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인문학여행
- 인문학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중학생해외여행
- 유럽여행
- 파리여행
- 청소년여행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청소년유럽여행
- 스페이스꿈틀
- 여름방학여행
- 미국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파리
- 초등학생해외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프랑스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영국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해외캠프
- 가치여행
- 이탈리아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캠프
- 봄방학여행
- 청소년미국여행
- 런던
- 겨울방학여행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204)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영국의 유명한 대학도시, 옥스포드로 떠나는 날입니다. 해리포터 영화에 나왔던 곳들을 가볼 생각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다행히 옥스포드에 도착하니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쉘도니안 극장에서부터 시작해 옥스포드의 곳곳을 살펴보았습니다. 탄식의 다리를 보고 아이들은 꼭 탄식의 다리를 건너보고 싶다고 합니다. 마침 졸업식 사진을 찍는 학생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보들리안 도서관 앞에서 학사모를 쓰고 사진을 찍는 옥스포드 학생들을 보며 아이들은 옥스포드로 오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블랙웰서점에 들어가니 작은 입구와는 다르게 책이 가득 있는 넓은 서점의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커버드 마켓에서 벤스 쿠키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기대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도착..
시차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아이들은 힘이 넘칩니다. 빅토리아 앤 알버트 어린이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포토존에서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블록놀이도 했습니다. 노팅힐은 런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골동품과 맛있는 과일을 파는 포토벨로 마켓에서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포근한 파스텔 톤으로 색칠해진 집들과, 다양한 먹거리, 물건을 파는 마켓과, 영화 속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노팅힐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러브 액추얼리에서 스케치북 고백을 했던 장소, 노팅힐 북 숍 등 가보며 어머니, 아버지에게 사랑고백도 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서로 많이 친해졌습니다. 일기 쓰는 시간마다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습니다. 내일 옥스퍼드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입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충분히 쉰 다음 오늘의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과학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의 모형, 피부, 뼈를 만져볼 수 있는 공룡관, 지구의 내핵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지구과학관 등을 탐험하며 박물관 곳곳을 다닙니다. 과학박물관에서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어보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보았습니다. 런던 시내의 중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점점 런던에 익숙해져가는 아이들입니다.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런던아이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런던아이에서 점프샷도 찍었습니다. 다행히 런던아이, 빅벤에 도착하자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런던의 심장이라 불리는 트라팔가 광장 그리고 바로 북쪽에 자리 잡은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르네상스시대부터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에는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이 생각되는 넬슨 제독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그리고 광장 곳곳에 있는 분수대에서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까지 찰칵. 마침 점심때 광장에 나온 런더너들, 그리고 버스킹까지 재밌는 볼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어느덧 점심.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찾는 엄마의 핸드폰이 바빠집니다. 점심을 두둑이 먹고 나서는 워터스톤즈 서점과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을 구경했습니다. 런..
영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영국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거대한 영국 박물관의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영국 박물관에서 람세스 2세, 로제타 석상, 미라 등 고대 이집트 문명의 전시품들을 봤습니다. 한국관도 관람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첼시 구장 투어를 했습니다. 영국 명문 구장으로 유명한 첼시 구장을 보며 넓은 축구장에서 꼭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 선수들이 구장에 입장하는 것처럼 당당하게 입장하며 손도 흔들어봅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아이들은 모여서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국에 왔으니 영어일기도 작성하고 그림일기도 작성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즈영국인문학여행이 시작했습니다~ 긴 비행시간이 끝나고 도착한 영국은 다행히 날이 화창합니다. 일주일의 영국 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난 후 속이 편안한 소고기 야채죽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내일 첫 여행을 기대하며 일찍 잠에 듭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코벤트 가든을 방문한 아이들은 코벤트 가든의 마켓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국의 상점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늘 점심은 치킨도 먹고 한식당에서 비빔밥도 먹었습니다. 워터스톤즈 서점을 가니 여러 그림책과 장난감들이 많았습니다. 영국의 여왕에 대한 그림책도 구경하고 레고 놀이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워터스톤즈 서점 여기저기를 다녔습니다.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을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층을 다니며 장난감을 구경했습니다. 차가운 눈도 만들어보고 물고기 장난감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국에 오기 전부터 햄리스 장난감 백화점을 기대하던 아이들은 무슨 장난..
아침 일찍 일어나 버킹엄 궁전을 갈 준비를 합니다. 영국에 오면 꼭 봐야 한다는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출발합니다. 빨간 제복을 입은 군악대와 각을 맞춰 걸어가는 근위병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익숙한 디즈니 노래를 연주하는 군악대를 보며 신이 나 서로 얘기하는 아이들입니다.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의 왕과 왕비를 볼 수 있는지를 얘기하며 서로 친해지는 아이들입니다. 버킹엄 궁전 옆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호수에 사는 오리도 만나고 나무를 올라가는 청설모도 만나며 신이 나 활짝 웃는 아이들입니다. 런던아이가 보이는 공원의 다리에서 밝게 웃으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런던에서의 한가로운 오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과학박물관은 아이들이 기대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과학..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아침을 먹은 아이들은 서로 먹은 음식을 얘기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입니다. 손흥민이 축구하는 곳이라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하자 신이 나서 이곳저곳을 구경합니다. 경기장이 훤히 보이는 관람석에도 앉아보고 선수들의 유니폼도 보았습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곳에서 마치 선수가 된 것처럼 당당하게 걸어들어와 봅니다. 푸른 잔디밭 위에서 공차는 포즈도 취해보고 팔짱도 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외식을 한 아이들은 영국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거대한 영국 박물관의 모습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모아이 석상, 이집트의 ..
영국에서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아이들의 영국 여행을 반겨줍니다.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하니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분수대에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집니다. 분수대에서 친구들과 부모님과 사진을 찍으며 영국 여행을 즐깁니다.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인상주의 화가와 그 작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네의 수련은 햇빛에 따라 그림의 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고흐가 노란색과 해바라기를 좋아해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필기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선생님의 해설에 푹 빠졌습니다. 영국에서의 첫 외식시간입니다. 영국에서 스테이크, 피자 등을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든든하게 밥을 먹고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관람합니다. 미리 레미제라블 책, 영화를 보며 기대감을 키워온..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오후 3시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따뜻한 소고기야채죽을 먹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나의 장점, 이번 여행의 목표 등을 서로 공유하며 앞으로의 여행을 그려갔습니다. 여행 동안 지켜나갈 우리들의 약속을 정해 이번 기간 동안 사이좋게 지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은 각 여행지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왔습니다. 그만큼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이 듭니다.
오늘은 대학도시 옥스포드에 다녀왔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지금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처럼 하나의 캠퍼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 여러 칼리지가 퍼져 있었습니다. 런던과는 다른 분위기도 새로웠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건물들은 마치 중세시대를 연상케 했지요. 우리는 옥스포드 곳곳을 누볐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생들이 성적표를 받고 탄식하며 지나갔다 해서 이름붙여진 탄식의 다리,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한 크라이스트 처치, 영국에서 출판된 모든 책을 가지고 있는 보들리안 도서관, 옥스포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는 레드 클리프 카메라, 140년의 역사를 가진 블랙웰 서점 등을 여행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해설을 들으며 조금 더 자세히 둘러봤습니다. 오랜 ..
오늘은 런던의 타임스퀘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커스는 둥글다는 의미로 광장을 뜻합니다. 중앙에는 샤프츠버리 분수가 놓여있는데요. 아동보호법을 내놓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친 샤프츠버리 백작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 피카딜리 서커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서점 워터스톤즈가 있습니다. 2층은 전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우리는 이곳에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보호자와 아이가 책에서 'Water'와 'Stones'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끼리도 팀을 이뤄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서점이 알록달록 재미나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도 신나게 여러 책을 찾아봤습니다. 자연스레 영어책을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워터스톤즈에..
영국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영국 박물관과 뮤지컬의 본고장 웨스트엔드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먼저 뮤지컬로 배우는 영어교실이 열렸습니다. 오늘 감상할 뮤지컬 '라이온 킹'의 노래와 대사를 통해 영어를 접했습니다. ⠀ 식사 후 찾은 영국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에 속하는 곳인 만큼 엄청난 양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져온 부조 엘긴 마블스, 모아이 석상, 로제타 스톤 등을 보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마야같은 세계의 문명과 역사를 접할 수 있었지요. ⠀ 저녁에는 외식을 하고 뮤지컬 '라이온 킹'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화려한 무대예술로 유명한 라이온 킹의 스토리와 노래는 아이들에게도 익숙해 더 흥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의 본고장에서 감상한..
오늘은 여행 첫날,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담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즐겼는데요. 통통한 소시지, 베이크드 빈, 베이컨, 오트밀, 시리얼, 빵, 요거트 등과 함께 따뜻한 차나 커피를 곁들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침식사와는 다른 문화가 신기한지 카메라에 음식을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아침식사 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7박 9일간 함께 여행할 아이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친해지는 자리였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아이들. 꿈 많고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이 영국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으면 합니다. 우리의 첫 여행지는 영국 최대의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반 고흐, 모네, 세잔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가족들은 숙소로 이동해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모였습니다. 가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선생님이 미리 만들어둔 수육을 든든히 먹고 다들 휴식을 취했습니다. 도착해 보내는 첫 밤이라 더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입니다. 표정에서 느껴지듯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이들도 더 편안하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어떤 여행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다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2.4 키즈영국인문학여행 DAY-1 영국에 도착해 보낸 첫 날
모든 여행이 끝나고 이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은 벌써 헤어지는거냐며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아이들은 몇번을 뒤돌아 보는지 모릅니다. 이번 청소년미국IVY캠프는 끝이 났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길 바랍니다.
스페이스꿈틀에서 12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일년에 딱 한번 있는 행사로 1년 후 여행을 가장 저렴한 참가비로 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아이들 여행, 가족 여행 고려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12월 15일 마감으로 오늘 24시까지 응대 진행합니다. [2025.1] 청소년여행 크리스마스 이벤트 40%할인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914 [2025.1~2] 대학생여행 크리스마스 이벤트 40%할인 (~12.15) https://cafe.naver.com/europilote/48916 [2025.1~2] 키즈여행 크리스마스 이벤트 40%할인 (~12.15) https://caf..
미국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뉴욕 야경을 보기 위해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했습니다. 미국시간으로 오늘 오전까지 온 부모님들의 사연으로 라디오를 진행하고 점심 식사 후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그리운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뉴욕을 가니 더 특별한 여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커다란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갑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난 후에는 맨해튼 남부지역의 월가를 돌아봤습니다. 황소상과 세계무역센터까지 둘러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외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그릴이 있는 뷔페였습니다. 소고기를 비롯한 각종 육류와 피자와 치킨, 다양한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여행 소감을..
아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한 도시 뉴욕에서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뉴욕은 여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오늘은 그 중심 부인 맨해튼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첫 방문지는 국제정치의 중심 유엔본부입니다. 유엔 직원의 안내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의 통역으로 안내를 받기도 하고 일부 아이들은 자원해서 통역 없이 안내를 받기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아이비리그인 콜롬비아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대학을 돌아본 후 오늘은 재학생을 만나 인터뷰하는 특별한 미션을 줬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머뭇거리다가도 한번 말문을 트니 뒤로 갈수록 과감하게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광장, 타임스 스퀘어입니다. 어마어마한 인파와 화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