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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라이부르크대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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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 식조는 가장 맏형, 맏언니가 있는 7조입니다. 즐겁게 식사준비를 마치고 브리핑까지 하고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숙소와 가까운 프라이부르크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숄남매에 대한 인문학 해설도 듣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근처 5일장도 구경했습니다. 시청사로 이동해선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수원시 마크를 찾는 미션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외식을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식당을 찾아가 주문도 해보고 현지 음식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 맛있게 먹은 아이들도 있고 역시 한식이 최고라며 선생님들께 엄지척 해주는 아이들도 ..
오늘은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오는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외식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식조였던 친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미소를 짓고 늦은 시간까지 잠을 청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프라이부르크하면 태양광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이 활발한 곳입니다. 원래 프라이부르크는 1970년대 독일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려던 곳입니다. 프라이부르크의 주민들은 자신의 터전의 환경 오염을 막고 포도밭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고 1975년 원전의 설립을 철회시켰으며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 사고 이후 탈원전을 선언합니다. 그 이후로 주민들은 원전으로부터 벗어나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도시가 지금의 프라이부르크..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옛 중세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현대와 중세가 공존하는 분위기의 도시입니다.오늘 우리가 찾은 프라이부르크는 환경도시답게 도심 내에서는 트램과 같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처음 찾은 곳은 프라이부르크 대학. 유럽의 많은 대학은 우리나라와 달리 정문이 없습니다.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학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독일의 많은 대학은 입학이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에는 백장미 광장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나치 독일에 저항하며 싸웠던 숄 남매와 대학생들을 기억하며 이름을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치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운동했던 학생들이 떠..
오늘은 독일을 가는 날입니다. 크루아상을 가볍게 먹어주고 차에 탑니다. 프랑스에서 독일을 넘어갈 때 표지판을 찍기 위해 아이들은 눈을 부릅뜹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잠시 노래를 들으니 금방 도착입니다. 점심은 외식입니다. 독일의 대표 메뉴 학센과 소시지를 먹습니다. 껍질은 바삭하니 튀겨있고 안쪽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소시지는 독일 소시지랑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맛있게 먹다가도 한국 김치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한식이 최고라고 깨닫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뼈에 단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아이들입니다. 배가 불러진 아이들은 프라이부르크 대학에 갑니다. 외국 명문대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지나가는 학생들도 멋있어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대학 앞에 선 아이들은 나치에 당당히 맞서던 숄 남매의..
오늘은 유럽의 환경수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성당과 시청, 대학, 마틴 스토어를 차례대로 둘러보며 인문학 해설을 들었습니다.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시청사 앞에는 수원시 글씨가 새겨진 모자이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척 반가워하며 프라이부르크라는 도시에 대해 더욱 궁금해합니다. 친환경 도시답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는 베일레라고 부르는 수로가, 자동차보다는 트램을 타고 다니는 색다른 풍경에 눈을 반짝입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은 신학, 철학, 의학, 법학 4개 학과로 시작해 현재의 종합대학 모습을 갖췄습니다. 독일의 대학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학문인 철학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독일의 대학을 비교해 보..