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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서유럽남유럽팀] 1.23 곰의 도시, 스위스 베른에 다녀왔습니다 본문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베른입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베른에 다녀왔습니다. 베른이라는 이름은 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있습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있는 전망대에서 도시와 알프스산이 어우러진 경치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도시를 둘러서 흐르는 아레강이 도시를 감싸고 있고 알프스산이 병풍처럼 있어 절경이었습니다.
베른에서 아이들이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장미 공원입니다. 겨울이라 장미는 없지만 베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전망대로 손색없는 곳입니다. 선생님의 베른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방문할 곳을 짚어주면서 베른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이슈타인이 살았던 곳인만큼 곳곳의 벤치에 아인슈타인 벤치가 곳곳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구시가지를 거닐면서 전기로 가는 기다란 버스와 트램을 보면서 유럽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천문시계탑입니다. 사진을 남기면서 베른의 여행을 기억에 남겨보았습니다. 이제는 기다리던 자유시간! 마지막 스위스 여행인만큼 그간 친해진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여행을 다녔습니다. 자유여행을 마치고온 아이들의 손에 간식과 선물꾸러미가 가득했습니다.
베른에서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베른 대학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연구이론은 강의하며 이름을 알린 곳입니다. 아이들은 유럽의 교육제도와 인재육성에 대한 관점을 듣고 대학을 둘러보았습니다. 한켠에서 세미나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베른 대학은 전망대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에 담으며 오늘로 스위스여행을 마쳤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수육과 마트에서 사온 간식을 나눠먹으며 오늘 여행의 소감을 나눴습니다. 내일은 여행의 시작점인 파리 근교로 이동합니다. 아이들의 여정이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마지막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내일도 아이들의 소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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