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1팀] 1.11 스위스 바젤여행,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하루

바젤은 스위스, 독일, 프랑스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언어도 독일어와 프랑스어 둘다 모국어를 사용합니다. 국경도시답게 사회문화 전반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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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이들은 바젤 시청광장과 장난감 박물관, 바젤 대성당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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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시청광장은 라타우스 광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역사, 건축 그리고 활기찬 문화가 공존하는 바젤의 매력을 담은 곳입니다. 광장 중심에는 고딕양식의 시청인 바젤 라타우스가 자리잡고있습니다. 붉은 외관이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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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시청에서 트램길을 따라 걷다보면 장난감 박물관에 도착합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장난감으로 꽉찬 이곳은 인형과 인형의 집, 인형 가게, 회전 목마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디 베어 컬렉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무려 6000점이 넘는 장난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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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바젤 대성당을 갔습니다. 바젤 시청과 같이 붉은 외관을 띠는 바젤대성당 왼쪽으로 돌아가면 바젤을 가로지는 강과 함께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가 있습니다. 대성당을 떠나기 전 아름다운 바젤을 추억 속에 남기기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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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내일은 룩셈부르크로 향합니다. 도시국가인 룩셈부르크는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일을 위해 아이들은 일찍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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