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청소년영국영어기행 2팀] 2.16 고흐의 해바라기가 전시된 내셔널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식조가 처음으로 요리를 하는 날입니다. 식조인 1조가 열심히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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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창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밖을 나가는 순간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맞이하네요. 내셔널 갤러리에서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그림을 감상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그중에서도 인기만점! 가장 인상깊은 작품을 꼽는 오늘의 영어미션! 너도 나도 해바라기에 줄을 섭니다. 선택한 작품은 같아도 이유는 가지각색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는 학생, 고흐의 거친 붓터치가 좋다는 친구들도 있네요. 영어로 말하려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 잘 미션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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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 밖으로 나오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멋진 버스킹 공연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30분동안 신나게 공연 구경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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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m&m월드가 있는 피카딜리서커스로 향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답게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줄을 서서 들어간 m&m월드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가족들에게 선물할 초콜렛, 내가 먹을 간식 등을 고릅니다. 부모님을 위한 티선물을 위해 티가게를 방문한 친구들도 있네요. 맑은 날씨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신나게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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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서는 오늘도 조별모임을 가졌는데요. 오늘 여행에 대한 일기를 영어로 적어봅니다. 영어로 말하고 쓰는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있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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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옥스포드 대학교를 갑니다. 많은 아이들이 기대를 잔뜩 품고 있네요. 내일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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