치여행
- 영국여행
- 유럽여행
- 파리
- 런던
- 봄방학여행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여름방학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청소년여행
- 미국여행
- 여름방학캠프
- 스마트코스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이탈리아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Today
- Total
목록스위스 (10)
스페이스꿈틀
독일 러스트를 떠나 파리로 이동합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 할 달콤한 간식도 구매합니다. 휴게소에 도착해 야채덮밥을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사먹었습니다. 버스에서 '마니또 칭찬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마니또를 칭찬하며 몰랐던 친구들의 장점을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호수도 보고, 무지개도 두번이나 봤습니다. 하하호호 떠들다 보니 금방 파리에 도착합니다. 따뜻한 돼지고기 짜글이와 선생님들이 직접 담근 깍두기를 먹었습니다. 내일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화가, 반 고흐를 만나러 갑니다. 이후 졸업식을 진행하고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의 여행을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파리로 이동합니다! 다들 이제 스스로 짐 정리는 기본입니다. 독일과 스위스에서의 추억도 캐리어에 담아 프랑스로 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 파란 하늘과 들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가는 길에는 무지개를 두 번이나 봤습니다. 가는 차 안에서는 꿈 찾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 꿈을 찾고 있는 친구 등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생각도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코멘트를 해주며 가는 차 안에서 꿈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진지한 고민도 하지만 휴게소에 들러 간식도 사 먹고 차 안에서 노래방을 하면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활기차게 이동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라디오 사연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베르사유 궁전과 빈센트 반 고흐 마을에 갑..
오늘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 스위스에 가는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아이들이 아침부터 먹고 싶어 했던 불고기 덮밥입니다. 12시도 되지 않았는데 배고프다던 아이들은 밥을 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장난감 박물관입니다. 2500개가 넘는 테디베어, 인형의 집, 미니어처 등 작고 귀여운 장난감들이 넘쳐납니다. 조그마한 인형들을 이리저리 보며 귀여운 포인트를 찾아내는 아이들입니다. 마지막 날이라 아이들은 선물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눈을 부릅뜹니다. 가족을 닮았다며 하나 귀엽다며 자기 거 하나 인형이 늘어갑니다. 다음 장소는 빨간 건물의 바젤 시청입니다. 화려한 건물이 멀리서부터 눈에 보입니다.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진 뒤 바젤 시청 앞에 앉아 시청을 그리기도 하고 장난감을..
오늘은 스위스 베른에 갔습니다. 출발 전 3조가 브리핑을 했습니다. 스위스와 베른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잘했습니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추운 방문지에 가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갔습니다. 베른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깔깔 웃기도 하고 스위스의 창밖 풍경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하얗고 높은 설산과 호수와 강의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집니다. 베른은 곰의 도시입니다. 베른의 구시가지 입구에는 줄타기를 하는 곰이 있습니다. 전선 위를 줄타기하는 곰 조형물을 보고 아이들이 신기해합니다. 장미공원에 들렸습니다. 베른의 최고 뷰포인트가 펼쳐집니다. 저 멀리 유네스코에 등재된 베른 구시가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습니다. 베른의 랜드마크인 시계탑으로 ..
오늘은 독일에서 스위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곳으로의 이동은 늘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짐을 싸고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식조는 고소하고 짭짤한 간장 계란밥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사라 그런지 처음보다 능숙해진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숙소 정리를 마치고 스위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스위스와 가까워질수록 절경이 펼쳐집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알프스산맥과 강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숙소에 가기 전 우리는 루체른에 들렀습니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에서 인문학 해설을 듣고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 속에서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달라 조릅니다. 루체른에서 스위스를 살짝 맛보고 우리의 목적지인 인터라켄으로 향했습니..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북적북적한 캠핑장입니다. 전날 야경을 보고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오늘은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캠핑장 주변 호숫가에서 각자 집에서 챙겨온 컵라면을 먹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맛이 그리워서인지, 스위스의 풍경이 아름다워서인지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도 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루체른으로 떠납니다. 구불구불한 산을 넘다가 풍경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루체른으로 향했습니다. 루체른에 도착해 카펠교로 향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는 자체만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푸른 호수 한 가운데 울긋불긋한 꽃들과 ..
곰의 도시, 베른으로 떠나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는 아이들입니다. 알람을 듣지도 않고 일어나 스위스의 산들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습니다. 나라마다 다른 맛의 빵과 잼을 골라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입니다. 식조는 부지런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소시지 계란덮밥!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메뉴입니다.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고 베른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동하는 중간 호수에 내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위스는 가는 곳마다 포토존이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각자 가져온 카메라에 멋진 풍경을 담기에 바쁜 아이들입니다. 다시 차에 타고 열심히 달려 아인슈타인이 강의했던 베른대학에 도착했습니다. 초록빛 잔디가 펼쳐진 베른대학에서 아인슈타인 동상과 사진을 찍고 잔디밭을 뛰어놀기도..
산과 호수에 둘러싸인 캠핑장에서 맞는 아침. 알람도 필요 없이 일찍 일어난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며 잠을 깼습니다. 장시간 이동 후 다음날이라 늦잠을 자기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리얼을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호수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여유로운 아침, 오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점심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이들은 그림 같은 호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즈를 취하는 게 한결 여유로워져 인생 샷을 찍어달라는 아이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점심으로는 버섯 크림 리소토를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 뒤 오늘의 여행지인 뮈렌 마을로 향했습니다. 산악마을인 뮈렌 마을에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뮈렌 마을로..
오늘은 스위스 바젤로 여행하는 날입니다. 바젤 시청과 동물원을 여행하는데 아이들은 동물원을 간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식조는 치킨너겟과 방울토마토가 든 점심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아이들은 부지런히 여행을 준비합니다. 바젤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바젤 동물원은 1874년부터 있었던 역사가 오래된 세계적인 동물원입니다. 바젤 동물원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친화적이고 동물들의 서식환경을 잘 조성했으며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했는지 울타리가 많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캥거루, 펭귄, 하마, 코뿔소, 홍학, 고릴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길가에 나무가 그늘이 이어져 따가운 햇빛도 피할 수 있습니다. 바젤 시청은 붉고 화려한 건물로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스위스..
오늘은 정든 독일을 뒤로 하고 스위스로 향했습니다.과일, 빵 등 맛있는 간식도 충분히 챙겼습니다.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우리와 동행했습니다. 국경을 넘어 스위스에 접어드니 하얀 눈으로 덮인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이국적인 설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터널을 지나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융프라우 산과 호수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장관이었습니다.평생 기억에 남기고 싶은 풍경이었습니다. 든든히 배도 채웠겠다 에너지 가득한 아이들은인터라켄의 튠 호수가에 쌓인 눈도 밟아보고 눈싸움도 했습니다. 우리가 둥지를 튼 새로운 숙소는 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입니다.아이들은 숙소에 짐을 풀고 카드게임도 하고친구들과 어울리며 스위스에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