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영국팀] 8.13 파리에서 시작된 여행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은 파리 여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빵과 잼 우유를 먹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늦잠을 자거나 빨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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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떡볶이와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쫄깃한 떡볶이에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출발 전 오늘 방문할 방문지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에서 보리는 에펠탑이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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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오르세 미술관에 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넓게 펼쳐진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댕의 지옥의 문, 반고흐관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보니 작품이 더 잘 보입니다. 모네관, 마네관, 밀레관은 조별로 찾아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나눠준 지도를 보면서 다들 잘 찾아서 구경했습니다. 자유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기념품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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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샹제리제 거리에 왔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에서는 먼저 우리나라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 숍에 방문했습니다. 한인마트도 방문했습니다. 맛있게 먹은 라면도 보충하고 먹고 싶던 한국 음식들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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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샹젤리제 거리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케밥 등 조별로 원하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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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는 지는 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토 스폿에서 인생 샷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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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에펠탑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본 에펠탑은 예술적이었습니다. 보고 싶던 에펠탑을 원 없이 보고 또 봤습니다. 에펠탑 모양 키링도 샀습니다. 색깔별로 구매하여 기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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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팡테옹, 소르본 대학가, 노트르담 대성당, 생미셸 거리를 방문하고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