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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장투어 (8)
스페이스꿈틀
벌써 마지막 여행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여행이 끝난다는 것에 아쉬워 합니다. 첫 일정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구장투어입니다. 아이들은 이동하는 내내 노래를 부르며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6조가 만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준비된 바나나까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구장을 돌며 객석과 VIP룸, 선수들 락커룸, 필드를 돌아봤습니다. 선수들처럼 입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들뜨고 행복한지 보입니다. 기념품샵에서 남녀할 것 없이 손흥민의 유니폼을 사고 선생님 앞에서 자랑하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흰수염고래뼈가 아이들을 반겼는데요. 아이들의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지구과학관..
본격적인 파리여행이 시작됩니다! 시차적응 중인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조별모임을 했습니다. 안전수칙,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나를 소개하는 5가지 키워드를 공유했습니다.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며 그릇을 싹싹비웠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경기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푸릇한 잔디구장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공도 차보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유니폼도 샀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와 용돈기입장을 작성했습니다. 저녁식사는 돼지불고기 입니다. ..
파리에서의 첫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을 못한 친구들은 해와 같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충전된 체력으로 느긋하게 산책을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으로 씨리얼을 든든하게 먹고 첫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중요한 안전수칙부터 시작해서 공동체에 대해 알아갑니다. 앞으로의 여행을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듣고 조별 발표도 하며 새롭게 만난 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공동체 놀이로 서로의 이름을 외우면서 얼굴을 그려 나갑니다. 친구를 찬찬히 바라보니 더 가까워지는 듯한 아이들입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불고기입니다. 부드러운 고기가 아이들을 두그릇씩 먹게 만듭니다. 해외에서 먹는 든든한 한식은 아이들은 더 힘..
파리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떠 부지런히 준비를 합니다. 집에서 듣던 엄마의 일어나라는 잔소리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인문학과 공동체여행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친해지는 조별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조금은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 자기소개도 하고 앞으로 갈 여행에 대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옆에 앉은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으론 맛난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유난히 꿀맛입니다. 내일이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게 될 요리들이 기대됩니다. 이제 친해진 친구들, 선생님들과 첫번째 여행지인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떠났습니다. 축구장으로 사용하기 전 프랑스 ..
이틀 연속 화창한 영국 날씨에 아이들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오늘 방문하게 될 토트넘 홋스퍼 구장과 자연사 박물관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3조 친구들이 준비한 방문지 브리핑을 듣고 코우치에 질서있게 탑승해 첫 번째 방문지인 토트넘 홋스퍼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코우치 안에서 토트넘 구장이 보이기 시작하자 아이들의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2019년에 개장한 신식 구장답게 깨끗하게 관리된 잔디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들을 남겨봅니다. 손홍민 선수의 인기만큼 아이들의 두 손도 기념품으로 무거워졌습니다. 식조 친구들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참치마요덮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 방문지인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진화론에 찰스 다윈과 다이너소어 명칭을 처음 사용한 리처드 오윈에 대한 설..
오늘은 파리에 도착한지 이틀째 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부터 이미 친해져 있었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여행동안 즐겁고 행복한 여행, 그리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유의사항을 전달해주는 단장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모습입니다. 단장님의 안내사항 전달 후 각 조원들끼리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꼭 얻어가고 싶은 것, 나를 표현하는 5가지 키워드 등의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가며 열심히 적어가는 모습입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곧 나 스스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조별모임을 끝내고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
우리 아이들은 새벽부터 눈을 떠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인문학여행이란 어떤 여행인지, 안전한 여행을 하기 위한 안전 수칙도 전달했습니다. 이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먼저 하겠다고 나선 친구는 가장 어린 막내! 막내의 자신있는 모습에 다른 아이들도 부끄러워하다가도 다들 자신있게 자기 소개를 합니다. 이후 조별모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았는데요, 스스로의 그림실력과 친구들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에 앞서 스스로 기대하는 점에 대해서도 돌아가며 발표했어요. 점심으로는 선생님들이 만들어준 비빔밥을 든든하게 먹고 파리 생제르망 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선..
설레는 파리에서 첫 여행입니다. 오늘 갈 곳은 베르사유궁전과 파리생제르망구장입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떴습니다. 부지런하게 조식을 먹고 여행지로 향하는 코우치에 탑승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 도착했습니다.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외관을 보니 보호자들과 아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입장 전부터 멋진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오니 루이14세가 귀족들과 매일 파티를 즐겼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해설이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거울의 방에서 엄마 아빠와 사진도 찍고 멋진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베르사유궁전 정원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으로는 외식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현지음식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