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국여행
- 스페이스꿈틀
- 여름방학여행
- 여름방학캠프
- 스마트코스
- 봄방학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여행
- 유럽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런던
- 미국여행
- 파리
- 청소년캠프
- 겨울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인문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가치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프랑스여행
- 파리여행
- Today
- Total
목록생미셸 (6)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소르본 대학과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쉘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 7조 언니 누나들이 열심히 오늘 갈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동생들에게 퀴즈가 어렵진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다들 정답을 척척 맞춥니다. 퀴즈까지 재미있게 맞추고 코우치에 탑승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가는 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다른점을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해주신 나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왜 하고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깊어집니다. 설명을 듣고 실제로 소르본 대학을 가보니 신기합니다. 소르본 대학에 이어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쉘 광장까지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해보니 내가 역사적인 장소에 와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게 설레면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대망..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과 노트르담 대성당, 소르본 대학가와 생미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빵과 과일잼으로 간단히 먹고 오늘의 식사조인 3조와 함께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에 와서 그런지 빵을 참 많이 먹게 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루이 14세의 사치와 향락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거대한 궁전을 지어놓고 부족함 없이 살았지만 서민들의 삶을 돌보지 않았던 왕에 돌아선 민심은 끝내 프랑스 대혁명으로 이어졌고 사치를 누렸던 왕은 역사에 불명예스럽게 기록됐습니다. 루이 14세는 인생 말미에 외손자에게 “너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라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삶에서 진짜 중요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은 오늘과 내일 파리여행을 합니다. 오늘은 파리 시청사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미셀 광장을 거쳐 파리 1대학인 소르본 대학과 팡테옹을 둘러봤습니다. 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숙소 앞에 모인 아이들은 방문지 해설을 준비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고 있어 여행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야경으로도 아름다운 파리 시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거대한 모습을 보니 놀랍습니다. 이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생미셀 광장 먹자골목을 다니며 간식도 먹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친 아이들은 파리 1대학과 팡테옹으로 갔습니다. 선생님의 인문학 해설도 들었습니다. 웅..
오늘은 파리도심 속 여행입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들러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하고 노틀담대성당, 소르본대학가, 생미셸광장에서 본격적으로 파리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내며 팡테온에서 일정이 끝납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도착하니 어제 방문했던 화려한 루브르와는 다른 분위기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집니다. 주로 고대·중세시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루브르박물관을 보고 오늘은 근대 인상주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있는 오르세미술관에 왔습니다. 고흐와 모네, 마네, 밀레 등의 인상주의작가들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과거 기차역으로도 이용된 오르세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노틀담대성당과 생미셀광장, 소르본대학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현지음식으로 외식도 하고 유명한 젤라또가게에서 예쁜 ..
오늘은 우리 여행 일정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파리에서 다양한 곳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조 친구들은 아침 일찍 모여 점심을 만듭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마지막 식사입니다. 벌써 아이들이 요리하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소시지 야채 볶음을 만들기 위해 밥통을 닦고 소시지와 야채를 볶습니다. 처음과 달라진 아이들의 손길로 밥이 빠르게 완성되고 맛있는 점심이 도시락에 담깁니다. 차에 올라 팡테온 신전으로 이동합니다. 유명한 푸코의 진자도 있고 마리 퀴리와 빅토르 위고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푸코의 진자 앞에 서서 선생님의 마지막 과학 설명을 듣습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코리올리 효과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로 인해 푸코의 진자는 지구에서 어떻게..
본격적으로 파리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7조 누나형들이 진행하는 브리핑을 열심히 듣고 출발합니다. 오르세미술관, 파리 노틀담 대성당, 소르본 대학가, 생미셸 광장을 방문할 생각에 다들 설렘이 가득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디제이선생님이 골라주는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기도 하고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눕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개선문이 친구들의 파리방문을 환영합니다. 파리에 들어서면서 선생님의 방문지 설명이 시작됩니다. 브리핑으로 열심히 들었어도 사뭇 다른 선생님의 설명으로 방문지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하는 아이들입니다. 드디어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코우치에서 내리자마자 아이들을 반기는 세느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본격적인 관람 전 1조친구들이 고사리손으로 준비한 샌드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