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4팀] 2.22 아인슈타인이 머물렀던 도시, 베른을 여행하다

오늘은 스위스 베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스위스에 가니 스위스 프랑도 챙기도 괜히 옷도 더 멋있게 입어보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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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베른대학에서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보며 베른대학으로 오고 싶다 말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도 듣고 사진도 찍으며 베른대학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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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로 향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구시가지에서 자유시간도 보냈습니다. 스위스에서만 살 수 있는 초콜렛도 사고 오늘도 양손가득 선물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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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공원으로 갔습니다. 사냥꾼이 처음 발견한 동물인 곰에서 이름이 붙여진 베른의 역사를 듣고나니 더욱더 곰을 보고싶어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쉽게도 곰은 겨울잠을 자는중이라 다음에 곰을 보러 또 오겠다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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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코우치 안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그리운 가족들의 목소리, 라디오를 듣다 보니 어느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따라 배가 더 고픈듯 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맛있는 돼지고기카레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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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팀에 생일인 친구가 있습니다. 다같이 생일축하도 했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멀리 유럽에서 보내는 생일이지만 친구들이 축하해주니 새롭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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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오늘도 빠르게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내일은 세계적인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떠납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무슨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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