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소년여행
- 가치여행
- 프랑스여행
- 청소년미국인문학여행
- 스마트코스
- 청소년해외인문학여행
- 런던
- 청소년해외캠프
- 중학생해외여행
- 여름방학캠프
- 청소년캠프
- 파리여행
- 봄방학여행
- 유럽여행
- 여름방학여행
- 미국여행
- 겨울방학여행
- 인문학여행
- 초등학생해외여행
- 이탈리아여행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청소년인문학여행
- 스페이스꿈틀
- 청소년미국여행
- 청소년영국영어기행
- 청소년유럽여행
- 영국여행
- 청소년해외여행
- 고등학생해외여행
- 파리
- Today
- Total
스페이스꿈틀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6팀] 2.22 동화속에 온 것 같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여행을 다녀온 날 본문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6팀] 2.22 동화속에 온 것 같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여행을 다녀온 날
스페이스꿈틀 2024. 2. 25. 01:59어느덧 여행 후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오전에는 다함께 모여 부모님께서 보낸 사랑 가득한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꿈을 응원하는 메세지와 사랑한다는 말한마디에 웃음과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사랑으로 자란 아이들의 따뜻한 미래가 그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이기도 했지만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오늘 점심은 뷔페식 중국레스토랑을 갔습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이 좀더 친숙하게 먹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생님이 해준 밥이 더 맛있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이후 그랑드일,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동화속 풍경같은 곳에 아이들이 웃음을 지으니 비오는 날씨에도 마음은 화창해지는것 같습니다. 귀여운 인형도 사고, 마니또에게 편지를 쓸 엽서도 구매했습니다. 1000년동안 지어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보니 감탄이 나옵니다. 조각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다른것도 구체적으로 보았습니다. 자유시간도 길게 가진 하루입니다. 부모님 선물도 사고 형제자매 선물도 골라봅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는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본인의 꿈에 대해서 사색하는 친구들이 사연을 보내옵니다. 장래희망이 의사인 친구는 "내가 하고싶은 일이고 잘할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예체능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며칠간 하지 못한 조별모임도 진행했습니다. 일기를 쓰며 하루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으로는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 [24.1~2여행중]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2팀] 2.22 아쉬움은 두고가고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안고 돌아가는 길 (1) | 2024.02.25 |
---|---|
[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1팀] 2.22 즐거웠던 영국여행에 작별을 고합니다 (0) | 2024.02.25 |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5팀] 2.22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보존된 도시 베른에 다녀왔습니다 (0) | 2024.02.24 |
[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4팀] 2.22 아인슈타인이 머물렀던 도시, 베른을 여행하다 (0) | 202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