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8.15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출발 준비를 마치고 프랑스 지식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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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소년에게 꿈과 행복이란?’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교육제도, 프랑스 청소년들의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간담회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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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들러서 집으로 가져갈 프랑스 간식거리도 사고 졸업식 때 친구들과 먹을 것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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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삼겹살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선생님들이 구워준 맛있는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상과 선물들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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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사연에 울고 웃는 아이들입니다. 선생님들의 한마디 소감을 듣고 아이들도 소감문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롤링페이퍼도 돌리며 마지막 여행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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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불리는 여행을 통해 예쁘고 멋진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배워갈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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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출국합니다. 국내 부모님들 품으로 안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인솔하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