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스마트A코스2팀] 7.29 스트라스부르에서의 행복한 하루 [여름방학여행][스페이스꿈틀]

오늘의 일정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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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발 전 2조 친구들이 발표한 브리핑 속 장소인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습니다. 첫 일정은 점심 외식입니다. 프랑스 알자스 전통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피자가게에서 다 같이 외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맛보는 프랑스 전통 피자에 다들 신기하면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같이 피자를 먹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은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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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스트라스부르대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앞에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인문학 교양을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들입니다. 역사와 인문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양시간을 가진 후 성당 앞에서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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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젤라또 가게로 달려가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상징인 황새 인형이 걸려있는 기념품 가게에 가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골랐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줄 생각에 벌써 웃음이 지어지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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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간에 이어 쁘띠프랑스로 이동했습니다. 프랑스만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 쁘띠프랑스에서 아이들은 거리마저 예쁘다며 얘기합니다. 아기자기한 골목 속에서 사진을 찍고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주며 친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예쁜 장소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이들의 기분은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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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일정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인문학 해설을 들으며 여행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친환경 도시인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합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여행에서의 추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