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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캠프, 청소년여행] 로마인들의 휴식처, 나보나 광장에 가다! 본문
안녕하세요:) 스페이스꿈틀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나보나 광장이에요.
거리의 화가, 음악가들이 사랑하는 나보나 광장은 활기가 넘치는 곳이에요.
광장으로 차가 진입할 수 없어서 주변을 거닐기도 좋답니다.
로마 시민들의 휴식처, 나보나 광장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광장에는
서기 86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만든
전차 경기장이 있었어요.
당시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경기장은
지금의 콜로세움보다도 큰 규모였다고 해요.
바로크 시대에 뛰어난 건축가들에 의해
건물과 분수가 생기면서 아름다운
광장의 모습을 갖추게 됐어요.
나보나 광장의 멋진 분수
나보나 광장에는 넵튠의 분수, 모로의 분수,
4대강의 분수가 있는데요?
세 분수 모두 나보나 광장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답니다.
사진속 칼데라리의 작품인 넵튠의 분수로
넵튠이 문어와 싸우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 분수는 모로 분수예요.
트리톤과 돌고래상 사이로 무어인이 서 있는
모로 분수는 16세기를 대표하는 조각가이자
미켈란젤로의 후계자인 자코모 델라 포르타의 작품이에요.
무어인 조각상은 베르니니가 조각했는데요?
원본은 보르게세 공원에서 보존하고 있어요.
이 중 가장 눈에 띄는건 성 베드로 성당 건축에
함께한 천재 조각가 베르니니의 작품, 4대강 분수예요.
4대강 분수는 나일강, 갠지스강, 도나우강,
라프라타강으로 세계의 4대강을 상징해요.
4대강을 의인화한 4개의 조각은 보기만 해도 힘이 넘친답니다.
바로크 양식의 성 아그네스 성당
성 아그네스가 순교한 나보나 광장에 세워진
성 아그네스 성당이에요.
성당은 베르니니의 라이벌이었다고 알려진
보로미니가 건축했는데요?
베르니니와 보로미니의 묘한 관계로 나온
이야기도 전해진답니다.
4대강 분수의 라프라타 조각상이 뻗은 팔이
성당이 쓰러지지 않게 바치고 있다는 건데요?
왼쪽편에서 천으로 눈을 가린 나일 조각상은
성당을 보고싶지 않아서 눈을 가렸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하지만 성당은 분수보다 4년 늦게 완성됐으니
진위 여부는 이미 확실하군요.
사실 나일 조각상이 눈을 가린 이유는
당시 나일강은 그 근원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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