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스마트코스
- 이탈리아여행
- 런던
- 청소년인문학여행
- 프랑스여행
- 여름방학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캠프
- 유럽여행
- 파리여행
- 겨울방학여행
- 청소년해외캠프
- 중학생해외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미국여행
- 봄방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인문학여행
- 파리
- 청소년미국여행
- 가치여행
- Today
- Total
목록키즈여행 (30)
스페이스꿈틀
고대 유적지부터 중세 유럽문화의 중심이던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이탈리아에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고대 유적지의 발차취를 따라 갈 수 있는 로마를 돌아봅니다. 먼저 로마인들의 공공장소였던 포로로마노를 들렸습니다. 나폴레옹이 파리에 있는 에투알개선문을 만들때 본으로 삼았던 티투스개선문이 먼저 보입니다. 팔라티노언덕에서 한눈에 고대 로마제국의 유적지를 내려다봤습니다. 과거 로마시민들에게 열려있던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과 티투스개선문까지 훤히 보입니다. 대형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에 갑니다. 이 웅장한 원형경기장을 만들었던 건설도구에 대한 해설도 보고 직접 그 크기를 보며 이 건축물이 당시 로마제국 권력의 상징이 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후 판테온에서 부르넬레스키가 피렌체 두오모성당을 만들..
키즈영국의 마지막날입니다. 선생님들이 준 상장을 받고 기분좋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코벤트가든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진행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아이들과 마무리 인사를 합니다. 일주일동안 런던여행을 통해 부쩍 성장한 아이들입니다. 우리가 같이한 이번 여행은 어떤 추억으로 아이들에게 기억될까요? 영국에서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오늘의 첫 여행지는 유럽의 3대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입니다. 800만점 이상의 유물들이 소장돼있는 영국박물관은 건물부터 웅장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은 이집트관입니다. 로제타스톤, 람세스2세, 미라를 봤습니다. 기원전196년에 만들어진 로제타스톤은 수천년간 읽는 방법이 잊혔던 이집트상형문자를 해석할 수 있게 해줬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 라마수도 봤습니다. 인간의 지혜, 독수리의 용맹함, 짐승의 성실함을 갖춘 라마수는 우리나라의 해치와 비슷합니다. 파르테논 부조물, 엘긴마블스를 봤습니다. 기원전447년에 세워진 파르테논 부조물입니다. 고대신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조각을 관람했습니다. 현재에도 그리스는 끊임없이 문화재에 대한 반환요구를 하고있다는 설명도..
런던여행 5일째 되는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영미권에서 가장오래된 대학교, 옥스포드로 출발합니다. 가는길, 부모님께서 보낸 사연과 신청곡을 들으며 영국에서 부모님사랑을 느껴봅니다. 옥스포드의 38개의 칼리지를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아이들입니다. 100년이 넘은 블랙월서점에 들어가 수많은 책들을 구경했습니다. 이후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입학식과 졸업식이 진행되는 셀도니언 극장을 방문했습니다. 셀도니언 극장 앞 마당에 새겨진 해리포터 번개모양도 찾았습니다. 옥스포드의 심장부 보들리안 도서관과 탄식의 다리도 보았습니다. 옥스포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래드클리프 카메라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인증샷을 남기는 아이들입니다. 이후 커버드마켓도 구경하고 벤스쿠키도 먹으며 여행을 즐겨봅니다. 다음으로..
지구에 대한 모든것이 모여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7000만종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은 건물부터 웅장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흰긴수염고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선생님과 블루존을 살펴봤습니다. 책 속에서만 봤던 티라노사우르스의 모형을 보고 크기를 체감합니다. 공룡의 발자국과 이빨, 발톱을 보며 어떤 생태계를 유지했는지 짐작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토론했습니다. 운석충돌과 화산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책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 과학공부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햄리스장난감백화점, 워터스톤즈서점, m&m 월드로 이동했습니다. 햄리스장남감백화점에서는 해리포터 지팡이도 사고, 귀여운 인형과 친구에게 줄 선물도 샀습니다. m&m 월드에..
설날을 맞아 복주머니를 선물받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영화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그리고 패딩턴의 배경으로 촬영된 노팅힐로 이동했습니다. 러브 액츄얼리의 주인공이 되어 부모님께 사랑의 메세지를 작성했습니다. 파란대문과 노팅힐 북숍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아이들입니다. 파스텔톤의 집, 런던 최대의 벼룩시작인 포토벨로 마켓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런던의 주말을 즐겼습니다. 멋진 모자도 사고 예쁜 사진을 찍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입니다. 이제 런던의 랜드마크 런던아이와 빅벤으로 이동합니다. 런던아이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엄청난 크기의 빅벤을 보며 런던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빅벤의 종소리를 들으며 꺄르르 웃음을 짓는 아이들입니다. 런던탑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빅토리아 ..
본격적인 영국여행 첫날입니다. 비오는 날씨이지만 런던여행을 할 생각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영국의 역대 왕들이 170여년간 거주한 궁전에서 근위병교대식을 관람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을 보니 영국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후 버킹엄궁전 인근공원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왕의 사냥터로 사용된 공원에는 백조와 펠리칸 등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카딜리서커스로 이동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런던시내를 걸어다니니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아이들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라팔가광장에는 트라팔가해전에서 승리한 넬슨제독의 동상이 있습니다. 유럽의 3대미술관, 내셔널갤러리를 관람했습니다. 13세기 중반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2..
아이들의 꿈을 넓혀줄 영국키즈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품은채 비행기에 오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편안하고 일주일간 펼쳐질 여정에 한껏 기대가 됩니다. 긴 비행시간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니 유럽에 도착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이후 선생님들이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간장찜닭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버킹엄궁전과 트라팔가광장을 방문합니다. 또한 네셔널갤러리도 관람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런던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여행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디즈니랜드에 가는 날입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챙겨 소풍가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디즈니랜드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즐겨듣던 노래들과 그림이 보입니다. 기념품샵에서 머리띠를 사고 디즈니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실제 주인공들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퍼레이드도 봤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즐겁게 뛰어 논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엄마아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파리를 떠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짐을 정리합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프랑스에서 여행한 아이들의 일주일은 어떤 추억으로 남을까요? 한국에 도착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여..
어느새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행이 익숙해진 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자유시간에 산 멋진 모자와 스케치북을 들고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몽마르뜨로 향했습니다. 계속 평지에서만 여행하다가 파리전경을 볼 수 있는 언덕에 오르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테르트르광장에서 그림그리는 화가들도 보며 낭만적인 프랑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죽기전 70여일간 머물며 그림을 그렸던 마을인 오베르쉬르우와즈로 향했습니다. 고흐의 흔적을 따라 시청과 교회, 밀밭을 거닐며 고흐가 무슨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을지 상상해봤습니다. 유명한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사먹고 고흐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며 고흐마을을 100% 즐긴 아이들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선..
오늘은 파리도심 속 여행입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들러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하고 노틀담대성당, 소르본대학가, 생미셸광장에서 본격적으로 파리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내며 팡테온에서 일정이 끝납니다. 오르세미술관에 도착하니 어제 방문했던 화려한 루브르와는 다른 분위기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집니다. 주로 고대·중세시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루브르박물관을 보고 오늘은 근대 인상주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있는 오르세미술관에 왔습니다. 고흐와 모네, 마네, 밀레 등의 인상주의작가들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과거 기차역으로도 이용된 오르세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노틀담대성당과 생미셀광장, 소르본대학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 현지음식으로 외식도 하고 유명한 젤라또가게에서 예쁜 ..
파리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한식도시락은 정말 꿀맛입니다. 근처 마트에서 먹고싶은 간식도 잔뜩 사먹었습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첫번째 방문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코우치안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박물관을 둘러보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전시되어있는 3만8천점의 작품을 짧은시간에 보기란 쉽지않습니다. 주요작품인 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호의 뗏목, 비너스, 니케 등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바토무슈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파리 센강과 아름다운 다리들을 볼수있는 바토무슈에 탑승하니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영화에서 봤던 다리들을 지나 파리의 역사를 한눈..
설레는 파리에서 첫 여행입니다. 오늘 갈 곳은 베르사유궁전과 파리생제르망구장입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아이들은 일찍 눈을 떴습니다. 부지런하게 조식을 먹고 여행지로 향하는 코우치에 탑승했습니다. 베르사유궁전에 도착했습니다. 황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외관을 보니 보호자들과 아이들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입장 전부터 멋진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오니 루이14세가 귀족들과 매일 파티를 즐겼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해설이 한번에 이해가 됩니다. 거울의 방에서 엄마 아빠와 사진도 찍고 멋진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베르사유궁전 정원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으로는 외식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맛보는 현지음식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기 전 버킹엄 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 줄을 선 근위병들과 악단이 멋있게 행진하는 모습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근위병 옷을 입은 곰돌이와 버킹엄 궁전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코벤트 가든에서 마지막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한식이 그립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공항에 도착해 선생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꼭 다시 유럽에 오겠다며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합니다. 훌쩍 커서 만나게 될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오늘은 영국의 유명한 대학도시, 옥스포드로 떠나는 날입니다. 해리포터 영화에 나왔던 곳들을 가볼 생각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다행히 옥스포드에 도착하니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쉘도니안 극장에서부터 시작해 옥스포드의 곳곳을 살펴보았습니다. 탄식의 다리를 보고 아이들은 꼭 탄식의 다리를 건너보고 싶다고 합니다. 마침 졸업식 사진을 찍는 학생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보들리안 도서관 앞에서 학사모를 쓰고 사진을 찍는 옥스포드 학생들을 보며 아이들은 옥스포드로 오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블랙웰서점에 들어가니 작은 입구와는 다르게 책이 가득 있는 넓은 서점의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커버드 마켓에서 벤스 쿠키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도착..
시차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아이들은 힘이 넘칩니다. 빅토리아 앤 알버트 어린이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포토존에서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블록놀이도 했습니다. 노팅힐은 런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골동품과 맛있는 과일을 파는 포토벨로 마켓에서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포근한 파스텔 톤으로 색칠해진 집들과, 다양한 먹거리, 물건을 파는 마켓과, 영화 속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노팅힐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러브 액추얼리에서 스케치북 고백을 했던 장소, 노팅힐 북 숍 등 가보며 어머니, 아버지에게 사랑고백도 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서로 많이 친해졌습니다. 일기 쓰는 시간마다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습니다. 내일 옥스퍼드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입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충분히 쉰 다음 오늘의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과학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의 모형, 피부, 뼈를 만져볼 수 있는 공룡관, 지구의 내핵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지구과학관 등을 탐험하며 박물관 곳곳을 다닙니다. 과학박물관에서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어보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보았습니다. 런던 시내의 중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점점 런던에 익숙해져가는 아이들입니다.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런던아이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런던아이에서 점프샷도 찍었습니다. 다행히 런던아이, 빅벤에 도착하자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런던의 심장이라 불리는 트라팔가 광장 그리고 바로 북쪽에 자리 잡은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르네상스시대부터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는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이 생각되는 넬슨 제독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그리고 광장 곳곳에 있는 분수대에서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까지 찰칵. 마침 점심때 광장에 나온 런더너들, 그리고 버스킹까지 재밌는 볼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어느덧 점심.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찾는 엄마의 핸드폰이 바빠집니다. 점심을 두둑이 먹고 나서는 워터스톤즈 서점과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을 구경했습니다. 런..
영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영국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거대한 영국 박물관의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영국 박물관에서 람세스 2세, 로제타 석상, 미라 등 고대 이집트 문명의 전시품들을 봤습니다. 한국관도 관람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첼시 구장 투어를 했습니다. 영국 명문 구장으로 유명한 첼시 구장을 보며 넓은 축구장에서 꼭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 선수들이 구장에 입장하는 것처럼 당당하게 입장하며 손도 흔들어봅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아이들은 모여서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국에 왔으니 영어일기도 작성하고 그림일기도 작성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