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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여행출발에 앞서 호텔 조식을 배불리먹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영국과 유럽국가들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안전수칙과 주의사항들을 잘 새겨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던 조 발표도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조원들과 자기소개도 하고 서로의 얼굴을 관찰하며 그림도 그려줬습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옥스포드입니다. 코우치로 함께 이동하면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연과 신청곡을 적어서 제출하고 선생님이 마이크로 읽어주고 노래도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시끌벅적 웃고 떠들다보니 옥스포드에 도착했습니다. 옥스포드는 유고한 역사를 가진 옥스포드대학이 있는곳입니다. 옥스포드 대학내 트리니티칼리지로 시작해 옥스포드의 100년된 서점인 블랙웰 서점과 보들..
런던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일정을 진행하기 전 조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다녀온 런던에서의 첫 일정인 영국박물관과 킹스크로스역, 빅벤런던아이를 떠올리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옥스포드 대학입니다. 아침부터 옥스포드 대학에 대해 조사를 한 2조의 브리핑을 듣고 코우치에 올라탑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옥스포드 대학에 와서 믿기지 않는다는 아이들입니다. 트리니티칼리지와 탄식의 다리를 거닐며 옥스퍼드 대학의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유독 맑은 날씨 덕분에 기분이 더 좋습니다. 이후 서점에도 들렀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을 영국에서 찾아 반갑다며 책을 사기도합니다. 오늘은 자유시간이 있습니다. 아까 가보지 못했던 기념품샵도 가고 서점에도 다시 들러 친..
오늘은 벨기에에서의 첫 여행날입니다. 아침식사로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 브뤼허로 출발했습니다. 3조가 오늘 식조입니다.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은 역시 손이 빠르더군요. 메뉴는 소세지야채볶음! 브뤼허로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우리팀에 날씨 요정이 있는건 아닐까요? 도착하자마자 언니, 오빠들이 싼 점심도시락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사랑의 샘으로 이동했습니다. 사랑의 샘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의 샘에 온 만큼 부모님을 향해 짧은 영상메세지도 남겨 보았습니다. 쑥쓰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요란법석을 떨었지만 막상 시작하니 다들 사랑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지낼 생각에 걱정도 되지만 유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비행동안 아픈아이들 없이 무사히 런던으로 도착했습니다. 경유지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금방 친해지는 아이들입니다. 도착해서는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죽을 먹었습니다. 내일을 위해 곧바로 잠에 드는 아이들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도록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디어 런던에서의 일정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어제 런던에 도착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잠든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며 런던에서의 여행을 준비합니다. 런던 시내를 나가기 전 같이 여행하는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여행을 하며 함께 지켜야할 규칙과 인문학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들으며 앞으로의 여행을 준비합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영국 박물관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불리는 영국 박물관은 큰 규모와 많은 소장품으로 유명합니다. 책에서만 봐왔던 유물과 작품들을 보며 그림도 그리고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내용들을 메모하며 자세히 알아갑니다. 영국 박물관을 방문한 후 킹스크로스 역으로 이동합니다. 9와 4분의3 승강장이 있는 킹스크로스 역에서 기념품샵..
오늘은 영국에서 벨기에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호텔 조식을 맛있게 먹고 느지막히 출발했습니다. 런던에서 도버로 이동했습니다. 섬의 하얀 절벽을 바라보면서 페리를 타기 위해 출입국수속을 밟았습니다. 페리에 올라타자마자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외식을 진행했습니다. 피시앤칩스, 닭구이 중에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영국의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늦은 점심을 허겁지겁 먹고 면세점 구경도 하다보니 금방 내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칼레에 도착해 다시 코우치를 타고 국경을 넘어 벨기에로 이동했습니다. 1시간의 시차로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차로 국경을 넘는 경험은 특별했습니다. 2시간 가량 달리다보니 금방 브뤼셀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외식을 합니다.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에 와 기분이 좋아진 아이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상장과 선물을 받습니다. 내 상장은 어떤 이름일지 궁금해 하며 순서를 기다립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써준 상장을 받으니 여행이 끝난다는게 조금씩 실감납니다. 마지막으로 대형마트에 들려서 친구들 가족들 선물을 한가득 안고 공항으로 갑니다.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슬퍼집니다. 여러번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이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릅니다.
어느덧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이제는 시차적응을 해 늦잠도 자고 이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한 아이들입니다. 숙소에서 아침으로 시리얼과 요거트, 빵을 먹고 점심으로 참치마요를 먹은 후 프랑스 마지막 일정을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오베르 쉬르 우와즈입니다. 고흐가 생전 마지막으로 살았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합니다. 눈을 감는 마지막 날까지 그림을 그렸던 고흐의 삶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는 곳입니다. 시청부터 교회, 밀밭 그리고 고흐의 무덤까지 걷다보면 고흐의 그림 중 오베흐의 교회,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고흐가 직접 보고 그렸던 곳을 직접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직접 걷고 느끼며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은 즐거웠던 독일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프랑스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독일과 스위스에서 샀던 기념품을 하나둘씩 챙깁니다. 잠시나마 머물렀던 곳이지만 막상 떠나려고하니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감자계란샌드위치입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길이여서 그런지 오늘따라 샌드위치가 유독 맛있게 느껴집니다. 프랑스로 향하는 시간동안 아이들은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을 들으며 신나게 웃고 노래도 따라부르며 이동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삼계탕입니다. 유럽에서 삼계탕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을 먹고는 어제에 이어 보이는 라디오를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의 목소리와 모습을 보..
오늘의 일정은 바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합니다. 스위스와 독일을 거쳐 다시 프랑스 여행을 시작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아기자기한 마을이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참치야채비빔밥을 먹고 스트라스부르로 출발했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비빔밥을 먹으니 더욱 맛있고 힘이납니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당을 보며 감탄을 합니다. 자유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사고싶었던 귀여운 인형과 엽서 등을 구입합니다.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한가득 담습니다.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스트라스부르에서 아이들은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며 오늘도 유럽에서의 추억을 가득 담아갑니다. 내일은 파리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아이들..
오늘은 스위스루체른에서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일정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빈사의 사자상입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 역사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빈사의 사자상을 본 후 카펠교로 이동합니다.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 카펠교 앞에서 친구들과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 카펠교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스위스에서만 맛볼수 있는 초콜릿과 디저트를 사먹으며 달콤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친구들과 함께 귀여운 키링도 사고 사진도 찍으며 마지막 스위스 일정을 보냅니다.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 들어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일찍 잠에 든 아이..
오늘은 스위스 베른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베른의 풍경에 다들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곰이 상징 동물인 베른은 15세기 중세 풍경을 여전히 잘담고 있습니다. 골목길 곳곳에 세워져있는 분수를 따라 들어가면 큰 시계탑이 보입니다.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시계탑 앞에서 아이들은 너도나도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은 베른에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먹고 싶었던 젤라또와 귀여운 곰 키 링을 사며 친구들과 함께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베른의 풍경은 스위스에 온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다음 일정은 베른 대학입니다. 아인슈타인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베른대학에서 아인슈타인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선생님이 얘기해 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
오늘의 여행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입니다! 전날부터 6조 친구들의 준비한 프라이부르크 이야기를 들으며 코우치에 올라탑니다.프라이부르크에 도착하여 인문학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치에 대항하여 싸워나간 숄 남매를 기리는 백장미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나라면 당시에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 남고 싶은지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다음으로 프라이부르크 시청사로 이동하며 독일의 정취를 한껏 느껴봅니다. 오늘의 점심은 독일 현지 맛집에서 외식입니다. 슈바인학센과 슈니첼, 독일의 소시지를 먹을 생각에 아이들은 걸음걸이가 빨라집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고 버블티도 맛보며 독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오늘은 프랑스에서 독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프랑스에서 늘어난 짐들을 정리하고 사용했던 방을 청소하며 독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는 길이 새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독일로 가는 길에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라디오 사연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고 노래도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동합니다. 독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잠시 멈춰 휴게소에 머물렀다 갑니다. 유럽의 휴게소는 처음이라 구경하기 바쁩니다. 친구들과 먹을 과자와 젤리를 한껏 구매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입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부대찌개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나누며 ..
프랑스에서의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조별 모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 조별 모임인 만큼 조 친구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모임이 끝나고 점심으로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습니다. 금세 배고파진 아이들은 맛있게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교과서로만 보던 작품들을 직접 볼 생각에 아이들은 벌써부터 설렙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모나리자와 니케, 나폴레옹 대관식을 하나씩 구경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더욱 눈이 갑니다. 자유시간도 가지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더 자세하게 눈에 담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후 노트르담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웅장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
드디어 파리에서의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는 역시 바게트가 맛있습니다. 프랑스식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첫 일정인 오르세 미술관으로 출발했습니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간다는 소식만으로 아이들은 들떴습니다. 그동안 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도 들으니 훨씬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관람 후 샹제리제 거리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는 노을과 개선문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생제르맹 기념품 숍을 방문하여 유니폼도 사고 장난감 가게도 방문해서 가족들 선물도 삽니다. 오늘 저녁은 샹젤리제 ..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유럽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모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부모님 없이 혼자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설레면서도 긴장됩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비행기 타기 전 면세점도 구경하고 여행에 함께 갈 친구들이랑 대화도 나눠봅니다. 비행기를 탑승하니 여행을 간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도 보고 기내식을 맛있게 먹다 보니 금세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아이들. 코우치에 짐을 싣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쉬고 싶은 친구들은 휴식을 취하고 배고픈 친구들은 된장국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잠을 잡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파리 여행을 할 내일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부모님 품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비행 내내 여행이 실감나지 않는다던 아이들도 파리에 도착해 프랑스어로 적힌 표지판을 보니 조금씩 실감이 난다고 합니다. 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을 맞이하는 선생님들을 따라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는 아이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소고기 야채죽입니다. 오는 동안 허기졌던 아이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내일 있을 여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은 장시간 비행의 여독을 풀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유럽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해 출국할 준비를 합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안전하게 비행기에 탄 아이들은 비행 내내 옆자리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프랑스에 도착한 아이들은 곧바로 숙소로 향합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만도 하지만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아이들끼리 프랑스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숙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우리 아이들의 여행을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약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파리를 떠나 인천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여행이 끝난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아쉬워 합니다. 공항에서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편지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돌아가면 꼭 연락하고 지내자며 전화번호를 교환합니다. 선생님과 작별인사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