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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카딜리서커스 (6)
스페이스꿈틀
오늘은 식조가 처음으로 요리를 하는 날입니다. 식조인 1조가 열심히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밖을 나가는 순간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맞이하네요. 내셔널 갤러리에서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그림을 감상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그중에서도 인기만점! 가장 인상깊은 작품을 꼽는 오늘의 영어미션! 너도 나도 해바라기에 줄을 섭니다. 선택한 작품은 같아도 이유는 가지각색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는 학생, 고흐의 거친 붓터치가 좋다는 친구들도 있네요. 영어로 말하려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 잘 미션을 수행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밖으로 나오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멋진 버스킹 공연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30분동안 신..
본격적인 영국여행 첫날입니다. 비오는 날씨이지만 런던여행을 할 생각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영국의 역대 왕들이 170여년간 거주한 궁전에서 근위병교대식을 관람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을 보니 영국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이후 버킹엄궁전 인근공원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왕의 사냥터로 사용된 공원에는 백조와 펠리칸 등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피카딜리서커스로 이동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런던시내를 걸어다니니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아이들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라팔가광장에는 트라팔가해전에서 승리한 넬슨제독의 동상이 있습니다. 유럽의 3대미술관, 내셔널갤러리를 관람했습니다. 13세기 중반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2..
오늘은 피카딜리서커스로 갑니다. 피카딜리서커스는 영국 런던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의 핵심적 지역 중 하나입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인만큼 런던 곳곳을 방문해봅니다. 소호거리를 걷기도하고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인 리버티백화점도 방문합니다. 영국에 온 만큼 애프터눈 티도 마셔보고 피시앤칩스도 먹어봅니다. 근처 베이커 스트리트에 위치한 셜록홈즈박물관도 방문합니다. 마지막으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도 관람하며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벨기에로 이동합니다. 런던에서 구매했던 기념품들을 정리하며 첫 이사를 준비합니다. 벨기에에서의 여행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야경을 보는 날입니다. 숙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충분히 쉰 다음 오늘의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과학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의 모형, 피부, 뼈를 만져볼 수 있는 공룡관, 지구의 내핵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지구과학관 등을 탐험하며 박물관 곳곳을 다닙니다. 과학박물관에서는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어보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보았습니다. 런던 시내의 중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점점 런던에 익숙해져가는 아이들입니다.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런던아이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런던아이에서 점프샷도 찍었습니다. 다행히 런던아이, 빅벤에 도착하자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오늘은 런던의 타임스퀘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커스는 둥글다는 의미로 광장을 뜻합니다. 중앙에는 샤프츠버리 분수가 놓여있는데요. 아동보호법을 내놓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친 샤프츠버리 백작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 피카딜리 서커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서점 워터스톤즈가 있습니다. 2층은 전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우리는 이곳에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보호자와 아이가 책에서 'Water'와 'Stones'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끼리도 팀을 이뤄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서점이 알록달록 재미나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도 신나게 여러 책을 찾아봤습니다. 자연스레 영어책을 접하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워터스톤즈에..
벌써 영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아침부터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런던의 중심가 소호거리로 향했습니다. 의 촬영지인 코벤트 가든, 달콤한 초콜릿 향이 가득한 M&M'S, 아이들의 천국인 레고랜드 등 즐거운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웨스트엔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피카딜리 서커스도 둘러보고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본 공연은 입니다. 아이들은 미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니 무대연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함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공연을 본 후에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한 깜짝파티도 있었습니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